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시스 메타버스와 광링크 ]
https://1wndlf.tistory.com/467
1. 한컴MDS는?
1994년 12월 한컴MDS로 설립 후
2004년 엠디에스테크놀로지,
2006년 MDS테크놀로지를 거쳐,
2006년 9월 코스닥 상장,
2008년 디에스티 합병,
2010년 Microsoft 윈도우 모바일,
핸드헬드 파트너 계약 체결
( Handheld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이동형 컴퓨터나 단말기 ),
2013년 유니맥스정보통신을 인수해
국방과 항공 분야 H/W 시장에 진출,
2014년 1월
시큐클라우드와 양수 계약으로
빅터이터 시장 진출,
같은 해 5월
한글과 컴퓨터가 최대주주가 됐다.
2017년 사업다각화로
위치기반 자율주행 로봇제조기업
코어벨을 인수해 기존 IoT 사업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어벨 ( 현 한컴로보틱스 )은
지능형로봇전문업체인데
자율주행로봇제어기술과
산업용 로봇을 자체적으로 개발했고,
인공지능 물류로봇,
지능형 전시 해설사 로봇,
공기청정로봇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3년 인수한 자회사이자
현재는 분사해 휴센텍으로
사명을 바꾼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유도무기, 항공전자 제어시스템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유도무기의 핵심인 항범컴퓨터
GCU ( Guidance and Control Unit )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군의 유도미사일 개발사업 협력업체로
선정됐고, 실제 전술다련장인 '천무'
미사일에 탑재됐다.
2018년 3월 코스닥에
합병신주를 추가 상장했다.
이어서 2017년 4월
코어벨과 함께 사물인터넷 사업
강화를 위한 통신모듈 및 모뎀 단말기
제조기업 텔라딘을 인수했다
( -> skt 키즈폰 공급 ).
또한 영상, 음성 무전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버텔브릿지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철도통합무선망과
같은 입찰들에 도전하고 있다.
2. 제품/상품
한컴MDS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부분 대한민국 1위 기업이다.
한컴MDS의 임베디드 시스템은
모바일 / 정보가전 / 자동차 /
국방, 항공 / 산업용기
전분야에 걸쳐 내장되는 운영체제로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한컴MDS는
4차산업혁명 기반 사업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 사물인터넷 :
Industrial IoT 스플렁크, ThingSpin /
IoT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Neo IDm 등
IoT 플랫폼과 솔루션 보유.
Splunk 스플렁크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고,
ThingSpin은 산업용 IoT 플랫폼이다.
- 클라우드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MS Azure,
SaaS 솔루션 DM ( FOTA ) 보유.
- 자율주행 :
ADAS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개발 솔루션과
V2X, Vechile to Everything 솔루션
및 센서인지 알고리즘 개발.
- AI와 로봇사업 :
자율주행물류이송로봇,
지능형로봇 기술 보유.
NVIDIA 엔비디아, 퀼컴 파트너로
AI서비스 플랫폼 보유.
사업적으로 국내외 70여 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 사회 안전 :
IoT 기술을 활용한 소방장비 웨어러블과
스마트화를 추구해 화재감시 및
시설물 관리 사업 영위.
추가적으로 2021년 7월 1일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 한컴프론티스 ]
가상 공간 속 쇼핑
메타버스 쇼핑몰 XR 라이프트윈
https://www.youtube.com/watch?v=WBLI-y-Frms
3. 성장모멘텀
Splunk, ThingSpin으로 대표되는
빅데이터 매출액은
2016년 28억 원, 2017년 53억 원,
2018년 84억 원, 2019년 98억 원 달성.
Dataiku, Nvidia로 대표되는
AI 매출액은
2016년 8억 원, 2017년 23억 원,
2018년 45억 원, 2019년 68억 원 달성.
물류로봇과 서비스로봇은
2017년 3억 원, 2018년 24억 원 기록.
Azure 클라우드 매출액은
2017년 1억 원, 2018년 7억 원,
2019년 20억 원 기록.
한컴MDS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위해
2020년 4차산업 분야를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로 분할했다.
또한 COVID-19 여파로
2020년 전반적으로 매출 하락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발열감지솔루션을 시장에 내놔
기타 매출을 35% 증가시켜 발빠른
대처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
해외지사는 싱가포르,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위치하고 있고,
Windows Embedded OS 및 솔루션,
이에 대한 기술 지원과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아시아 1위
파트너를 공고히 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임베디드 개발툴 33%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16% /
이외 50%를 차지하고 있다.
4. 촌평
한컴MDS의 자회사를 정리해보면
- 한컴텔라딘 :
무선통신 기술 전문 업체.
M2M 통신 모듈 및 3G, 4G LTE 기반의
통신 모뎀을 개발한다.
통신 모듈과 모뎀 파트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산업용 차량, 관제,
택시 단말기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있다.
하지만 텔라딘의 미니폰 사업이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 한컴로보틱스 :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이다.
위치 기반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지능형 로봇 시스템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 완제품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영위한다.
텔라딘 사업 부진에 이어
한컴로보틱스는 개발비 증가로
한컴MDS의 연결 실적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 한컴모빌리티 :
IoT 센서 기반 주차 공유 플랫폼
전문 개발업체인데,
실시간으로 주차 정보를 수집해
지능형 주차관제 시스템과
주차 플랫폼 App 서비스,
그리고 IoT 센서 시스템으로
주차와 관련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CCTV 안심주차,
부정주차 자동통보시스템,
IoT 레이더 센서, 센서를 활용한
부정 주차 단속 시스템 등을 들 수 있다.
2020년 10월 100억 원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를 받아 공유주차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IoT 센서를 활용해 주차공간의
실시간 입출차를 감지하고
스마트폰 전용앱으로 주차공간 유무,
예약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이점으로는 비어 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같은 주차면에
IoT 센서를 설치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2021년 전까지 강남구 7,800면,
송파구 1만 5,0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한컴인텔리전스 :
얼굴이나 객체를 인식하는 AI,
빅테이터와 암호 솔루션으로
안전, 보안,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카카오뱅크 등이 있다.
- 한컴케어링크 :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을 목표로
여러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유전자 프로그램으로
질병 예방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검진설계 AI 서비스 특허를
갖고 있고, 동종업계에서 가장 많은
제휴 병원들과의 관계를 맺고 있다.
[ 한컴MDS ]
한컴MDS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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