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과 자세
그리고 마크 트웨인의 삶과 작품 ]
https://1wndlf.tistory.com/101
생각이 바뀌면 결국
인생도 바뀔 가능성이 높다.
- 전쟁의 여러 원인 중 하나가
오랜 평화로 전쟁에 대한 무감각이다.
평화로울 때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찾아온다.
천하수안 망전필위
(天下雖安 忘戰必危)
- 역설적이지만 군대만큼 바쁘면서도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사회에 나오면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 만들기'에 취해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할 시간이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 잠시 '텔레비전'을 끄고,
'미래비전'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
"내가 하버드 대학을 나온 애들보다
잘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미국의 유명한 실용주의 학자
William James 윌리엄 제임스 >
- 내가 지금 밟고 있는 이 땅
그대의 피로 지켜졌음을 잘 알기에
오늘도 그댈 위해 고개 숙입니다.
내가 무너지면 전장이 무너짐을
잘 알기에 오늘도 마음을 다잡으며
고개 숙입니다.
- 내가 흘린 한 방울 땀이 모여
인생이 되고,
그대가 흘린 한 방을 피가 모여
역사가 됩니다.
-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의
감독 마이클 베이
( Micheal Benjamin Bay )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남았을까요?
우려는 현실이 돼
역시 잘나갈 때 그만두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맛있는 저녁 식사라도
세 시간 가까이 먹고 나면
마지막 요리까지 칭찬의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럴 자신 있다면
정말 끝내주는 요리여야 할 겁니다.
영리해진 관객들 앞에
감독은 겸손해야 합니다.
마치 '잘 먹던 거니까
이번에도 그냥 드세요'하는
식당 주인처럼 만만해지면 안됩니다.
- 무기를 잃으면 조금 잃고,
병력을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보안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과 다름없다.
- 등정주의가 아닌
등로주의처럼 인생 역시 과정이다.
정상이나 목표를 향해
힘들게 가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 "운명의 여신은 보다 공격적이고
더욱 대담한 젊은 청년에게 이끌린다."
< 16세기 이탈리아의 역사학자이자
정치이론가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o Machiavelli >
-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
<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
Louis Pasteur 루이 파스퇴르 >
발견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인류가 생긴 이래 사과나무에서
수없이 많은 사과가 떨어졌지만
떨어진 사과에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이는 아이작 뉴턴뿐이니 말이다.
- 역사는 과거의 것이지만
현재라는 시공간 속에서
함께 숨 쉬는 생명체이며,
미래로 가는 길을 밝혀 주는
꺼지지 않는 등불이다.
- 어떤 문제를 마주하든
그것을 풀기 위해 항상
나를 개선하는 선택을 한다면 어떨까.
우리 삶의 수많은 전쟁은 모두
내 가능성을 펼치는 기회로 바뀌게 된다.
[ 편견의 종류와
미국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의 삶 ]
https://1wndlf.tistory.com/110
오늘의 문장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미국의 유명한 실용주의 학자
윌리엄 제임스 >
우리는 흔히 일상에서
"첫 시작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쉬워진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을 바꾸는 건
사실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평생 살아온 환경과
주변에서 영향을 받아 형성된
가치관 / 성격 / 버릇 / 습관 등에서
나오는 생각이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바꾸기 어려운만큼
한 번 올바른 방향으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으로 옮기면
'행동 -> 습관 -> 성격 -> 인격 -> 운명'으로
연결되는 게 가히 과장이 아니라는 걸
우리는 단 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난다는 걸
세월이 갈수록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서장훈씨와 이수근씨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 물어보살 >,
채널A 프로그램 < 애로부부 >,
KBS Joy < 연애의 참견 >만 봐도
대한민국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정상적인 사고와 상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참 감사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들에게 윌리엄 제임스가
전하는 가르침을 바라는 건
지나친 욕심일까요?
인물 소개
-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 1824.01.11 ~ 1910.08.26 ):
윌리엄 제임스는
1842년 미국 뉴욕에서
다섯 형제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소설가이며 비평가로 유명한
헨리 제임스 ( Henry James )의
형이기도 하지요.
제임스의 아버지는 신비주의자인
에마누엘 스웨덴보리
( Swedenberg, Emanuel )의
영향을 깊이 받은 문필가였는데
자녀들이 충분한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토론을 즐겼으며,
소질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아버지의 충고대로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연과학과
그림 그리기에 관심을 보였고,
꿈도 화가였으나 스스로 자질이
부족하다고 여겨 중도 포기 후
하버드대학교 의대에 입학합니다.
졸업 후 1872년 30세에
모교에서 생리학과 심리학을 강의했고,
미국에서 최초로
실험적 심리학 연구소를 개설했습니다.
그렇게 1878년부터 12년 동안
< 심리학 원리
The Principles of Psychology >를
저술했는데,
의식의 유동적인 성질에
주목해 존 로크 ( John Locke ) 이래로
의식을 정적/요소적인 것으로 보는
사고방식을 개혁했습니다.
( 심리학의 원리는 그에게
세계적 석학의 명성을 안겨줍니다.)
의식은 사슬이나 기차로
표현될 수 없으며 끊임없이 흐르는
강의 흐람과 같다고 보았고,
'의식의 흐름'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해 독일 빌헬림 분트
( Wilhelm Wundt )와 함께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집니다.
< 프래그머티즘 Pragmatism,
a New Name for Some
Old ways of Thinking >에서는
어떠한 관념이든 그것을 믿는 자에게
효용이 있다면 그 안에서
그것은 진리라고 주장했고,
< 근본적 경험론
Essays in Radical Empiricism >에서는
경험이 바로 실재이며,
세계는 물질도 정신도 아닌
순수경험으로 이루어졌다고 역설합니다.
스승으로서도 교육학자이며
철학자인 존 듀이 ( John Dewey ),
심리학자 에드워드 손다이크
( Edward Thorndike )를 가르쳤습니다.
학계에서 한 획을 그은 그는
1910년 미국 뉴햄프셔주
( New Hampshire )에서 사망합니다.
[ 셰익스피어의 삶과 작품 그리고 템페스트 ]
'온리원의 서재 > 신문에서 얻은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견의 종류와 미국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의 삶 (5) | 2020.11.06 |
---|---|
당나라 재상 위징의 생애와 그가 남긴 충언 (7) | 2020.11.03 |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8) | 2020.10.16 |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과 자세 그리고 마크 트웨인의 삶과 작품 (5) | 2020.10.14 |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질병, 그리고 마를린 먼로의 고백 (5) | 2020.10.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