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럼라인생명과학
반려동물 치료약 개발 기업 ]
https://1wndlf.tistory.com/115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집에서 식물을 키워 분위기도 바꿔보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싶은데
키우기만 하면 죽여서
못 키우는 분들을 위해 키우기 쉬운
식물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반려동물은 감당할 엄두가 나지 않아
반려식물을 키워보고 싶으신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스파트필름
첫번째 식물은 스파트필름입니다.
스파트필름은 집 안이라면
어디에 놓아도 잘 자라면서도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고
적정 온도는 18~25도를 좋아합니다.
물을 주는 시기는 설사 바쁜 탓에
물을 오래 못 줘 시들시들 잎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흙이 젖을만큼 물을 흠뻑 주면
다시 싱싱하게 되살아날 겁니다.
스파트필름처럼 공기정화식물은
포름알데히드, 에틸알코올, 암모니아,
메탄알코올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둬도 잘 자라 유익합니다.
2.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산 세베로의 왕자
라이문도 디 산그로
( Raimondo di Sangro, 1710~1771 )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산세베리아는 물을 저장하는
다육실물이라 물주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고,
고온다습하면서도 밝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건조에 강하고 고온성이며
가지치기도 굳이 할 필요 없고,
특히 병충해에도 강해
아프리카나 인도 같은 원산지에서는
중요 섬유자원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관상용으로
주로 실내에서 많이 키워지고 있습니다.
약 60여 종이 있는데,
그중 10여 종을 재배합니다.
[ 마시면 살이 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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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1wndlf.tistory.com/254
3. 장미허브 Vicks Plant
흔히 허브는 키우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장미허브는 그 중에서
예외에 속합니다.
장미허브는 화분에 꽂기만 해도
잘 자라고 번식시키기도 쉽습니다.
잎이 말랐다고 생각이 들 때
물을 주면 끝!
실내에 조화롭게 배치한다면
다소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실내 분위기를 따뜻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4. 스킨답서스
학명은 Epipremnum aureum,
온도는 21~25도가 좋고 햇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미 열대지역에서는
대중적인 식물로 자리잡았습니다.
물 역시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면 되며,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특히나 자일렌, 일산화탄소,
벤젠, 폼알데하이드 등을 제거하는
기능이 우수해 주방의 기능성 식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하지만 칼슘옥살레이트라는
독성이 있어 구강 염증,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뭇잎은 각각 다른 모양을
띄고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수족관에서도 뿌리를 물 속에 둬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5. 금전수 또는 돈나무
한국어로는 금전수 또는
돈나무라 표현하며
학명은 Zamioculcas zamiifolia,
외국어 표기는 pet plant,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식물을 의미하는 플랜트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입니다.
즉, 반려동물처럼 가까이 두고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을 뜻하며,
실제 신조어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육온도는 16~20도이고
어느정도 광도가 필요해 거실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료가 필요 없고
물 역시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면 됩니다.
단순히 조경용과 분재용을 넘어
잎은 창독이나 종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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