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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의 서재/신문에서 얻은 지혜

편견의 종류와 미국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의 삶

by ghdzbql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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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ehrantimes.com/news/422554/What-does-Islam-say-about-prejudice

[ 현대차 정몽구 재단 ]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편견에서 시작된 친절은

편견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10BU_a2C0

 

 

 

편견에 잡히지 말자.

- 최고의 리더는

 늘 최고의 결정을 내릴까.

 

  안타깝게도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저자들은 그 원인이

 리더의 사고 과정에 뿌리 깊이 얽힌

 8가지의 편견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1) 과거의 기억에 좌우되는

                      기억 편견

 

2) 너무 많은 경험이

   결정을 방해하는 경험 편견

 

 

3) 자신감이 강해서 생기는

                낙관주의 편견

 

 

4) 지나친 신중함으로 인한

                   두려움 편견

 

 

5) 개인적 야망에 의한 야망 편견

 

 

6) 특정 가치관이나 신념에

 사로잡혀 일으키는 가치관 편견

 

 

7) 권한에 의존하다 발생하는

   권력 편견 등이 그것.

 

 

- 아첨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을 믿지 않게 될 것이다.

 

  비난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을 좋아하지 않게 될 것이다.

 

  무시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을 용서하지 않게 될 것이다.

 

  격려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을 잊지 않게 될 것이다.

                      < 윌리엄 아더월드 >

 

- "너 참 똑똑하구나!"

  지능에 대한 칭찬.

 

  똑똑하다고, 재능 있다고

 칭찬받았던 아이들은 더 어려운 문제를

 풀기는커녕 낙담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이럴경우 아이들은

 어려움이나 실패를 맞닥뜨렸을 때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숨기려고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었다는

 부담을 감당치 못합니다.

 

  "너 참 애썼구나!"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이들은

 그 문제가 어렵지만 관심을 두고

 몰두하고 도전하면서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모습,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자주 칭찬해 준다면

 

  이 칭찬이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에

 좋은 약이 돼 더욱 건실하고

 충만한 열매를 맺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 물고기 중에

 코이라는 이름을 가진

 비단잉어가 있다.

 

  코이는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다른데 바로 태어난 치어를

 집 안의 자그마한 어항에 넣어 기르면

 5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 기르면 25cm까지 자라고,

 

  강물에 방류하면

 1m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자기가 숨 쉬고 활동하는

 세계의 크기에 따라

 조무래기가 되기도 하고

 대어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모든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비결이다."

 < 미국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

                  James Abram Garfield >

 

- 兵家百年不用  不可一日無備

 ( 병가백년불용 불가일일무비 )

 

  즉 군대는 가히

 백 년 동안 쓸 일이 없다고 해도

 단 하루도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없다.

                                 < 정약용 >

 

- 하루는 정비지원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함정에 전화를

 걸었을 때다.

 

  정비를 받으면서 불편한 사항이 없었는지

 한 부사관에게 질문했는데

 그는 나의 질문에 다짜고짜

 "행복하다"고 답했다.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육체가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어 주고 고생한다고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고.

 

  난 순간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 시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서

 투정을 부렸던 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고 그 모습이 그렇게 창피했다.

 

[ 평생감사! ]

가필드 대통령 교훈 10가지

애터미 인문학 5분

https://www.youtube.com/watch?v=7LDQg4e8Jfw

 

 

 

오늘의 문장

- "너 참 똑똑하구나!"

  지능에 대한 칭찬.

 

  똑똑하다고, 재능 있다고

 칭찬받았던 아이들은 더 어려운 문제를

 풀기는커녕 낙담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이럴경우 아이들은

 어려움이나 실패를 맞닥뜨렸을 때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숨기려고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었다는

 부담을 감당치 못합니다.

 

  "너 참 애썼구나!"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이들은

 그 문제가 어렵지만 관심을 두고

 몰두하고 도전하면서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모습,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자주 칭찬해 준다면

 

  이 칭찬이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에

 좋은 약이 돼 더욱 건실하고

 충만한 열매를 맺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의외였습니다.

아이가 지능이 높고

출중한 재능을 갖고 있다면

그것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절대적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그 누가 됐든

그 사람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주목하고

더 발전할 수 있게 같이 나아가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열심히'보다 '퀄리티'가,

'애씀'보다 '실력'을

우선해야할 순간들이 더 많겠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위에서 말한

좋은 약을 계속해서 달이고 만들어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주변 사람들까지 볼 수 있는

마음과 시야를 가진,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우고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할 것입니다.

