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LG소셜캠퍼스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

출처 : https://pixabay.com/ko/illustrations/시작-시동-사업-혁신-구근-1018514/

[ LG전자 스마트폰 MC사업부

매각설과 전장산업 진출 ]

https://1wndlf.tistory.com/156

 

 

 

1. LG소셜캠퍼스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

  LG전자와 LG화학은

무려 10년 전인 2011년부터

"구 LG소셜캠퍼스,

현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이라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11년 동안 271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했는데,

 

  지원 기업 선정 기준은 바로

'환경'에 관련돼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선발되면 "LG소셜펠로우"의 지위를

얻게 되는데, LG는 이들이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펼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먼저 LG소셜펀드로부터

초기 사업자금 5,000만 원 지원합니다.,

 

  둘째, LG계열사와의 협업 기회가

주어집니다.

 

  셋째, 고려대학교

서울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독립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넷째, LG 생산 전문가들의

생산공정 설계, 물류비 절감과 같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측은 본 프로그램의 명칭을

기존 LG소셜캠퍼스에서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

Leading Green Accelerating'으로

바꿈과 동시에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LG전자와 LG화학은

전문 임팩트 투자사 MYSC

엠와이소셜컴퍼니와 협업해

외부기관의 투자 유치도

적극적으로 돕고 잇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렇게 성장시킨

스타트업 기업들과 ESG

환경 / 사회 / 지배구조

(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도 있습니다.

 

[ 신흥에스이씨 배터리 안전장치와

삼성SDI의 훌륭한 파트너 ]

https://1wndlf.tistory.com/208

 

 

 

2. 환경스타트업 육성

  성과적인 측면에서도

LG소셜펠로우 10기 기업 10곳이

유치한 외부 시드 투자는

23억 원을 돌파했고,

 

  투자금을 마케팅과 영업에

활용해 자연히 매출도 늘어

10곳의 평균 매출은 1년 만에

3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본 프로그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꾸준히 늘려

ESG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

현장실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결정하게 됩니다.

 

* 대표 소셜펠로우 소개

1) 트래쉬버스터즈 Trashbusters

  트래쉬버스터즈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러 번 더 쓸 수 있거나

버려진 용기들을 수거해 세척과

소득을 하고 재사용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일회용 용기를 줄이고자

배달플랫폼과도 협업을 진행해

일회용품 재출량을 최대 98%까지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에코라이프패키징 ecolifepkg

출처 : wingpack.net

  코로나19 도래와 언택트 시대로

덩달아 택배 물류량과

버려지는 택배 상자가 예기치 못한

골칫거리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박스를 꽁꽁 싸매고 있는

박스테이프나 비닐류를 일일이

제거하고 재활용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년 경력의 택배기사 및

엔지니어 출신 형제가

"에코라이프패키징"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했습니다.

 

  바로 테이프나 비닐을

붙이지 않고 100% 종이로만

구성된 < 날개박스 >인데요,

 

  2020년에만 날개박스

350만 개가 판매됐고,

비닐테이프 사용량을 14t이나 줄여

온실가스 52t을 배출하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 티와이홀딩스(티에스케이)

폐기물처리 사업 1인자 ]

https://1wndlf.tistory.com/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