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역력이란?
면역력은 쉽게 말해 다양한 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입니다.
자신의 면역력 상태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①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②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③ 입안이 헐거나 입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④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⑤ 스트레스가 자주 쌓인다.
⑥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⑦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⑧ 인내력과 끈기가 없어진다.
⑨ 배탈 혹은 설사가 잦다.
⑩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주 생긴다.
"3개 이하면 정상 / 4~6개면 경계 / 7개 이상이면 주의"에 해당됩니다.
면역력 저하의 원인에는 스트레스, 노화, 과로와 피로, 수면 부족, 미세먼지와 같은 계절적 문제와 환경적 요인 등이 꼽히는데, 면역력 저하 예견 신호들을 파악해 미리 대처하면 면역력 감소에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몸에 나타나는 이상 신호들은 잦은 배탈 / 염증 ( 헤르페스성 구내염 ) / 피부 트러블 / 대상포진 / 잦은 감기 / 탈모 / 관절염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관리 방법
면역력을 관리하려면 중간 강도의 운동, 균형 있는 식사, 충분한 수면, 장내 세균 강화, 면역 자극과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운동의 경우 유산소 운동을 주 3~5회, 30~50분 정도가 권고됩니다.
영양 결핍은 세균 칩입에 대한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고, 림프구 수 감소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영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비만을 초래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면역시스템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현미, 뼈째 먹는 생선, 된장, 청국장, 김치 같은 발효 식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 등이 있습니다.
또 깊은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감염성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내 세균은 항원으로 작용해 면역기관이나 면역세포를 자극하는데, 면역계 전체를 활성화하고 감염 방어에도 효과적입니다.
장내 프로바이오틱스는 자연면역 활동을 증가시키므로, 장 질환이 있고 면역기능이 약하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유익합니다.
예방접종은 외부로부터 균의 침입을 예방하는데, 질병관리청에서 나이, 성별, 계절에 맞는 예방접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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