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cm 포스팅 링크 주소 안내입니다.
김은주 작가의 1cm와 TB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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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cm와 에이미 멀린스의
고정관념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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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상처 받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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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방법 feat. 1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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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을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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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에 이은 선택 잘하기.
- 선택하지 않은 선택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은
사귀어보지 못한 이성처럼
현실이 아닌 '환상'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장애물도, 또 다른 리스크도,
의외의 복병도 없는
그래서 더 완벽할 수밖에 없는,
환상 말이다.
후회는
'선택하지 않은 선택은 완벽하다'는
전제에서부터 비롯되며,
따라서 그 전제가 환상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출혈과도 같은 후회를
쉽게 지혈할 수 있다.
- 세상을 발밑에 두고 싶다면
밟고 높이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자신이 한없이
가벼워지는 방법도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남과의 싸움으로 이뤄내야 하지만,
두 번째 방법은 자기 자신의
수양으로 이뤄낼 수 있다.
- 생년월일에 따른
통계적 확률과 ( 오늘의 운세 ),
몇 억 광년 떨어져 있는
별의 배열보다 ( 별자리 )
당신의 어제와 당신이 가진 꿈과
고독을 즐기는 방법이
당신과 당신의 오늘,
또 내일에 대해 더 잘 말해줍니다.
그것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기분이 좋아진다면,
어깨가 가벼워진다면 그래도 됩니다.
하지만 이것 한 가지는 잊지 마세요.
막연히 좋은 글귀에는 적혀있지 않은,
당신이 원하는 길과
그 길로 향하는 방법들 또한
당신 스스로 찾게 되리라는 것.
결국 당신이 당신을
가장 잘 안다는 것을요.
- 마음에도 저울이 있어
가끔씩 우리는 그 눈금이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르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르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르키는지,
자기 위안에 무거워져
변명을 가르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르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르키는지,
두려움이 무거워져
포기를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 번 들여다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 살다보면 외로운 질문들이 생긴다.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는 질문,
오직 자기 자신만이 대답해야 하는 질문,
그래서 우주에 나 혼자뿐인 것처럼
느껴지는 질문.
나는 이 남자(여자)를 사랑하는 걸까?
두 개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지금 삶이 가리키는 방향이 맞는 것일까?
하루하루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
외로운 질문 때문에 답을 구하고,
꿈을 이루고, 자신을 찾으며
더 단단해진다.
외로운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는 것은
인생의 답을 아는 척 틀린 길로 가지 않고
원하는 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뜻.
등대는 외롭다.
그러나 길을 보여준다.
외로운 질문도 그러하다.
- 이미지 메이킹 말고
나 자신을 보여주기.
성형수술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기.
스펙 쌓기 말고
평생 기억될 추억 쌓기.
보여지는 나를 위해서만 살아왔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 보기.
- 우리 안에는
수많은 목소리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어떤 목소리는
다른 목소리보다 더 중요하다.
좌절의 목소리와 희망의 목소리,
끝이라는 목소리와
다시 시작이라는 목소리,
'왠지 불안하다.'라는 목소리와
'예감이 좋다.'라는 목소리,
'나는 보잘 것 없다.'라는 목소리와
'내 안의 나를 믿는다.'라는 목소리 중
무심코 내가 따르는 이 목소리는
과연 어떤 목소리일까?
언제나 내 안에 들리는 목소리들에
귀 기울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목소리는 더 작게,
어떤 목소리는 더 크게,
불륨 조절이 필요하다.
- 증오에서 벗어나는 법.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게도
그를 괴롭히는 무언가가 있다.
( 어쩌면 당신이 당하고 있는 괴로움
그 이상일 수도 있다. )
그러니 혼자만 억울해할 필요 없다.
오늘의 문장
- 증오에서 벗어나는 법.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게도
그를 괴롭히는 무언가가 있다.
( 어쩌면 당신이 당하고 있는 괴로움
그 이상일 수도 있다. )
그러니 혼자만 억울해할 필요 없다.
물론 내가 괴롭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흉악 범죄자들의
인권을 운운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인권을 침해한 사람이
자신의 인권은 보호받을 권리가
과연 있을까.
이것이 정당하고 정의인가.
뉴스나 다큐멘터리에서
희생된 가족들의 울부짖음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만약 내가 그들의 입장이 된다면
억울하고 분해서 단 하루도
편히 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건,
무엇이 그들을 사악하게 만들었건
그것이 끔찍한 범죄에 정당성과
면죄부를 부여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작가가 말하는
직장 상사, 동료, 친구, 연인,
부모님이 주는 감당 가능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괴롭힘은
그들의 괴로움에서 기인한다는 걸
최대한 이해하고, 억울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관계를 유지 및 개선하는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 책그림 ]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 오면,
이렇게 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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