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세대 교체 수혜 가능성 기업
[ 번인소켓과 파이널소켓 소켓 I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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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아이는?
디아이의 출발점은 1955년
동일교역에서 시작한다.
1988년 R&D 센터를 설립하고
1996년 디아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5년에는
제1회 대한민국반도체기술대상
최첨단기술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2,000만 불 수출탑 달성,
2007년 5,000만 불 수출탑을 이뤘다.
해외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이미 2003년 D.I Japan
동경 현지법인 설립,
2006년 D.I Taiwan 신주 지사와
2007년 D.I China 소주 사무소를 설립했다.
특이점으로 디아이는 모회사,
주요 종속회사로는
디지털 프론티어가 있고,
디아이는 삼성전자 발 후공정 장비를,
자회사는 sk하이닉스 발 후공정 장비와
웨이퍼테스터를 납품하고 있다.
2. 제품/상품
(주)디아이는
2006년 Burn-in Tester
세계 일류상품 선정,
2013년 Multi Flexibility Tester
양산기 납품,
2014년 Logic Burn-in Tester
양산기 납품,
2021년 차세대 Burn-in Tester
양산기 납품을 시작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후 공정 Test 제품군을 보유 중인데
장비와 보드 제품이 섞여 있다.
- Wafer Tester Group :
Wafer Memory Tester,
Wafer Level Burn-In Tester,
- Package Tester Group :
Monitoring Burn-In Tester,
Test Burn-In Tester, Multi Flexible Tester.
High Speed-Multi Tester
시장에도 진입해
Non-Momory Tester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 Logic Tester Group :
Logic Burn-In Tester,
LED Burn-In Tester
- Boards Group :
Memory Burn-In Board,
Logic Burn-In Board,
Wafer Mother Board.
(주) 디지털프론티어의 경우
2007년 설립해 곧바로
PTBI FOS-8400 개발 장비를 납품했고,
2008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반도체 검사장치 특허 등록,
2017년 고속 번인테스터 양산기 납품,
고속 웨이퍼 테스터 양산기 납품,
2019년 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 선정,
현재 경기도 화성시 동탄첨단산업1로로
본점을 이전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3. 성장모멘텀
디아이는 DDR5 수혜 기업 중 가장
비중이 큰 업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20년 매출 중 약 40% 정도가
DDR5로 추정되고,
2022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의해
DDR5 사이클이 본격화되면
DDR5 DRAM 내 10% 침투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제품 라인업에
웨이퍼테스트와 로직 번인테스터로
확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22년
하이닉스의 M16 투자가 본격화되면
디아이의 자회사인 디지털 프론티어를 통해
NAND 낸드 웨이퍼테스트를 투입함으로써
대략 40%의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고, 자연히 매출과 이익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DF, Digital Frontier는
고정비가 적게 소요돼
이익 레버리지가 커 그 기여도가
무척 큰 편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의 서버용 DDR5는
삼성전자보다 후발 주자이기에
기대보다 투자 규모가 적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DDR5 장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전 장비보다 속도는 2배 향상하고
용량은 4배 증가하는데 반해,
전력소모는 오히려 감소하며
DDR4 장비 대비 가격은 20~30%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적으로 로직 번인테스터가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커지면서
그만큼 신뢰성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디아이의 로직 번인 테스터는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 대만
지사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다.
4. 촌평
디아이는 대한민국 메모리 후공정
번인 테스터 1위 기업이고,
근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후공정 저변을
확장시키고 있다.
주목할 점은 DDR4 교체주기가
시작되면서 14년 연속 매출은
증가하고 있고,
2022년까지도 DDR5로 사이클에
더해 투자 확대와 라인업 화대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344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디지털프론티어 외에도
디아이씨 - 반도체 장비, 76억 ( 매출액 )
두성산업 - 전자부품, 146억
디아이엔바이로 - 환경시설, 70억
아이리스솔루션 - 적외선센서와 모듈, 32억
자회사들을 두고 있다.
2021년 9월 1일 종가 기준 9,490원
DDR5세대 교체 수혜 가능성 기업
[ 테크윙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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