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진짜 가난한 사람은 누구인가.

 

출처 : https://publicdomainvectors.org/ko/%EB%AC%B4%EB%A3%8C%20%ED%81%B4%EB%A6%BD%EC%95%84%ED%8A%B8/%EC%95%84%EB%B2%84%EC%A7%80%EC%99%80-%EC%95%84%EB%93%A4-%EC%9D%B4%EC%95%BC%EA%B8%B0/63589.html

 

  어느날 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 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은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의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느냐?"

"네, 아주 좋았어요."

 

"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 지 알았어?"

"예, 아빠!"

 

  아버지가 묻기를

"그래, 무얼 배웠느냐?"

 

 

  아들이 대답 하기를,

  "우린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총

빛을 내더라고요.

 

  우리 파티오는 앞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처럼 끝이 없라고요.

 

  우리는 작은 땅 안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넓은 들과

함께 하고 있더라고요.

 

  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들을 도와 주더라고요.

 

  우린 음식을 사서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 먹더라고요.

 

  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싸여 있더라고요.

 

 

 

 

  아버지는 미처 예상치 못했던

아들의 대답에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아빠, 고마워요.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지를

             알게 해주어서..."

 

 

  보는 관점에 따라

부와 빈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하면

항상 좋은 일이 생깁니다.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감사해야 합니다.

 

  이 글을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에게 모두 전하세요.

 

  그들로 하여금 다시 감사할 수 있게끔.

 

  인생은 짧고

진정한 친구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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