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3절 마음이 가난한 사람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Reni_-_Saint_Matthew,_1621.jpg

마태복음 5장 3절

< 마음이 가난한 사람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가난한자 ( 프토코스 ) : 극빈자, 산산이 부서진다

 

 가난함 : 마음이 가난한 자

 

  행복한 사람의 첫 번째 특징 : "탓"으로 돌리지 않고 "덕"으로 여기는 자.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 빌 2:14 )

 누구의 탓 환경의 탓이 아니라 덕으로 여깁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고백.

  가난한 덕에 부지런함을 배웠고, 몸이 약한 덕에 건강의 중요함을 알게 됐고, 못 배운 덕에 배움의 자세로 귀를 기울임으로 삶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천국에 속한 행복한 사람으로 "탁이 아니라 덕"으로 여겼습니다.

 

 

  행복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 : "자족하는 삶"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마음에 힘을 빼는 것입니다.

 

  마음의 힘을 뺄 때 자족하게 됩니다.

 

  내가 중심이 되고자하는 마음에 힘을 빼는 것 ( 집착과 욕심 )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금화 99개를 선물 받았음에도 자족하지 못하고 금화 100개를 만들려는 욕심 때문에 행복을 잃어버린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