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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의 서재

에이미 멀린스 고정관념을 없애는 방법과 책 1cm+

by ghdzbql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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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ed.com/talks/aimee_mullins_my_12_pairs_of_legs?language=nn

 

책 1cm 포스팅 링크 주소 안내입니다.

 

김은주 작가의 1cm와 TBWA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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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작가의 1cm와 TBWA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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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잘 하는 법. 선택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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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상처 받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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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상처받지 않는 방법

김은주 작가의 1cm와 TBWA 코리아 https://1wndlf.tistory.com/107 . 2008년 06월 19일 출간되었는데 절판된 후 독자들의 " data-og-host="1wndlf.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1wndlf.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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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방법 feat. 1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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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냐 절망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아름답거나

비참하거나 환희에 차거나

가슴 아픈 풍경이 아닌

오직 그 풍경 안에 서있는 사람이다.

 

 

- 리버서블 Reversible 인간관계.

넉넉해서 나눈다 ->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 ->

만족하니 충분하다.

 

  가능한 일이면 시작한다 ->

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젊기에 도전한다 ->

도전하기에 젊은 것이다.

 

  생활이 달라지니 생각도 바뀐다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 새로운 놀잇거리가 아닌

새로운 걱정거리를 만드는 데

자신의 상상력을 사용한다면

당신은 어른이 된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대부분 현실보다 상상이다.

 

 

- 넘어졌다 다시 일어났을 때

그만큼 더 강해진다는 것.

 

  넘어진 누군가를 일으켜주는 것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

 

 

- 완성된 것을 멀리하라.

미완성된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군가 만들어놓은 것을

따라 하는 것은 쉽고도 즐겁다.

 

  그러나 그것은 놀이에 그친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은 두렵고 힘들다.

 

  그러나 그것은 창조가 된다.

 

  승부가 결정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예상 문제와 예상 답안이 아닌

 

  소수만 답을 알고 있는

뜻밖의 문제에서다.

 

  지뢰는 익숙한 풀밭에 숨어 있고

보물은 의외의 장소에서 기다린다.

 

 

- 세상에 불가능이라 불리는

수많은 것들은 단지

불가능하리라 믿는 고정관념이다.

< 미국 육상선수, 에이미 멀린스

Aimee Mullins >

 

 

- 기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기적을 믿지 않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 사람이라는 동물은

네 개의 다리, 두 개의 머리,

그리고 한 개의 마음을 가졌다.

 

 

- 두려움을 이용하는 점쟁이,

허영심을 이용하는 명품 회사,

믿음을 이용하는 사기꾼보다

더 나쁜 것은 그 사람의 진심을,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남자 혹은 여자다.

 

 

- 추억은 손잡이가 아니다.

붙잡지 말 것.

 

  미련은 낙서가 아니다.

남기지 말 것.

 

  그녀는 분실물이 아니다.

다시 찾지 말 것.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것임을

알고 있다면,

 

  머리는 조금씩 잦아드는 가슴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을 것.

 

  진행 중인 사랑에서

당신은 주인공이지만,

 

  끝난 사랑에서 당신은

관객이 되어야 합니다.

 

 

- 지금 사랑을 못하고 있는 건

당신이 가진 어떤 치명적

단점 때문이 아니라,

 

  그 단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누군가를,

 

  장점을 더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누군가를 아직

만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

 

 

- 약간만 끌리는 소개팅 상대,

혼자 보내야 하는 불금,

몇 가지 없는 저녁 반찬,

마음에 썩 들지 않는 선물,

반쯤 채워진 잔.

 

  행복 리스트에 넣을지

불행 리스트에 넣을지

애매한 것들을 모두

행복 리스트에 넣어 볼 것.

 

  의외로 리스트에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더해진 리스트의 개수만큼

더 행복해질 것이다.

 

오늘의 문장

- 추억은 손잡이가 아니다.

붙잡지 말 것.

 

  미련은 낙서가 아니다.

남기지 말 것.

 

  그녀는 분실물이 아니다.

다시 찾지 말 것.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것임을

알고 있다면,

 

  머리는 조금씩 잦아드는 가슴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을 것.

 

  진행 중인 사랑에서

당신은 주인공이지만,

 

  끝난 사랑에서 당신은

관객이 되어야 합니다.

 

 

  그 남자 / 그 여자를

다시 찾지 말라는 말에

이견이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헤어졌다가

중간에 다른 사람과도 연애를 했지만,

 

  결국은 전에 만났던 연인과

결혼까지 한 지인들을 간간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상 깊게 본 문장은

"끝난 사랑에서 우리는

관객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구절입니다.