 

인물 소개

출처 : https://pixabay.com/vectors/james-garfield-president-5111309/

- 제임스 가필드

 James Abram Garfield

 ( 1831.11.19 ~ 1881.09.19 ) :

 

  오하이오 주에

 테일러라는 사람의 농장에

 짐이라는 소년 일꾼이 있엇다.

 

  짐은 테일러의 딸과 사랑에 빠졌는데,

 이를 안 테일러는 짐에게

 "너처럼 돈도 없고 장래도 없는 사람에게

 내 딸을 줄 수 없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짐은 농장을 떠났고,

 30년이 지나서 테일러는 우연히

 예전에 짐이 자던 자리에

 그가 새긴 성과 이름을 보았다.

 

  그는 바로 제임스 A. 가필드,

 미국 제20대 대통령이었던 것이다.

 

  1831년 11월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쿠가호가 카운티 Ohio Cuyahoga County

  오렌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안타깝게도 2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친구의 책을 빌려 공부하면서

 운하용 보트 팀을 이끌어 돈을 모았다.

 

  가난한 살림이 늘 미안했던 어머니에게

 가필드는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열심히 공부해서

 반드시 훌륭한 대장이 될게요."

 

  어머니는 그런 제임스에게 미소를 띄며

 "넌 뭐든 될 수 있어. 그런데 제임스,

 대장이 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라는

 가르침을 선사했다.

 

  어머니의 말씀을

 가슴에 새긴 가필드는

 혼자 힘으로 1856년

 매사추세츠 윌리엄스 대학을 졸업한 뒤,

 웨스턴리저브 이클레틱 인스티튜트

 ( 하람 대학 전신 )에서 고전학 교수로 재직한다.

 

  다음 해 26살이라는 나이로

 하이럼대학 학장으로 임명되었고,

 

  1858년 오하이오 농민의 딸

 루크레샤 루돌프

 ( Lucretia Rudolph )와 결혼했다.

 

  그리고 1859년 공화당 소속

 오하이오 상원의원에 선출된다.

 

  그는 남부 주들의 연방 탈퇴 러쉬에서

 강제로라도 연방으로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놀랍게도 1862년 그는 남부동맹군

 병력에 맞서 켄터키 미들크릭에서

 자신의 여단을 지휘하기도 했다.

 

  멘터키 주 미들 크릭 ( Middle - Creeek )

 전투와 치카모카 ( Chickamauga ) 전투에서

 공을 세운 덕분에 능력을 인정받아

 준장 계급을 단지 2년 만에 가필드는

 31세의 나이에 소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링컨 대통령은 그를 설득해

 공화당 인사로 등용했고,

 

  가필드는 18년 간 의원과

 군사문제위원회, 은행 및 통화위원회,

 세출위원회 위원장을 두루 거쳐

 하원에서 공화당 지도부 위치에 오른다.

 

  1880년 본래 가필드는 자신의 친구였던

 존 셔먼을 대통령 후보자로

 지명하려 했는데 36번의 재투표 끝에

 오히려 그가 후보로 지목됐고,

 

  일반 투표에서 불과 1만 표 차이로

 민주동 후보 윈필드 스콧 핸콕

 ( Winfield Scott Hancock )을 따돌려

 미국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가필드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행사장에 나와

 자신의 자리에 어머니를

 대신 앉혀 드리고 연설했다.

 

  "제가 오늘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신 제 어머님이십니다.

 어머님께 오늘의 영광을

 모두 바치고자 합니다."

 

  가필드는 공화당 강경파에 속했기에

 반대측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뉴욕 세관에 대한 연방정부 통제 강화,

 

  소수의 흑인들을 연방 고위직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1881년 07월 02일

 가필드는 휴가를 가려

 볼티모어 앤드 포토맥 철도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중,

 

  자신의 결정에 앙심을 품은

 39세의 찰스 J. 기토

 ( Charles J. Guiteau )라는

 한 변호사의 총에 저격 당했고,

 

  백악관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하는 듯했지만, 1881년 09월 19일

 감염과 내부출혈에 의해 사망한다.

 

  대통령으로서 일을 한지

 불과 200일 만이었고, 미국에서 암살당한

 두 번째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

 

[ Ancestral Findings ]

James A. Garfiled :

America's Extraordinary

             20th President

https://www.youtube.com/watch?v=S7kE8riCV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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