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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의 서재/신문에서 얻은 지혜

실용주의 학자 윌리엄 제임스와 등로주의 등정주의

by ghdzbql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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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flickr.com/photos/psychpics/3428194781

[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과 자세

그리고 마크 트웨인의 삶과 작품 ]
https://1wndlf.tistory.com/101

 

 

 

생각이 바뀌면 결국

인생도 바뀔 가능성이 높다.

- 전쟁의 여러 원인 중 하나가

오랜 평화로 전쟁에 대한 무감각이다.

 

  평화로울 때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찾아온다.

 

  천하수안 망전필위

(天下雖安 忘戰必危)

 

- 역설적이지만 군대만큼 바쁘면서도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사회에 나오면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 만들기'에 취해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할 시간이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 잠시 '텔레비전'을 끄고,

'미래비전'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

 

  "내가 하버드 대학을 나온 애들보다

잘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미국의 유명한 실용주의 학자

  William James 윌리엄 제임스 >

 

- 내가 지금 밟고 있는 이 땅

그대의 피로 지켜졌음을 잘 알기에

오늘도 그댈 위해 고개 숙입니다.

 

  내가 무너지면 전장이 무너짐을

잘 알기에 오늘도 마음을 다잡으며

고개 숙입니다.

 

- 내가 흘린 한 방울 땀이 모여

인생이 되고,

 

  그대가 흘린 한 방을 피가 모여

역사가 됩니다.

 

-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의

감독 마이클 베이

( Micheal Benjamin Bay )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남았을까요?

 

  우려는 현실이 돼

역시 잘나갈 때 그만두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맛있는 저녁 식사라도

세 시간 가까이 먹고 나면

마지막 요리까지 칭찬의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럴 자신 있다면

정말 끝내주는 요리여야 할 겁니다.

 

  영리해진 관객들 앞에

감독은 겸손해야 합니다.

 

  마치 '잘 먹던 거니까

이번에도 그냥 드세요'하는

식당 주인처럼 만만해지면 안됩니다.

 

- 무기를 잃으면 조금 잃고,

병력을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보안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과 다름없다.

 

- 등정주의가 아닌

등로주의처럼 인생 역시 과정이다.

 

  정상이나 목표를 향해

힘들게 가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 "운명의 여신은 보다 공격적이고

더욱 대담한 젊은 청년에게 이끌린다."

< 16세기 이탈리아의 역사학자이자

정치이론가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o Machiavelli >

 

-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

<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

 Louis Pasteur 루이 파스퇴르 >

 

  발견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인류가 생긴 이래 사과나무에서

수없이 많은 사과가 떨어졌지만

떨어진 사과에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이는 아이작 뉴턴뿐이니 말이다.

 

- 역사는 과거의 것이지만

현재라는 시공간 속에서

함께 숨 쉬는 생명체이며,

 

  미래로 가는 길을 밝혀 주는

꺼지지 않는 등불이다.

 

- 어떤 문제를 마주하든

그것을 풀기 위해 항상

나를 개선하는 선택을 한다면 어떨까.

 

  우리 삶의 수많은 전쟁은 모두

내 가능성을 펼치는 기회로 바뀌게 된다.

 

[ 편견의 종류와

미국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의 삶 ]
https://1wndlf.tistory.com/110

 

 

 

 

 

 

 

오늘의 문장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미국의 유명한 실용주의 학자

윌리엄 제임스 >

 

 

  우리는 흔히 일상에서

"첫 시작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쉬워진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을 바꾸는 건

사실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평생 살아온 환경과

주변에서 영향을 받아 형성된

가치관 / 성격 / 버릇 / 습관 등에서

나오는 생각이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바꾸기 어려운만큼

한 번 올바른 방향으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으로 옮기면

'행동 -> 습관 -> 성격 -> 인격 -> 운명'으로

연결되는 게 가히 과장이 아니라는 걸

우리는 단 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난다는 걸

세월이 갈수록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서장훈씨와 이수근씨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 물어보살 >,

 

  채널A 프로그램 < 애로부부 >,

KBS Joy < 연애의 참견 >만 봐도

대한민국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정상적인 사고와 상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참 감사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들에게 윌리엄 제임스가

전하는 가르침을 바라는 건

지나친 욕심일까요?

 

 

 

 

 

인물 소개

-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 1824.01.11 ~ 1910.08.26 ):

 

  윌리엄 제임스는

1842년 미국 뉴욕에서

다섯 형제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소설가이며 비평가로 유명한

헨리 제임스 ( Henry James )의

형이기도 하지요.

 

  제임스의 아버지는 신비주의자인

에마누엘 스웨덴보리

( Swedenberg, Emanuel )의

영향을 깊이 받은 문필가였는데

 

  자녀들이 충분한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토론을 즐겼으며,

 

  소질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아버지의 충고대로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연과학과

그림 그리기에 관심을 보였고,

 

  꿈도 화가였으나 스스로 자질이

부족하다고 여겨 중도 포기 후

하버드대학교 의대에 입학합니다.

 

  졸업 후 1872년 30세에

모교에서 생리학과 심리학을 강의했고,

 

  미국에서 최초로

실험적 심리학 연구소를 개설했습니다.

 

  그렇게 1878년부터 12년 동안

< 심리학 원리

The Principles of Psychology >를

저술했는데,

 

  의식의 유동적인 성질에

주목해 존 로크 ( John Locke ) 이래로

의식을 정적/요소적인 것으로 보는

사고방식을 개혁했습니다.

 

( 심리학의 원리는 그에게

 세계적 석학의 명성을 안겨줍니다.)

 

  의식은 사슬이나 기차로

표현될 수 없으며 끊임없이 흐르는

강의 흐람과 같다고 보았고,

 

  '의식의 흐름'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해 독일 빌헬림 분트

( Wilhelm Wundt )와 함께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집니다.

 

  < 프래그머티즘 Pragmatism,

a New Name for Some

Old ways of Thinking >에서는

어떠한 관념이든 그것을 믿는 자에게

효용이 있다면 그 안에서

그것은 진리라고 주장했고,

 

  < 근본적 경험론

Essays in Radical Empiricism >에서는

경험이 바로 실재이며,

 

  세계는 물질도 정신도 아닌

순수경험으로 이루어졌다고 역설합니다.

 

  스승으로서도 교육학자이며

철학자인 존 듀이 ( John Dewey ),

 

  심리학자 에드워드 손다이크

( Edward Thorndike )를 가르쳤습니다.

 

  학계에서 한 획을 그은 그는

1910년 미국 뉴햄프셔주

( New Hampshire )에서 사망합니다.

 

[ 셰익스피어의 삶과 작품 그리고 템페스트 ]

https://1wndlf.tistory.com/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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