 

  물론 누군가의 잘못이나

성격 차이, 사건 / 사고 등으로

안 좋게 헤어진 커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서로의 다른 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로

가게 되었을지라도,

 

  한때 진심으로 온힘을 다해 사랑했던

'남'이었던 만큼 웃으며 헤어진

연인들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제가 주인공인 사랑에

몰입하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종종 들려오는 그 남자 / 그 여자의

취업, 결혼 등의 소식을

관객의 입장에서 축하해 줄 수 있겠지요.

 

[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는 방법 ]

https://1wndlf.tistory.com/119

 

 

 

* 인물 소개

- 에이미 멀린스 Aimee Mullins

( 1976년 07월 20일 ~ 현재 ) :

 

  미국의 장애인 육상 선수이자

배우, 모델이다.

 

  종아리뼈가 없는 채로 태어나

한 살 때 무릎 아래를 절단할 수 밖에

없었고, 곧바로 의족을 착용해야 했다.

 

  에이미는 4살 때부터 재활을

시작했는데, 어린 꼬마 아이에게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두꺼운 고무 밴드는 세상에서

제일 싫은 물건이었다.

 

  그러나 에이미의 담당 의사인

파주틸로의 한 마디가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에이미, 넌 정말 강하고

힘이 넘치는 소녀야.

내 생각에 넌 이 밴드 쯤은

끊을 수 있을 것 같구나."

 

  이후 에이미에게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은 기대되는 시간으로

바뀌게 되었다.

 

  비록 절단 수술 합병증으로

무려 6년 동안이나 수수을 추가로

받아야 했지만 다양한 운동은 물론,

학업에도 정진한 덕분에

 

  어려운 환경과 신체적 조건에도

미국 펜실베니아주 동부에 위치한

고향 앨런타운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own University

( 워싱턴 D.C에 있는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교. 미국을 대표하는

예수회 계열 가톨릭 대학교이다. )를

졸업했다.

 

  또한 3만 9천 명의 지원자 중

3명에게만 지원되는 장학생에도 선발되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학생 때 전미 대학 경기 협회

NCAA

(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

비장애인 육상 경기에 참여했고,

 

  NCAA 경기에 참가한

최초의 장애인으로 기록됐다.

 

  그리고 1996년

애틀란타 장애인 올림픽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100m, 200m

단거리 육상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활동 분야를 넓혀

1999년 알렉산더 맥퀸

( Alexander McQueen )의

패션쇼 모델로 선정되어

모델계에 입문하게 됐고,

 

  피플지가 선정한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으로

꼽히기도 했다.

 

  2002년 매튜 바너의 영화

< 크레마스터3 >에 출연해

의족으로 고구마를 자르는

명장면을 연출해 낸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대중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녀의 작품을 보면

2006년 < 마벌러스 >, < 퀴드 프로 쿼 > /

2010년 < 톰 브로코우 프레젠트 :

             브릿징 더 디바이드 > /

2013년 < 인 더 우즈 > /

2014년 < 영윈스 >,

          <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 /

2015년 < 인 스테레오 > /

2018년 < 드렁크 패어런츠 >, < 언세인 >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인류가 만든 가장 큰 역경은

'정상'이라는 개념이며,

 

  보통이나 전형적인 것은 있어도

정상적인 것은 없다."

 

 

  "역경은 우리 삶의

일부와 같은 그람자이다.

 

  항상 함께 있지만 잘 보일 때도 있고,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을 뿐이다."

 

 

  "이겨내지 못한 역경도 중요하다.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던 건

내 이력서에 쓰지 못했던

내가 이겨내지 못한 도전들도

큰 역할을 했다."

 

 

  "진정한 장애는 어떠한 장점도

보지 못하고 호기심도 상상력도

없는 상태의 억눌린 마음이다.

 

  긍정과 호기심,

상상력이 가득한 가치관을

마음에 품으면 새로운 현실과

존재의 길을 만들 수 있다."

 

 

  "의수족은 이제 부족한 부분만을

채워주는 것이 아닙니다.

 

  착용하는 사람이 그 공간에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이제는 자연의 정체성을

만들어내는 건축가가 된 것입니다.

 

  끊임없이 정체성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신체를 디자인하죠.

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든 가능성을

인간애 속에서 발견하길 원한다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가슴벅찬

용기와 그 아름다운 장애에 대해

기뻐애야 합니다."

 

[ 마리아노 리베라와 직업 소명 ]
https://1wndlf.tistory.com/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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