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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의 서재

도요타 7가지 낭비의 유형과 KFC가 펼친 CHAMPS 1등 전략

by ghdzbql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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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ixabay.com/ko/illustrations/도요타-차-심벌-마크-1596082/

[ 디테일의 힘 소개. 디테일의 힘,

취준생과 직장인이 보면 좋은 추천 책 ]

https://1wndlf.tistory.com/33

 

 

 

디테일의 힘 첫 번째 시간

- 사회 생활에서는 100 - 1 = 0

 혹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 작은 부주의 하나가

 그 사람의 자질을 대변한다.

 

- 기술상의 작은 차이가

 국민 전체의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 천리둑도 개미구멍에 무너진다.

                        < 중국 속담 >

 

- "혁신은 기업의 모든

 디테일한 부분에서 나온다.

 < 하이얼 그룹 회장, 장루이민 >

 

- "효과적인 혁신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 Peter Ferdinand Drucker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

 

- 자질은 일상생활의 미세한 부분이

 쌓여 형성되는 것이며,

 

  그것을 쌓아가는 과정이

 바로 노력이다.

 

- 타인의 성공 경험은

 자신의 재산으로 만들기 어렵지만,

 

  실패한 경험은

 자신의 경험으로 만들 수 있다.

 

- "작은 일이 큰 일을 이루게 하고,

 디테일이 완벽을 가능케 한다."

 < HP 창업자 David Packard

                 데이비드 패커드 >

 

- 좋은 습관은

 사람의 사고방식 속에

 존재하는 도덕적인 자본이다.

 

  이 자본은 계속 늘어나며

 사람들은 일생을 샐아가면서

 그 '이자'를 얻는다.

 

  반대로 나쁜 습관은

 도덕적으로 갚지 못한

 빚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빚은 계속 이자가 불어

 사람을 괴롭힌다.

 

  사람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하고,

 

  심하면 한 사람을

 도덕적으로 파산시키기도 한다.

 < 러시아 교육자, 우신스키 >

 

- 디테일이 가미되어야만

 예술이라 할 수 있고,

 

  디테일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표현력을 가진다.

 

- 도요타의 "낭비의 7가지 유형"

 

  초과 생산 / 일손 낭비 /

 운송에서의 낭비 /

 가공자체에서의 낭비 /

 재고로 인한 낭비 /

 조직에서의 낭비 /

 불량품 생산으로 인한 낭비

 

  5%의 인력은 일을

 하는 건지 아닌지 분간이 안간다.

 

  25%의 인력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30%의 인력은 재고를

               늘리는 일을 하며,

 

  25%의 인력은 효울이 낮은

기준이나 방식에 따라 일하고 있다.

 

- 행운의 여신은

 디테일과 함께 존재한다.

 

  동종업계 간 승부는

 바로 이 디테일에서 판가름난다.

 

- 서비스는 군림과 굴복의

 관계가 아니라 상대방과 나 자신을

 동시에 기쁘게 하는

 가장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 소비자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만족할 경우

 5명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불만족스러울 경우에는

 22명에게 이 사실을 전파한다.

 

- 성실하게 하면

 일을 완수할 수 있을 뿐이다.

 

  세심하게 해야

 비로소 일을 잘 해낼 수 있다.

 

- KFC가 펼친 'CHAMPS' 1등 전략

 

  Cleanliness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 유지

 

  Hospitality 진실하고 친절한 응대

 

  Accuracy 정확한 공급

 

  Maintenance 우수한 설비 유지

 

  Product Quality 양질의 안정적인

 

  Speed 신속한 서비스 제공

 

- 규정을 만드는 것은 단지 첫발을

 내딛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그 후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2가지.

 

  하나는 그 규정을

 집행할 수 있는 세부적인 규칙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집행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세부적인 규칙이다.

 

-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면

 매일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상태를 추구할 것이고,

 

  머지 않아 주변 사람들까지도

 그 열정에 강화될 것이다.

 < 월마트 회장 

   Samuel Moore Walton 샘 월트 >

 

[ 디테일의 힘 리뷰 2편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현실적인 방법 ]

https://1wndlf.tistory.com/172

 

 

 

 

 

 

 

오늘의 문장

- 소비자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만족할 경우

 5명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불만족스러울 경우에는

 22명에게 이 사실을 전파한다.

 

 

  처음 보고 적을 때

몇 번이나 공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문장입니다.

