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영쌤의 리얼 돈공부1 신문 구독으로 얻은 지혜 함께 나누기 원시적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눈이 편한 매체 저는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읽은 신문에서 좋은 구절, 인상깊은 구절을 되새김하기 위해 적어왔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 카테고리 중 온리원의 서재를 운영하면서 문득 혼자 알고 있는 것보다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과도 나누고픈 마음에 본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분량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부담 없이 읽기 좋을 것 같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노트 한 쪽 분량 정도로 정했습니다. 옛날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신문이나 책을 읽는 분들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근래에는 핸드폰이 신문의 자리를 넘어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마다 휴대전화기로 하는 건 다르겠지만 잠시나마 오랜만에 신문이 주는 교훈과 위로를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 2020.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