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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소개/IT & 레저 & 금융

제노코 무상증자 결정! 우주항공 전자부품 국산화 기업

by ghdzbql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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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574

 

[ 인텔리안테크의 위성통신 안테나

원웹과 함께 5G를 넘어 우주로 ]

https://1wndlf.tistory.com/241

 

 

 

1. 제노코는?

  제노코는 2004년 설립됐고 위성통신부품

( 위성탑재체, 위성운용국 및 단말,

전기지상지원장비 EGSE )

 

  방산부품

( 군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

사업의 핵심부품인

비접촉식광전케이블,

소형무장헬기 LAH,

차세대 전투기 KF-X,

항공전자장비, 점검장비 등 )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21년 3월 24일

기술성장기업 특례 상장으로

공모자금은 위성시설, 원부자재,

장비노후화 교체, 시설자금,

마케팅 비용, 연구개발 자금,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으로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 수의 37.8%,

92만 주로 많은 수준은 아니다.

 

  주 고객사로는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록히드마틴 LOCKHEED MARTIN,

AIRBUS DEFENCE & SPACE

( AIRBUS D&S ) 등을 두고 있다.

 

  2020년 기준 사업별 매출 비중은

방산 핵심부품 42% /

EGSE, 점검장비 27.7% /

위성지상국 13.6% /

항공전자 7.4% /

위성탑재체 0.5% /

기타 8.8%를 차지하고 있다.

 

2. 제품/상품

  위성탑재체 핵심부품 중 하나인

X-Band Transmitter

( 고해상도,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부품.

주파수 X대역 송신기 )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2021년 3월 20일 발사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기,

발사 미정인 2호기 모두 탑재했다.

 

  아울러 ANASIS 무궁화 5호,

군위성통신체계 - Ⅱ

( ANASIS - Ⅱ ) 위성의 자세와

중계기를 관리하는 위성운용국을

설계부터 구축, 제조하고 있다.

 

  2006년 북한 핵실험으로 시작된

Electro Magnetic Pulse

( 초강력 전자기파 ),

 

  EMP 방호시설 구축 노하우를

토대로 군 전용 통신위성 사업인

ANASIS - Ⅱ 사업에 참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덕분에 글로벌 기업인

AIRBUS D&S와 ANASIS - Ⅱ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 네트워크 확대를 꾀하고 있다.

 

  또 한가지로는 항공전자장비들 간

혼선을 막는 혼선방지기 DA를

자체 기술로 만들어 해외 수출기에

탑재하고 있다.

 

  한국형전투기 KF-X 개발 사업

일환으로 Inteference Blanker Unit,

IBU 혼선방지기도 국산화해

독점 공급하고 있고,

 

  LAH, Light Armed Helicopter

소형무장헬기 개발 사업에서

Intercommunication system,

ICS 인터콤도 개발해 탑재했다.

 

[티로보틱스 국내 유일 진공로봇 생산기업]

https://1wndlf.tistory.com/337

 

 

 

3. 성장모멘텀

  정부의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따르면 2040년까지

총 69기의 위성 발사를 계획해

앞으로도 위성발사 프로젝트 수주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위성 1대 당

X-Band Transmitter 3개 정도

소요가 예상된다.

 

  그리고 제노코는 2분 이내에

10GB 용량이 가능한 세계 최고 전송속도

720Mbps 제품을 개발해 2021년

장영실상을 수상했고,

본격적으로 해외진출을 기획하고 있다.

 

  제노코의 위성탑재체는

미국 NASA, 유럽우주기구 ESA

규격에 공정 승인을 받았고,

 

  한국, 미국, 유럽 등 5개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앞에서 살펴봤듯이 제노코는

안정성을 기반으로 고신뢰도를

보장해야 하는 항공전자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했고,

 

  다채로운 항공전자장비 개발과

생산 및 계약 실적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타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수주 환경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휴전국이라는

지정학적 특성으로 국방비가

꾸준히 우상향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4. 촌평

- EGSE, Electrical Ground

Support Equipment :

  위성 발사 전까지 위성탑재체의

전자장비를 지상에서 점검하는 장비다.

 

  점검장비는 방위사업분야의

각종 통신장비 점검을 이행한다.

 

  EGSE가 중요한 이유는

위성은 발사하고 나면 고장 시

수리가 불가하기 때문이다.

 

 

- TICN 케이블 ( 전술정보통신체계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 :

 

  TICN에 운용 설치되는 광케이블 및

광전복합케이블 개발과 생산을 한다.

 

 

- 위성지상국 :

  위성지상국은 위성이 우주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제어, 감시하는 운용 시스템이다.

 

  위성 특성에 따라 최적화가

가능해야 하며 대한민국 군대의

EMP 방호가 가능해야 한다.

 

 

- 위성단말 :

  지상에서 위성을 이용해 통신 및

서비스를 상호 제공한다.

 

 

- 항공전자 IBU ( 혼선방지기 ), ICS :

  항공기의 극한 환경조건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돼야 하는

항공전자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한다.

 

  제노코는 대한민국 최초로

혼선방지 기술을 국산화해

KF-X의 IBU에 탑재한다.

 

  마찬가지로 정부 주도 사업이고

국내 소수 기업만이 참여 가능하며

해외 의존도가 높았다.

 

 

- 위성탑재체 :

  차세대 중형 위성에 탑재되는

X-Band Transmitter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위성에서 촬영한 영상데이터를

8GHz 대역의 반송파에 변조,

증폭한 후 지상으로 초고속

전송해주는 제품이다.

 

  우주의 극한 환경조건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돼야 하며,

 

  정부 주도 사업의 성격을 띄고,

기존에 해외 의존도가 높았다.

 

  2021년 9월 1일

무상증자 전 기준 58,600원

 

[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그린 우주 파피용 ]

https://1wndlf.tistory.com/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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