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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스토리/생활 정보

국가별 예절 에티켓 소개

by ghdzbql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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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컨텐츠는 알아두면 좋은

간단한 국가별 에티켓입니다.

 

  당장은 해외에 나가기 어렵지만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부터는

다시 해외여행이 재개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기에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까운 나라 중국에서는

아이가 귀여워도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안되고,

 

  우리는 식사 중 젓가락을

종종 그릇 위에 두기도 하는데

젓가락을 그릇 위에 두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홀수보다 짝수를

더 좋게 여겨서 선물을 할 경우

짝수로 맞추고,

 

  포장지는 붉은색으로 하면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버스에서

출발하고 정차할 때 미리 서 있다가

사고가 나는 일을 주변에서나

뉴스에서 보게 됩니다.

 

  사실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버스에서 내릴 때 반드시

차가 정차한 후 일어납니다.

 

  더불어 우리도 바뀌는 추세인데

변기 옆에 휴지통에 휴지를

버리는 대신 변기에 버리는 문화입니다.

 

  일본에서는 반드시

휴지를 변기에 버려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식사를 할 때 정이라는 이름으로

음식을 젓가락으로 나누곤 합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우리도

이런 식문화가 많이 줄긴 했지만

일본에서는 절대로 음식을

젓가락으로 주고 받으면 안됩니다.

  미국은 팁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습니다.

 

  팁은 10~20% 정도가 적당하고,

타인을 호명할 때 Mr. / Mrs / Ms

명칭을 사용합니다.

 

  특히 미국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에

미국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이, 종교, 직업 등 사적인 질문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엄지척'은

"매우 좋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러시아에서 '엄지척'은

"나는 동성애자입니다."라는 뜻으로

통용됩니다.

 

  또 즐거울 때 저절로 나오는

휘파람도 러시아에서는 무언가에

불만이 있을 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에서도 특히 지하철에서

쩍벌리고 앉는 사람들이 남자가

많다 보니 쩍벌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저도 옆에 앉은 사람이

다리를 쩍 벌리고 있으면

일부로 다리를 쳐서

좁히게끔 한답니다.

 

  다리를 벌리는 행태가

불쾌하고 불편하게 하는 건

러시아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인도에서 기본 중의 기본

문화 에티켓은 바로 왼손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인도에서는 왼손으로

볼일의 뒷처리를 해결하기 때문에

불결하게 여기고 주로 오른손으로

모든 걸 해결한다고 합니다.

 

  또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맞물려 미팅을 잡는 건

예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지폐에

손상이 있으면 은행에서

어느정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훼손 상태가 심각하다면

한국은행에서 감정을 받고

전체의 몇 %라도 환전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인도에서는 지폐가 조금이라도

손상이 있다면 곧바로 가치가 없어져

지폐 관리에 꽤나 공을 들여야 합니다.

  어느나라 건 외국인이 모국에 관해

나쁘게 말하면 기분 좋은 자국민은

드물겠지만,

 

  태국은 유독 국민들의 애국심이

강한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에 가서

태국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하면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불교를

숭배하는 국가인 만큼

합장하는 인사법이 흔하고,

 

  합장 인사는 상대방에게

존경와 예의의 의사를 나타냅니다.

 

  아울러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는 행동은 지양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면 '손가락질'이라고

일컬어 기분이 나쁨을 강조합니다.

  필리핀에서 타인을

오래 쳐다봐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자칫

남을 특별한 사유 없이

오래 쳐다보면

싸움이 날 수도 있죠.

 

  또한 남성이 여성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면 실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삼세판이라는

말이 있죠. 필리핀에서도 무언가를

상대방에게 권하려면 최소 3번은

더 의사를 물어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특이하게도

음주가 불법이라 술병을 외부에서

들고 다니면 안됩니다.

 

  특정 지역에서 윙크는

상대를 모욕하는 행위로

통용되기에 호주에서는 아예

윙크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대중교통, 구급차,

경찰차에 무조건 양보를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인식이 바껴

구급차, 경찰차가 오면 사이드로 빠져

길을 내주고 있죠.

[ 방구석TV ]

각 나라별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https://www.youtube.com/watch?v=K08Tdp6uI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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