NHN한국사이버결제 페이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불러온 언택트 수혜 기업

출처 :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39583

NHN한국사이버결제

구글플레이 결제서비스 계약 체결

https://1wndlf.tistory.com/114

 

 

 

코로나 수혜 기업 중 하나

1. NHN한국사이버결제는?

  PG ( Payment Gateway ) 및

                    VAN 사업 영위한다.

 

  국내 PG 시장 점유율

                    22.2% 1위 업체다.

 

  2014년에

NHN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어

현재 NHN페이코의 자회사가 됐다.

 

  2019년 매출 비중은

            PG 86.5% /

  온라인 VAN 4.3% /

오프라인 VAN 9.3%을 기록했다.

 

2. 제품/상품

  대형 글로벌 PG사인

Cyberspace, Adyen과의

직접 계약을 통한 서비스가 증가했다.

-> 해외 가맹점 확대 중.

 

  2019년 하반기

애플 앱스토어 마스터

PG ( 단독 전자지급 결제 대항사 )

지위를 획득했다.

 

  테슬라모터스, 우버이츠,

              아어허브, 큐텐 등

해외 가맹점에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19년 12월

익스피디아와 호텔스닷컴에서

테스트런칭했고,

 

  올해 상반기 내

정식 런칭할 예정이라 밝혔다.

 

  고로 2020년

해외 가맹점 월 거래 대금은

2019년 9% 수준에서

15%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 국내 가맹점보다

 해외 가맹점에서 수수료가 높다!

 

  모회사 NHN페이코와

오프라인 확장 전략 일환인

O2O ( Online to Offline )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9년 약 1만개

          매장에서 5만개,

 

2021년 10만개까지

매장 수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 NHN한국사이버결제

구글플레이 결제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
https://1wndlf.tistory.com/114

 

 

 

3. 성장모멘텀

  2019년 기준

연간 온라인 쇼핑 결제액은

      159.1조 원 ( +20% YoY )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 언택트 )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2020년에도 온라인 결제액은

   20% 이상 근접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주요 고객사인

쿠팡, G마켓, 11번가,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

5개 업체 뿐만 아니라

E-커머스, 배달앱 등의

결제액 증가에 따라

거래 대금 월별 최고액 경신 예상된다.

 

  위에서 언급한

O2O 무인결제 서비스 중 하나로

작년 6월 페이코 오더 출시했다.

 

  더불어 '픽업 오더'와

'딜리버리 오더' 기능

페이코 앱 내 출시한다.

 

4. 촌평

  무엇보다 타 PG Peer 대비

여행/항공 업계 비중이 낮다.

 

-> 이로 인한 타격이 적어

  코로나19 수혜 효과가 가장 클 것이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흥미를 갖고 있는 건 '페이코 오더'다.

 

  손님이 가게 종업원과

이야기할 필요 없이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고 모바일 상에서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는 서비스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가 부담되는 자영업자와

비대면 주문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관심 종목으로 설정했다.

 

2020년 05월 08일 종가 기준 41,850원.

 

[ NHN ]

신입개발자공채 공식 홍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2Trn53x2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