 

  '좋으면 좋은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안 좋으면 안 좋다'고

얘기하기 좋은 가십거리가 되니

자연스레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이든 물건이든

서비스든 평소에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인물 설명

- 張瑞敏 장루이민 :

  하이얼 그룹의 회장.

 별명은 '중국의 잭 웰치'이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장루이민을

 "자본주의 기업가보다

 더 자본주의적인 사람,

  기절한 물고기를 살려내는 경영자"

 라고 표현했다.

 

  1949년 중국 산둥성에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중국 과학기술 대학교를 졸업하고,

 

  칭다오 가전공사 부총재와

 칭다오 냉장고 총생산 공장장을 역임한다.

 

  초기 하이얼 내의 기강은 소위

 '개판'이었다고 전해진다.

 

  직원들이 회사 내에 오물 투척,

 무단 결근, 제품 불량 등.

 

  장루이민은 기본이 안 된 직원들은

 퇴사시키고 유능한 인재들을 고용했으며,

 

  특히 불량냉장고 76대를

 함마질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당시 중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후로도 1999년 인건비가

 중국보다 10배나 비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공장 설립,

 

   2008년 직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적자 생산시템 개선과 재고를 줄이고자

 물류 창고를 없애기도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는 창조적 파괴의 일환으로

 2013년 2만 명이 넘는 직원을 해고하고

 벤처기업을 창업하도록 독려했다.

 

  그 직원들이 세운 기업은

 하이얼 내부에서 진행했던 업무를

 창의적 방향으로 사업화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로 이행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하이얼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하이얼은 중국을 넘어

 세계 속의 대기업이 되었으며,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만든다는

 장루이민 회장의 철학에 따라

 하이얼 제품은 약 9만 종에 육박한다.

 

 

[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현실적인 방법 ]

https://1wndlf.tistory.com/172

 

 

 

 

- Pter Ferdinand Drucker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

  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학자로

 평가받는다.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해

 빈 김나지움 졸업, 독일 함부르크 대학

 법학부를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법과 공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버지는 경제학자이자

 오스트리아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의학을 공부해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여러 경제학자, 철학자, 의학자를

 만나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무역회사, 신문기자, 금융회사,

 보험회사 외에 런던 국제 은행에서

 경제 전문가로 일했으며,

 

  1937년 미국에 정착해 최초의 저서

 < 경제인의 종말 >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저술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나치주의와 파시즘과 같은

 전체주의가 등장한 역사적 배경을

 분석하고 히틀러를 비판했으며,

 

  마르크스가 주장하는 계급투쟁은

 사회주의 내에서 새로운 계급을

 만들 것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유럽을 재건하는 마셜 플랜 자문,

 일본 재건 계획 일조,

 

  미국 대통령에 대한 조언 역할이 되는

 < 대통령이 지켜야 할 6가지 규칙 >

 논문을 발표했다.

 

  이후 뉴욕 주 사라 로렌스 대학에서

 경제학과 통계학 강의,

 

  버몬트 주 베닝턴 대학에서 철학 및

 정치학 교수,

 

  뉴욕 대학 경영학부 교수,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경영대학원

 사회과학부 석좌 교수직을 역임했고,

 

 분권화 ( Decentralization ) /

 

 민영화 ( Privatization ) /

 

 권한위양 ( Empowerment ) /

 

 지식노동자 ( Knowledge Worker ) /

 

 학습조직 ( Learning Organization ) /

 

 목표관리 ( MBO ) /

 

 수평조직 ( Flat Organization ) 등

 

  현재까지 널리 쓰이고 있는

 경영 용어들을 만들어냈다.

 

  그는 기업 경영을 통해

 경제적 성과를 산출할 수 있으며,

 인간의 생활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고,

 

  높은 수준의 생산과 소비는

 인간 생활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지식사회가 도래할

 것이라 예견했다.

 

  2002년 조지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으며,

 2005년 11월 11일 9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인의 종말 ( 1939 )

   The End of Economic Man > /

 

 < 산업인의 미래 ( 1942 )

   The Future of Industrial Man > /

 

 < 새로운 사회 ( 1949 )

    The New Society > /

 

 < 경영의 실제 ( 1954 )

   The Practice of Management > /

 

 < 단절의 시대 ( 1969 )

   The Age of Discontinuity >

 등이 있다.

 

[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생산 기업 ]

https://1wndlf.tistory.com/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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