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워크 소개 ]
일 잘하는 사람의 비법
https://1wndlf.tistory.com/160
[ 퍼펙트워크 첫 번째 이야기 ]
품질경영의 대가 필립 크로스비
https://1wndlf.tistory.com/163
퍼펙트워크 네 번째 이야기
- 사장은 목수의 사표를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집 한 채를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그저 하루라도 빨리 집을 짓고
떠날 생각에 목수는 업무 원칙을
무시하면서 작업을 서둘렀다.
드디어 집이 완성된 날,
사장은 목수에게 열쇠 하나를
주며 말했다.
"이 집은 제가 드리는
이별 선물입니다."
목수는 한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수없이 많은 튼튼한 건물을
지었지만 마지막 순간 자신에게
엉터리 집을 지어준 것이 돼버렸다.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었기 때문이다.
- 일이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다.
무대 위에서 뽐내는 재능이
빼어날수록 당신을 향한
'장미꽃'은 늘어나고 '박수갈채'
역시 한층 뜨거워진다.
능력은 잃어버리지도,
도둑맞는 것도 아니며
돈보다 훨씬 귀한 것이다.
- 기업의 생명력은 현장에 있다.
현장에서 퍼펙트워크를 방해하는
'원흉'을 찾을 수도 있고,
개인과 기업의 발전을 위한
'정답'을 찾을 수도 있다.
가능한 한 현장을 찾도록
의식적으로 행동하라.
- 안정보다 안전한 것은
'완벽함'이고,
완벽함보다 뛰어난 것은
'탁월함'이다.
- 경영자에서부터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 구성원은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민하지만,
대부분 엉뚱한 곳에서
답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업무 효율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얼마나
많은 심혈을 쏟았는지가 아니라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 무언가를 조사하는 목적은
진실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찾는 데 있다.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전하고자 한다면
먼저 데이터를 보여줘라.
데이터가 없다면
프로세스와 업무 성과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도
얻지 못할 테니 말이다.
- 기업에게 품질을 보장한다는 것은
그저 '좋다 Good'라는
뻔한 의미가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길러야 하는 습관은 바로
품질 추구를 통해 고개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다.
- PDCA 관리법
Plan Do Check Action
1) 현상 분석, 문제 발견
2)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 파악
3) 품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 원인 분석
4)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 실시
5) 실시 계획에 따른
실천 및 집행
6) 집행 결과와 목표 대한 심사
7) 성공적인 경험에 대한 반성,
관련 법칙 수립
8) 미해결 혹은 신규 문제를
신규 PDCA 사이클에 재도입
- 우수함과 탁월함은
가슴을 울리는 거창한 말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소소한 일을 차근차근 제대로
해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늘 일은 반드시 오늘 안에 마쳐야
어제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고, 내일 역시
오늘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된다.
[ 퍼펙트워크 두 번째 이야기 ]
연봉 인상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
https://1wndlf.tistory.com/164
오늘의 문장
- 사장은 목수의 사표를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집 한 채를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그저 하루라도 빨리 집을 짓고
떠날 생각에 목수는 업무 원칙을
무시하면서 작업을 서둘렀다.
드디어 집이 완성된 날,
사장은 목수에게 열쇠 하나를
주며 말했다.
"이 집은 제가 드리는
이별 선물입니다."
목수는 한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수없이 많은 튼튼한 건물을
지었지만 마지막 순간 자신에게
엉터리 집을 지어준 것이 돼버렸다.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었기 때문이다.
목수를 생각하는 사장의 마음을
매우 무색하게 만들었으며,
평생을 바쳐 쌓아 올린
자신의 목수 경력을 단 한 번의
작업으로 무너뜨린 이야기였습니다.
만약 그가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소성당 천장화에 얽힌
이야기를 미리 들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요?
어처구니 없었던 건
장인정신이 결여된 건 둘째 치고,
본인이 엉망으로 만든 집에서
행복한 삶을 꿈꿀 수도 있었던
사람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동시에 수십년 간 겹겹이 쌓였을
시간, 건축물, 땀방울, 자부심이
마지막이라는 이름 아래 대충대충
여며도 될만큼 하찮은 것이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장으로부터 집 열쇠를
선물로 받았을 때,
과연 그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가장 먼저 사과하고
제일 미안함을 느껴야 하는 대상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겠죠.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문구는
'능력은 잃어버리지도,
도둑맞는 것도 아니며
돈보다 훨씬 귀한 것이다.'
저는 능력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능력'이라는 것에
막연한 믿음만 안고 있는 상태였는데
훔칠 수도, 잃어버릴 수도 없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되었을 때,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능력을 키우고자 계속해서
노력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 퍼펙트워크 세 번째 이야기 ]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방법
https://1wndlf.tistory.com/165
[ 퍼펙터워크 마지막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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