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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스토리/나의 이야기

스타벅스 이용 꿀팁들 소개!

by ghdzbql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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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0 9층

코너 우드먼-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tarbucks_Coffee_Mannheim_August_2012.JPG

1. 스타벅스 매장 이용법

 스타벅스는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매장 내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것이 허용되는 이유는 한 사건이 계기가 됐는데, 미국에서 한 명의 흑인 남성이 커피를 주문하지 않은 채 매장에 앉아 있다가 경찰이 출동해 연행해 가는 사건이 있었다.

 

 문제는 그 남성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던 것일 수 있는데, 직원이 흑인 남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절도 등의 범죄를 의심하다가 신고를 했던 상황이었고,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강하게 일어났다.

 

 위와 같은 사례로, 스타벅스에서는 반드시 음식 주문을 하지 않아도 고객이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2. 텀블러와 사이렌 오더 이용

 환경을 고려해서 텀블러를 활용하면 할인을 제공하는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스타벅스도 그 중 하나다.

 

 이전에는 300원 할인에서 근래 들어 400원으로 늘었다고 한다.

 

 브랜드 상관 없이 종이, 플라스틱 음료 컵 10개를 모아가면 마찬가지로 크지는 않지만 300원 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글로벌 정책 중 하나로, 경쟁사 커피 컵으로 음료를 주문하면 스타벅스 컵으로 바꿔주고, 사이즈에 상관 없이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별 1개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참고로 별 12개를 모으면 다음 날 오전에 음료 1잔 쿠폰으로 바뀐다.

 

 즉,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 명심!

 

3. KT통신사 고객 혜택

 KT 멤버십에 가입돼 있다면 월 1회 사이즈 업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무료는 아니고, 본인이 갖고 있는 포인트에서 500원 차감 이후 사용 가능하지만, 매력적인 정책이 아닐 수 없다.

 

 원래 주 1회 사이즈 업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월 1회라도 받을 수 있으니 KT 이용자라면 활용해 보도록 하자!

 

4. 멤버십 정책

 스타벅스 멤버십에 대해 알아보자.

 

 골드 레벨은 12번 이용하면 톨 사이즈 모든 음료 쿠폰 제공,

 

 생일 쿠폰, Beverage BOGO 쿠폰,

 

 Personalized Offer 쿠폰, 5만 원 자동 충전 마다 BOGO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모든 레벨에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Free Extra 1개가 나오는데 Free Extra는 음료 구매 시 [ 샷, 시럽, 드리즐, 휘핑, 자바칩 ( 자바칩은 프라푸치노만! ) ]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커피값 인상

 

 

5. 우유와 온도 조절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상품들은 일반, 저지방, 무지방 두유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뜨거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유익한 정보라 생각된다.

 

 "어린이용 온도"로 부탁하면 직원 분이 57도로 음료를 만들어 주신다.

 

6. 차이티라떼

 달달한 밀크티 맛을 느낄 수 있는 차이티 라떼.

 

 시럽이 추가돼 있어 많이 단 편인데, 달게 먹고 싶지 않은 경우 따뜻한 우유를 추가 주문하면 된다고 한다.

 

7. 휘핑 종류

 스타벅스를 애정하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수도 있는 휘핑크림 정보다.

 

 놀랍게도 휘핑에는 종류가 있는데, 일반 휘핑, 에스프레소 휘핑, 두유 휘핑, 초콜릿 휘핑으로 나눠져 있다.

 

 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양도 조절할 수 있다.

 

8. 오늘의 커피

 스타벅스에는 '오늘의 커피' 메뉴가 존재하는데, 계산대 옆에 "hot 하우스블랜드, ice 케냐" 형식으로 적혀 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커피' 메뉴 이름인데, 드립 커피라서 좀 더 부드럽고, 원두가 그때 그때 변하기에 매일 색다른 맛이 궁금하다면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통 따뜻한 오늘의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300원 정도 저렴하고, 아이스는 금액이 동일하다.

 

9. 이 외의의 꿀팁

 첫째, 전반적으로 해외 스타벅스 지점에서는 커피 리필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스타벅스 멤버십 카드가 등록되어 있고, 그린레벨 이상이어야 한다.

 

 

 둘째, 해외에서 스타벅스 화장실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땐 Foursquare 사이트에 접속하면 비밀번호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셋째, 톨 사이즈 아래 500원 정도 저렴한 숏 사이즈가 존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HOT 음료만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도 알고 있으면 좋을 듯 하다.

 

 다만 시즌 음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넷째, 반려동물을 위한 메뉴.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상용화 되지 않았는데, 미국, 유럽 등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메뉴가 있다고 한다.

 

 생크림, 패션 아이스티, 스무디 등 여러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섯째, 시럽과 토핑 추가.

 특히 여름에는 ice 음료를 많이 먹는데, 얼음이 녹으면 맛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때 600원 정도의 금액을 추가하면 카라멜, 헤이즐넛, 시나몬 돌체, 토피넛 등 다채로운 시럽 및 휘핑을 요청할 수 있다.

 

 

 여섯째, 물로 밖에 갈증을 해소할 수 없는 경우, 눈치 보지 말고 직원 분께 물 한 잔 부탁드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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