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야기가 아닌
- 길을 가다가
앞에 큰 돌이 나타났을 때,
약자는 '걸림돌'이라고 하고
피하거나 되돌아서서
가던 길을 포기하고,
강자는 '디딤돌'이라고 해
어려움을 헤쳐가며 뛰어넘는다.
- '능력'을 뜻하는 영어
'Ability'란 단어가 있다.
능력을 묵히면 '무능 ( Inability )해지고,
비하하면 '장애 ( Disability )'지만
극복하고 넘어서면
'넉넉한 승리(Superability)'라 할 수 있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철저한 준비다.
-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 로마의 군사 저술가이자 명장
푸블리우스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
Publius Flavius Vegetius Renatus >
- 위대한 공동체의 모습은
'구성원 모두의 얼굴로 만들어진
모자이크'여야 한다.
그것은 '넘어지고 깨어지더라도
한 조각 심장만 남거들랑 부둥켜안고
가야만 하는 겨레'의 심장과 같은 것이다.
- 클라우제비츠는
승리의 원인을 이렇게 추가했다.
'적에 대한 올바른 판단,
열세한 전투력으로 적과 맞서는 모험심,
정력적인 강행군, 과감한 기습,
위험한 순간에 더 많은 활동을 보이는
위대한 정신력'이다.
- 평화를 지킬 힘과 능력이 없다면
평화를 맛볼 자격이 없다.
- 내 할 일 제대로 하고,
내 심신만이 아닌 남을 돌아보는 것,
나에게, 남에게 제대로 잘 지낸
하루를 확인하는 것.
그런 하루가 모여 행복을 만든다.
- 리더는 '어항 속의 금붕어'와 같다.
어항의 특성상 금붕어의
일거수일투족이 완벽하게 노출된다.
즉, 리더 자신의 모든 행동은
조직원들의 눈과 귀, 입을 통해
생중계 된다고 보면 꼭 맞다.
그래서 리더의 품행은
도덕적이어야 하며
그것을 감내해야 한다.
-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과거는 반복된다.
- 우리는 남들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았고
남들이 두려워하는 곳으로 갔으며,
남들이 두려워하던 일을 해냈다.
< 미국 투손의 6.25 전쟁 참전 기념비 >
-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
말을 놓지 않는다 / 예약한다 /
구두가 깔끔하다 / 적게 먹는다 /
돈을 쓸 줄 안다 / 반말하지 않는다 /
액션을 잘한다 / 운전 매너가 좋다 /
과거가 없다 / 직접 배운다.
과거를 주로 얘기하는 사람은 노인이고
미래를 주로 얘기하는 사람은 청년이라는
말처럼 성공하는 남자에게는
'왕년'이란 없으며 새롭게 만들어낼
빛나는 미래만 있다는 것.
또 상당수 고위직 인사들이
지위가 올라갈수록 많은 일을
주변에 맡기다 보니 정작 사소한 일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관심을 잃고 남에게 자신의 일을 맡길수록
빠르게 늙어가는 만큼 남에게 시키지 말고
호기심을 유지하며 직접 배워야 한다.
- "훈련에서 쏟는 땀 한 방울로
전투에서 피 한 드럼을 아낄 수 있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조지 패튼 장군
George Smith Patton Jr >
[ 조지 패튼 장군의 삶과 마케팅 전쟁 ]
https://1wndlf.tistory.com/187
오늘의 문장
- "훈련에서 쏟는 땀 한 방울로
전투에서 피 한 드럼을 아낄 수 있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조지 패튼 장군
George Smith Patton Jr>
평소에 게으름 피우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준비를 잘 해두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걸 그 누구보다도
명확히 표현한 조지 패튼 장군의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의미 있는 도전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타인의 스타 등극식을
옆에서 축하해줘야 하는
연례행사에 가까울 것입니다.
실제로 가정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직장에서, 심지어 연인 사이에서도
각각의 특성에 맞는 상황에 따라
미리 대비하고 준비한 사람에게
유익한 결과가 오는 걸
우리는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위에서 언급한 문장
-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
말을 놓지 않는다 /
예약한다 /
구두가 깔끔하다 /
적게 먹는다 /
돈을 쓸 줄 안다 /
반말하지 않는다 /
리액션을 잘한다 /
운전 매너가 좋다 /
과거가 없다 /
직접 배운다.
이는 일상에서 쏟는 우리의 땀
한 방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중에서 제게 몇 가지 부족한 점들이
보이는데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 디테일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후기, 아우슈비츠 수용소 ]
https://1wndlf.tistory.com/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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