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카페 임당 방문 후기!

안양 평촌 카페 임당

방문 후기!

 

 

평촌먹거리촌 근방에서

한적한 느낌이 드는 카페를 찾다가

평촌 카페 임당을 발견했습니다.

 

 

차를 가져가게 되시면

카페 방문 목적으로

가게 앞에 대셔도 되고,

자리가 없으면 근처 빈곳에

대고 가셔도 됩니다.

 

 

임당 안으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좌식형 테이블,

중앙에는 제가 선호하는

원목의 긴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매장 이름과

잘 어울리는 나무잎처럼 보이는

작품들이 걸려 있고,

인조잔디? 풀?이라고 하나요?

밑에 깔려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의 공간을 조성합니다.

 

 

게다가 가게 앞뒤에

블루투스를 놓고

듣기 좋은 음악들이

계속 나와서 평온한 휴식에

도움을 주었어요.

 

 

또 손소독제를 비롯해

잡지, 담요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고민을 덜 수 있고,

원두는 아메리카노,

스페셜티 블렌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덴티티와 걸맞게

티 종류가 비교적 많았답니다.

 

 

안타깝게도 애플파이는 완판ㅠ

 

저는 미니케이크 2개,

따뜻한 리얼초코,

임당스페셜티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미니치즈케이크는 선물용

세트로도 구성돼 있어요!

 

 

또 미처 예상하지 못한

카레, 떡볶이도 주문 가능했는데,

임당 시그니처 카레는

다음에 먹어봐야겠더라고요.

 

떡볶이도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ㄷㄷ

 

 

이때 저는 초코 관련 음료를

오랜만에 골라서

정말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무엇보다 온도도 알맞았고,

초코의 달기 정도가

지나치지 않고 적당해

술술 넘어갔습니다.

 

 

임당스페셜커피는 산미와

단맛의 균형이 뛰어나

손이 계속 갔어요.

 

 

미니치즈케이크는 애플파이를

구경도 못한 아쉬움 때문에

그다지 기대가 없었는데,

한입 먹고 보니

안에 치즈가 듬뿍이라

리얼초코, 아메리카노와의

조화를 즐기며 오랜만에 평온한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ㅎㅎ

 

 

와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네요ㅎㅎ

 

특히 카페 임당은 테이블,

의자 높이가 딱 알맞아

일하기에도 매우 훌륭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19:00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