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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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and One 첫 번째 이야기

- 대화의 기술 :

 일단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분석해야 한다.

 

  상대방의 얘기가

 모두 아는 얘기라도

 상대의 말투나 억양,

 몸짓을 관찰하면서 명확하게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상대가 이쪽의 말을

 기다리는 눈치가 보이더라도

 한 템포 늦추어야 한다.

 

  그래서 상대가 차츰 불안해져서

 실수를 하거나 독촉을 할 때가 되면

 명확한 논리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반론할 여지를

 주어서는 안된다. 간단하고 분명하게

 결론을 짓는 것이 기술이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훌륭한 언변을

 가진 상대와 토론하더라도

 최소한 지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여기에서

 승리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 '호주머니 속에

 책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백화가 만발한 정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 끊임없이 기원하고

 절박하게 기대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안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기적을 단단한 금고 속에 집어넣고

 자물쇠를 채우는 것과 같다.

 

  한 번 믿어봐라.

 손해는 없을 테니까.

 

 

- 낯선 사람과의 대화의 기술 :

 

1) 부끄러움을 이겨낸다.

  낯선 사람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지위나 사회적 명성 때문에

 주눅 들지 않는 것이다.

 

  상대가 장단점을 가진

 보통의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열등감이나

 압박감은 사라지게 된다.

 

  상대방의 말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다.

 

2)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피한다.

  예를 들어 "오늘 날씨가 무척 춥죠?"

 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아주 간단한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같은 내용의 질문이라도

 "요즘 날씨가 추워서, 일하는데

 고생이 많으시겠어요."라고 하면

 상대방이 자신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 대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려면?

 '성공하려면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첫째 :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상대방의 이름을

         세 번 이상 불러준다.

 

  둘째 : 그 사람만의 특징을

         기억해 둔다.

 

  셋째 : 그날 만난 사람들은

         기록해 둔다.

 

  넷째 :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다섯째 : 다시 만날 때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준다.

 

- 칭찬은 그 자리에서 바로,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으므로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하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그리고 단순히 "잘했어요.",

 "좋아요"라는 모호한 칭찬은

 형식적인 느낌을 주므로

 

  "이 서류는 참 간결하고

 설득력이 있군요."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더 좋다.

 

 

 

오늘의 문장

- 끊임없이 기원하고

 절박하게 기대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안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기적을 단단한 금고 속에 집어넣고

 자물쇠를 채우는 것과 같다.

 

  한 번 믿어봐라.

 손해는 없을 테니까.

 

 

  저는 평소에 특정 부분에 있어

막연하게만 기적을 바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다 한 번 구매하는

로또나 연금복권을 바라보며

스스로도 어이없지만

원샷원킬을 바라고,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원하는 만큼 노력하지 않았으면서

그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곤 합니다.

 

  이처럼 기적과도 같은

결과를 얻으려면 끊임없이 기원하고

절박하게 기대하며 그에 상응하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TV를 보다보면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기적적으로 완치되는 사례를

알게 되는데,

 

  그분들의 곁에는

평생을 환자의 완쾌만을 바라며

병간호를 도맡아 하는

가족들의 희생과 희망이

있었기에 저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글을 계기로 저는

더더욱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자물쇠로 잠그고,

 

  바라는 분야에 있어

기적을 맞이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 희렌최널 Hirenze ]

어색한 사이, 할 말이 없을 때!

빠르게 대화 주제 찾는 법 3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3s64vjIN3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