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워크 소개 ]
일 잘하는 사람의 비법
https://1wndlf.tistory.com/160
[ 퍼펙트워크 첫 번째 이야기 ]
품질경영의 대가 필립 크로스비
https://1wndlf.tistory.com/163
퍼펙트워크 세 번째 이야기
- "돈은 부차적인 존재일 뿐
유일한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
진정한 목표는
양질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위해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게리 블리어 >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담은 등에
환한 불을 켜는 것처럼
다른 사람과 자신을 밝게 비추는 것이다.
- 고객에 대한 책임감은 먼저
고객을 감동시키는 데서
출발한다.
고객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고객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한다면
자연스레 고객에게 감동을
심어줄 수 있다.
당신으로부터 감동을 받은 고객은
당신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일 것이다.
항상 세 가지 질문을 던져라.
나는 누구인가?
내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이 나를 찾는 까닭은 무엇인가?
첫 번째 질문은
자신의 전략적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던지는 질문이고,
두 번째 질문은
고객의 입지 확인,
그리고 세 번째 질문은
자신의 장점을 찾기 위해
던지는 질문이다.
- "먼저 사람을 만든 후에
상품을 만들라."
< 마쓰시타 고노스케 >
최고의 인품이
최고의 책임감을 만들고,
최고의 책임감이
최고의 상품을 만든다.
상품이 곧 인격인 것이다.
즉 좋은 브랜드는 양질의 상품과
고귀한 인품의 합작품이다.
- "기업가에게는 양심이라는
피가 흘러야 합니다.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의 기술,
상품의 경영 방침 그리고 배후에서
이들을 이끌고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기업이념, 도덕감, 책임 등
이른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화롭게 결합되어야만
경제와 기업을 구성하는 DNA가
될 수 있습니다.
- 자리에 높고 낮음이 없듯이
일에도 큰 일, 작은 일이 따로 없다.
내 손으로, 내 땀으로 만들어 내는
모든 것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려면
지금 제 손에 쥐어질 것에
완벽히 책임을 져라.
그것이 곧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것임을 잊지 마라.
- 아침이면 졸린 눈을 비비며
허둥지둥 출근하고,
저녁에는 지친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퇴근하는 일상을
되풀이하다가 월급날이 되면
한껏 들뜬 표정으로 계좌에 입금된
급여를 확인한다.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고
누군가는 흐뭇한 미소를,
또 다른 누군가는
잔뜩 찡그린 표정을 지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음 날이면 다시 똑같은 일상을
반복한다.
당신은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개인의 가치관과 인생관은
'돈 몇 푼'에 좌우될 만큼
사람은 하찮은 존재가 아니다.
[ 퍼펙트워크 두 번째 이야기 ]
연봉 인상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
https://1wndlf.tistory.com/164
[ 퍼펙트워크 네 번째 이야기 ]
왕중추와 주신위에의 퍼펙트워크
https://1wndlf.tistory.com/167
오늘의 인물
< 마쓰시타 고노스케 >
본 글에서는
'오늘의 한 문장' 대신
'오늘의 인물'을 간략하게
다뤄보려 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가이자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894.11.27에 태어나
1989.04.27에 사망했습니다.
그는 경영을 그저 돈 벌이가 아닌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종합예술로 정의했습니다.
마쓰시타는
가난한 집안 환경 탓에
9살에 초등학교를 중퇴한 뒤
화로가게 점원으로 일했고,
자전거 가게 점원으로
17살 때까지 일을 해
돈을 벌었습니다.
이후 시멘트 회사 운반원,
오사카 전등 주식회사 견습사원을
거쳐 1918년 3월 7일
마쓰시타 전기기구 제작소를 차립니다.
마쓰시타는
경쟁품보다 30% 저렴한
현대적 연결 플러그와
두 개를 끼울 수 있는 플러그로
히트를 쳤고,
덕분에 제1차 세계대전 후의
불경기를 딛고 새 공장을 짓는
투자를 감행합니다.
1929년 말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되자 그는 오히려
생산량을 반으로 줄이고,
직원 해고 없이 재고품 판매에 힘써
두 달 만에 회사를 정상화시킵니다.
그는 특이하게도
기업가로서의 사명을 정한
( "좋은 물건을 싸게 많이 만들어
공급함으로써 가난을 몰아내
물질적 풍요를 실현하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 )
1932년 5월 5일을
창립기념일로 정했고,
사명 달성 기간을 250년으로 정해
25년을 1기로 삼아 5개년 단위로
세운 목표를 달성해 나갑니다.
마쓰시타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1956년 이래로
전기제품 수요의 폭발적 증가를
예측해 4년 만에 목표였던
매출액 800억 엔을 초과 달성했고,
1965년 미국의 사례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능률을 올려
서양 일류기업에 뒤지지 않고자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꺾고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합니다.
더불어
'번영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이라는
의미를 담은 PHP
Peace and Happiness
through Prosperity
사상계몽운동을 펼쳤고,
1960년 대 중반
일본의 경영개방경제체제에
적응하고자 경영 예술론을 펼쳐
경영 역시 예술처럼 창조적 활동이라는
개념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이미 1979년부터
리더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해
사재 70억 엔을 들여
(재) 마쓰시타 정경숙
( 사설 정치지도자 양성학교 )을
설립해 청년들로 하여금
일본의 경제력에 부합하는
사회적/정치적 수준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경영 이념과
명언 등을 남긴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일본 경제가 버블 붕괴로
장기 불황에 진입하기 직전에
9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의 죽음은 일본 경제의
한 세대가 막을 내리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기에 충분했습니다.
[ 퍼펙터워크 마지막 이야기 ]
6S 관리법과 잭 웰치 회장의 명언
https://1wndlf.tistory.com/168
[ 창업에듀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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