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리원의 서재

장사를 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by ghdzbql 2020. 12. 7.
반응형

출처 : https://pixabay.com/ko/photos/치즈-치즈-가게-에담-관광-1592389/

[ 자영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들을 위한 책 ]

https://1wndlf.tistory.com/121

 

자영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들을 위한 책

장사를 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https://1wndlf.tistory.com/122 https://1wndlf.tistory.com/121 사장님의 기본 자세 - '우리 집은 장사가  잘 안 돼서 고민이니까  살펴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음식..

1wndlf.tistory.com

[ 손님 접대 및 손님을 대하는 방법 ]

https://1wndlf.tistory.com/123

 

손님 접대 및 손님을 대하는 방법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의 책 < 장사의 신 > https://1wndlf.tistory.com/121 은 일본 요식업계에서 전설로 불리며 '장사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우노 다카시가 자신의 경험을 온전히 녹여낸 장사의 바이블

1wndlf.tistory.com

[ 우노 다카시 장사의 신,

그 마지막 이야기 ]

https://1wndlf.tistory.com/124

 

 

 

사장님의 기본 자세

- '우리 집은 장사가

 잘 안 돼서 고민이니까

 살펴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음식점 경영자가 아니야.

 

  '뭐가 다르기에 저렇게 잘 될가?'

 하며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보러

 가보라고.

 

  마음가짐 하나로

 보는 방식이 바뀌고

 흡수할 수 있는 것도 늘어나게 돼.

 

  결국 가게의 미래도

 바뀌게 될 거야.

 

- '어떤 손님을 타깃으로 한

 가게를 할까?'가 아니라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즐거울까?'

 를 생각해야 해.

 

  그곳만의 가치관이 있는 가게,

 그래서 손님들이 '멋지다'고

 말해줄 수 있는 가게를 만들라고.

 

  그것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나갈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해.

 

- '내 가게를 운영한다면

 직원을 뽑을 때

 '얼마나 성실한가?'보다

 '손님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가?'

 를 보는 게 훨씬 중요해.

 

- 불경기는 오래 장사를 하게 되면

 누구든 반드시 경험하게 되는

 일이야.

 

  그러니 그런 시기에

 가게를 여는 걸 스스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최대의 찬스가

 될 수도 있다는 거야.

 

- 자신에게 어떤 면이 부족한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빨리 깨닫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게 성공의 첫 단추라고.

 그러니 약점은 오히려 기회가 되고,

 

  약점이 있어야 실력이 는다는 건

 당연한 것 아니겠어?

 

- '즐긴다'는 것.

 장사를 하는 사람도

 자신의 일을 즐기고,

 

  그 가게에 온 손님도

 식사하는 그 시간을 즐기게 되는 것.

 

  이것만큼 중요한 건 없을 거야.

 

- 가게를 보러 갈 땐 어떤 가게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없다면

 '나라면 이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 볼까?'를 생각해.

 

- 좋은 아이디어를 따라 하는 건

 천박한 게 아니라

 작은 가게의 커다란 '무기'야.

 

  장사도 안되는데 고집을 부리며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보단

 덜 천박한 거라고.

 

- 싸고 좋은 가게를 얻고 싶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승부를 걸어야 해.

 

  나를 어떻게 어필할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

 

  부동산에다 명함을 건네고

 "잘 부탁합니다"라고만 해서는 안돼.

 

  여기저기서 문의가 자주 오고

 자꾸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라면

 스스로를 점 더 어필해야 한단 말이지.

 

  특별한 게 아니라도 좋아.

 

  자신이 일했던 곳의 사진이라든가,

 자기가 만들고 싶은 가게에 대한 계획,

 

  출신이 어디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거기서 뭘 하고 싶은지가

 전달될 만한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거야.

 

  내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파일 하나만 두고 온다해도,

 

  그냥 명함만 툭 건네는 것하고는

 전달되는 느낌이 다를 테지.

 

  최종적으로 세입자를

 정하게 되는 집주인도

 '이 사람이 들어오면 좋겠어요.'라고

 생각해주게 될 거라고.

 

 

 

오늘의 문장

- '어떤 손님을 타깃으로 한

 가게를 할까?'가 아니라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즐거울까?'

 를 생각해야 해.

 

  그곳만의 가치관이 있는 가게,

 그래서 손님들이 '멋지다'고

 말해줄 수 잇는 가게를 만들라고.

 

  그것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나갈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해.

 

 

  그저 장사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위의 문장을

'오늘의 한 문장'으로 꼽았습니다.

 

  "내가 즐거운 일을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와

여러 설문조사 결과들을 보면

취업을 준비하는 세대들은

회사, 연봉, 복지, 그리고

그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가장 우선으로 한다고 합니다.

 

  가만보니 역시나

적성, 소질, 재미는

팍팍한 삶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뒤로 밀려버리고 맙니다.

 

  저도 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서 더욱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고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더 나은 조건, 외부의 시선들을

포기하고 그 길을 개척하고 있는

젊은 또래 청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물론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여러 가지 벽에 부딪쳐

좌절을 겪는 사람들이

성공 사례보다 비교적 더 많겠지요.

 

  그럼에도 저는

남들이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비웃는다 해도,

여러 조건이 뒤떨어진다 해도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몇 배, 몇 십배

더 큰 용기가 있어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듣고 싶은 이야기 Book Cut ]

장사의 신 / 우노 다카시

https://www.youtube.com/watch?v=OGul8G6QdJ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