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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의 서재

탈무드 유대인들의 민족정신, 아이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

by ghdzbql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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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2491

전설의 '그 책'

탈무드 - 마빈 토카이어 / 인디북

  꼭 한 번 읽고 싶었던 그 책,

너무나 유명해서 오히려

'언젠가는 읽겠지'라며

자연스럽게 책장을 펼치는 날을

미루었던 그 책.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에 대하여

구전 및 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그 책!

 

  바로 탈무드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역시 괜히 탈무드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감탄할만한 문구들을

마구 쏟아내 주었습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탈무드를 읽어두면

인생을 더 풍요롭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출처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93528

[ 탈무드를 읽고 인상깊은

문구들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

https://1wndlf.tistory.com/175

 

 

 

탈무드는...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 온 책입니다.

 

  서기 70년 성전이 무너지고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을 떠나

로마 제국의 여러 곳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자,

 

  유대인들은 민족의 동질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탈무드를 구상합니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신앙과 민족정신의 원친이며,

 

  이들의 탁월한 교육과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

바탕이 되어 왔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탈무드는 경전이자 잠언집이며,

 

  문학이면서도 어린이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우화나 동화도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실제 탈무드는

그 양이 엄청나게 방대합니다.

 

  총 20권에

1만 2,000페이지이며

250만 개 이상의 단어,

그 무게는 75kg이나 된다고 하네요.

 

  유대인들이 얼마나 교육을

중시했는지 알 수 있는

가슴아프면서도 감동적인

일화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포위되어

함락 직전에 놓이게 되었을 때,

 

  유대인이 제시한

항복 조건은 오직 단 하나,

학교를 폐교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지킨 학교에서 성서와

탈무드를 가르쳐 유대인들은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냈습니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탈무드는 유대인의 신앙과

민족정신의 원천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위대한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람의 인격을

판단할 수 있는 네 가지 근거 ]

https://1wndlf.tistory.com/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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