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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스토리/생활 정보

간디의 7가지 악덕 ( 7대 악덕 )과 논란인 간디의 다른 모습

by ghdzbql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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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7가지 악덕
출처 : http://blog.daum.net/hanq0922/125
탈무드-명언 모음

 

 

1. 간디가 말한 7대 악덕

  Seven Blunders of the World by Handhi

 

  여기에서는 마하트마 간디의 삶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그가 말한 명언과 최근에 재조명되고 있는 그의 이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도 야무나 공원에 있는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 공원에는 간디가 말한 < 7가지 악덕 >이 있습니다.

 

 

- 철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 도덕 없는 경제 Commerce without morality

 

 

- 노동 없는 富(부) Wealth without work

 

 

- 인격 없는 교육 Knowledge without character

 

 

-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 윤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 헌신 없는 종교 Worship without sacrifice

 

 

  처음 < 7가지 악덕 >을 봤을 때 새로운 진리를 알게 된 것 마냥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각각의 키워드에서 간디가 말한 '그것'이 빠진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여러 곳에서는 7가지 악덕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기에 우리도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더욱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인격테스트

 

 

2. 간디의 암

  이제 간디의 어두운 면(暗)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 전에 간디의 유년시절을 보면 1869년 10월 02일 아버지가 지방 총리를 지낸 높은 계급의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납니다.

 

  그렇게 18살에 영국 유학을 갔고, 근대화가 진행된 영국에 매료되었다고 하네요.

 

  3년 후에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했고, 인도 상인의 변호 의뢰를 받아 1등석 열차표를 구입해 남아프리카로 가는 중에 그만 열차에서 쫓겨나고 맙니다.

 

  왜냐하면 당시 남아프리카에서는 인도인의 1등석 착석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 간디의 인생을 바꿔놓은 사건. 1894년 정치운동가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도 인종차별의 늪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나봅니다.

 

 

  첫째, 간디는 줄루족을 학살한 보어 전쟁을 지지했고, "식민지에서 일반적인 믿음은 인도인이 아프리카 원주민 같은 야만족보다 더 낫다"라고 발언해 왔습니다.

 

 

  둘째,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간디에 대해 흔히 알고 있는 소아성애자 논란입니다.

 

  인도는 조혼 풍습이 있는데 간디 역시 13살에 결혼했고, 어린 나이에 성적 욕망에 눈을 떠 아내와의 잠자리 때문에 아버지의 임종을 놓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간디는 이를 속죄하고자 어린 나이의 여성들과 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셋째, 민족의 배신자. 배신자라는 단어는 간디와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간디는 비폭력 독립운동을 역설했는데, 안타깝게도 큰 효과가 없자 혁명가 바가트 싱 ( Bhagat Singh )을 중심으로 무장투쟁을 지지하는 세력이 커집니다.

 

  계급주의와 사회주의를 거부하고 자유인도사회를 주창한 바가트 싱을 따르는 인도인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간디의 명성은 위협 받습니다.

 

  이후 바가트 싱은 안타깝게도 영국에 의해 수감되고, 간디는 영국 총독을 찾아가 그를 처형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 1931년 바가트 싱 처형

 

 

  넷째, 총알받이.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간디는 앞장서서 "영국 없이 인도가 존재할 수 없다. 영국을 위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 라는, 인도 입장에서는 망언을 쏟아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도산 안창호 의사가 "일본을 위해 전쟁에 참전해야 한다" 라고 발언한 것과 비슷한 상황인 걸까요.

 

  여기에서 대해서는 1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이 승리하면 독립을 보장 받았기 때문이라는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전쟁 이후에도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탈무드-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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