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LED와 UV 기술

출처 : http://www.seoulviosys.com/kr/company/press/press-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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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3 in Bo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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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만의 기술

1. 서울바이오시스는?

  2006년 Deep UV LED

세계 최초 양산 개시한 종합 LED

기업이자, '서울반도체'의 계열사다.

 

2020년 03월 06일 코스닥 상장했다.

 

  약 4,000여 개의 특허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EBITDA 마진 24.5%,

(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

 

  R&D 투자 10% 이상으로

Micro LED로 대표되는

3세대 LED 시장의 개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제품/상품

  유일하게 모든 파장의

LED/Lasor를 공급한다.

 

  2018년 기준

순수 LED Chip 생산 업체 중

세계 5위의 시장점유율 차지했다.

 

  Visible LED 외에

UV / VCSEL / Micro LED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설명은 '성장모멘텀'에서.

 

3. 성장모멘텀

  LED칩은 중국 기업들이

자국 보조금에 기반해 경쟁이 심화되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었으나,

 

  최근 설비투자 보조금 70%를 삭감해

상당수 기업들이 경쟁력을 상실했다.

-> 서울바이오시스에는 긍정적이다.

 

  더불어 특허 관련 이슈가 많은

LED 산업 내에서 서울바이오시스는

원천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업계 내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 UV ( Ultraviolet Ray ):

  기존 산업용 경화기 및

노광기 등의 제품에서 물,

공기 살균 등으로 응용제품 확대

 

 

- VCSEL : 광통신 및 3D 센서의 수요 증가

-> 해저 광케이블, 자동차용 센서

부문으로 확대

 

 

- Micro : RGB를 1개의 Micro LED Pixel로

구현. 사이니지 시장 진입 계획.

-> 스마트위치, Micro LED TV 등

사업 확대 예정.

 

+ 기존 visible LED :

디스플레이, 가전 등 안정적인 성장

 

4. 촌평

  서울바이오시스는 트랜스퍼 및

타일링 자체 기술 등 디스플레이의

미래로 기대되는 Micro LED 시장에서

이미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전사기술, 컬러믹싱,

RGB 광도조절 등의 중요 과제를 해결해

저비용 + 고성능의 장점이 부각될 것이다.

 

  2021년 매출액 5,264억 원,

영업이익 62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2차 폭락이 이어진다면

저가매수에 돌입해도 되지 않을까.

 

2020년 05월 08일 종가 기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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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설명

- UV ( Ultraviolet Rays ) :

  자외선은 시각으로 느껴지지 않지만

화학작용, 살균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화학선이라고도 한다.

 

 

- VCSEL ( 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 :

  상부 표면에 수직한 방향으로

레이저를 방출하는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의 일종.

 

 

- Micro LED :

  일반 발광 다이오드 칩보다

길이가 1/10, 면적은 1/100 정도인

10 ~ 100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소형 LED.

 

  기존 LED에 비해 반응 속도가 빠르고

낮은 전력, 높은 휘도를 지원하며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경우

휘어질 때까지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초경량 무게를 필요로 하는

스마트워치, 스마트 섬유,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 기기 등에

응용될 수 있다.

 

 

- Deep UV LED : 자외선 중 파장이

200 ~ 280 나노미터(nm)로

짧은 자외선을 방출하도록 설계된

첨단 반도체 광원.

 

  세균의 DNA를 파괴하고

특수 물질에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살균이나 경화 장치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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