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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소개/2차전지 & 친환경

하나기술 2차전지 제조장비와 폐배터리 재활용

by ghdzbql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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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n-tech.co.kr/sys/

인텍플러스 반도체 후공정

외관검사장비 대표 업체

https://1wndlf.tistory.com/314

 

 

 

2차전지 공정 All-Rounder

1. 하나기술은?

  하나기술은 2000년 6월

하나이엔지로 설립돼

LCD와 PDP장비 제작을 하다가

2002년 삼성SDI와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로 성장했고,

 

  2003년 3월 지금의

하나기술 법인으로 전환했다.

 

  2004년 삼성 SDI와

고속 전해액 주액기 공동 개발,

2011년 LG화학에 전해액 주액기

납품 시작,

 

  이후 2차전지 제조장비

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이어서 차례로 LG화학, BYD,

LG전자, 소니, MURATA, sk이노베이션,

VW의 협력업체를 거쳐

2020년 11월 25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2020년 주력 장비는

LG에너지솔루션에 원통형

전지 전해액 주액기와 삼성SDI에

파우치형 전지 패키징 장비를

꼽을 수 있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8.43%,

124만 주로 많지 않다.

 

  하나기술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제조공정 전체

장비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쉽게 말해 2차전지의 형태인

원형 / 각형 / 파우치형 / 반고체

상관없이 공정 전체인

극판공정 / 조립공정 / 활성화공정 /

Pack공정 모두 장비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덕분에 공정 전체에서

Turn-key 수주로 직결되고 있고,

국내외 모든 완성차 업체들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발발로 물류비와 기술인력들의

현지 체류비 증가, 장치 설비가 지연돼

영업이익 적자를 면치 못했고

2021년 2분기에도 다시 적자였지만,

 

  2021년 전체로 놓고 보면

다시 신규 수주가 크게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영향 감소로

흑자전환을 예고했다.

 

2. 제품/상품

  하나기술의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2020년 기준

삼성SDI 48.2%, sk이노베이션 33%

LG 16%를 기록했는데,

 

  대한민국 셀업체 3사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고,

 

  2021년 이후로는

해외 비중이 1%에서 20%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하나기술의 공정별

매출 비중은 2020년 기준

조립공정 54.1%, 활성화공정 41.3%,

Pack공정 4.3%를 나타냈는데,

 

  2021년에는

코팅 장비 개발을 완료해

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극판공정

( 코팅, 언와인더/리와인더,

레이저 노칭 )이 5% 추가되고,

조립공정의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다.

 

  그 중에서 반도체 전지 조립과

활성화 공정 설비는 세계 최초다.

 

  대한민국 주요 고객사는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해외 고객사는 SONY,

Murata ( 일본 전지생산업체 ),

BYD, Volkswagen 등이다.

 

  2017년 중국 남경법인 설립,

2020년 2차전지 설비 5개 Line 동시

One-stop Solution 제작이 가능해

연 최대 5,000억 규모의 생산 인프라를

갖춘 용인 신사옥 본점 이전,

 

  헝기리법인 설립,

중국소주사업소 개설을 완료했다.

 

[ JWPR COMPANY ]

하나기술 2차전지

제조설비 기업 홍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jBFzJFFKP0

 

 

 

3. 성장모멘텀

  하나기술은 성장 지속 일환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검사장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2차전지 성장과 비례해

폐배터리의 환경 오염 역시

불가피하기에 재활용의 중요성 또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하나기술은 폐배터리

성능검사기, Pack 충반전 테스터 등을

개발했고, 2021년 내 대한민국

양산화 장비 시장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폐배터리 검사기와

충방전기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2,500억 원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하나기술은 2025년

본 시장에서 30% 시장 점유율

달성을 희망하고 있다.

 

  실제로 정부의 폐배터리 정책에

따라 2022년부터 환경공단 관할 4개

권역 별로 반납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020~2030년 CAGR 21.%,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0~2030년 CAGR 31.8%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업에서 별도로

Ultra Thin Glass, UTG

열면취 가공기술장비를

이미 2019년 개발을 마쳤고,

 

  2021년 장비 판매와 임가공 진입,

2022년 고객사 노트북 패널 적용을

목표로 두고 있다.

 

  2023년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진출 계획을 잡고 있다.

 

  기존 휠면취 공정의 비용은

스마트폰 한 대 당 약 $17이었지만

하나기술의 열면취 공정은

약 $7~8를 형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 UTG 디스플레이 글라스는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폴더블 IT기기,

롤러블 IT기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등

적용 가능 범위가 매우 넓다.

 

2021년 9월 5일 종가 기준 63,900원

 

4. 촌평

- 열면취 Heat Chamfering :

  열에 의한 유리의 팽창과

 수축 작용을 이용해 유리를

 마이크로단위로 정밀하게 깍는

 기술을 말한다.

 

 

- Turnk key 턴키 :

  턴키로 장비를 공급 받으면

 라인 구축 시간이 단축되고,

 

   관리, 물류, 생산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다.

 

 

- 전애액주액기 :

  전지의 조립 공정에서 셀 내부에

 전해액을 주입하는 장비.

 

 

- 패키징 장비 :

  극판 공정 이후 조립공정을 거쳐

 완성된 셀을 활성화 공정으로

 이송하는 장비다.

 

  IT기기와 EV용 배터리 패키징

 장비를 구축할 수 있는 곳은

 하나기술이 유일하다. 

 

- 2차전지 형태별 분류

1) 원통형 :

  외장은 Steel Case다.

 

  표준화된 사이즈와

 낮은 생산원가, 높은 안정성,

 고용량, 고출력이 가능하다.

 

  대신 디자인이 획일적이고

 경량화에 한계가 있다.

 

  주로 태블릿 PC, 전동공구,

 E-Bike, 전기자동차

 ( 테슬라, JAGUAR, LUCID )에

 이용된다.

 

 

2) 각형 :

  외장은 Aluminum Case다.

 

  슬림형에 낮은 생산원가,

 용량과 크기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열에 의해

 변형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 ESS,

 전기자동차 ( BMW, Audi, VW,

 크라이슬러 )에 사용된다.

 

 

3) 폴리머 ( 파우치 )형 :

  외형은 Pouch Case다.

 

  초박형에 고에너지 밀도 용량과

 크기를 자유롭게 설계해

 부피면적 당 고효율을 자랑한다.

 

  그만큼 복잡한 제조공정으로

 높은 생산원가는 부담이다.

 

  주로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 GM, Ford, Nissan, VW, Volvo,

 현대기아 )에 적용된다.

 

[ 안될과학 Unrealscience ]

2차전지 한 방 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vs0GwpzL4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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