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와이홀딩스(티에스케이),
폐기물처리 사업 1인자 ]
https://1wndlf.tistory.com/151
주요 리스크 모두 해소
1. 첫 번째 포스팅 요약.
2020년 9월 태영건설은
건설사업부인 태영건설과
비건설사업부인 티와이홀딩스로
분할 상장됐는데,
티와이홀딩스의 핵심사업은
자회사 티에스케이를 통한 환경사업과
SBS미디어홀딩스의 방송,
블루원을 통한 레저 등이다.
다만 매출 구성은 환경이 70% 안팎,
영업이익에서도 80% 안팎을 기록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티와이홀딩스의 가치는
종합환경 플랫폼 1위 기업인
티에스케이의 방향과
함께 간다고 할 수 있다.
2. 변화를 통한 불확실성 제거
태영그룹의 지주사 체제 확립을 위한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 간의
주식교환이 마침표를 찍었다.
티와이홀딩스가 태영건설 주식을
주당 10,245원에 공개매수했고,
그 대가로 태영건설 주식을
현물출자해 유상증자를 이행했다.
덕분에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보유 지분율은
10.6% -> 26.9%로 증가했고,
신규 발행된 티와이홀딩스 주식이
2021년 02월 05일부터 유통됐다.
[ 아이에스동서 건설과
폐기물처리 산업의 강자 ]
https://1wndlf.tistory.com/150
3. SBS미디어홀딩스 흡수합병
2021년 4월 30일
티와이홀딩스가 SBS미디어홀딩스와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기존 티와이홀딩스 지배구조는
SBS미디어홀딩스 ( 자회사 ),
SBS ( 손자회사 ),
기타 방송 자회사 ( 증손회사 )로
구성돼 있으며,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에 의해
손자회사는 증손회사인 방송 자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지 않으면
매각해야 하기 때문에,
SBS미디어홀딩스가 티와이홀딩스에
흡수합병 됨으로써 리스크 하나가
자연히 해결됐다.
이로써 SBS미디어홀딩스 주주는
티와이홀딩스 보통주 0.0769주를
받게 되고, 주당 합병가액은
티와이홀딩스 26,984원,
SBS미디어홀딩스 2,075원이다.
2022년 01월 18일
신주 상장을 앞두고 있다.
위와 같은 결정 덕분에
티와이홀딩스 지주사 전환을 두고
꼽히던 불확실성 중 하나가
해결돼 보다 신속하고 유려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이제 남은 리스크는
방송법에 따라 자산규모 10조 원을
초과하는 대기업집단 지정 시
지상파 방송사 지분 10% 초과 보유를
금지하고 있어 SBS 경영이 어려워진다.
티와이홀딩스 그룹의 자산규모는
9.8조 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태영건설이 주도하는 각종 개발사업이
( 에코시티개발, 엠시에타개발 등 )
순차적으로 완공을 앞두고 있어
커트라인인 10조 원을 초과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4. 티에스케이와 ESG 합병
티와이홀딩스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KKR가
소유 중인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및
폐기물 처리기업 ESG, ESG청원이
합병과 신설법인을 추진하고 있다.
합병이 완료되면
국내 최대 환경 플랫폼 기업의
탄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SG ( Eco Solution Group ) 그룹은
의료 폐기물을 전문으로 처리하는
국내 최대 기업이며, 산업폐기물 업체들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ESG그룹은 전국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13개 중 4개를 소유하고 있어
용량 기준 점유율 40%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KKR과의 합작으로
국내 최대 환경플랫폼이 출범돼
환경시장 내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2월 11일 신주 발행 후
2021년 6월 4일 종가 기준 27,200원
[ RPS 에너지원별 REC 가중치 안내,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와
신재생에너지인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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