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과 저자에 대해 알아보았던
< 우화 경영을 만나다 >를
오늘부터 2번에 걸쳐 인상 깊었던
문구들과 함께 되새겨 보겠습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
- "기업의 목적은
고객과 시장을 창조하는 데 있다."
<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Peter Ferdinand Drucker >
- 블루오션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존 소비자의 요구에 집중하지 말고,
소비자도 모르던 요구 사항을
찾아 내거나 소비자가 아니었던
비소비 계층 non - consumption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의 고객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계층을
주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바로 '푸른 바다로 가는 길'이다.
- 남이 잘하는 일을
나도 꼭 잘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불필요하고 과도한 경쟁 심리에 휩싸여
나만의 역량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우를 범하는 일이다.
- "여기 아직 물통 하나가 남았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사막을
무사히 건너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마실 수 없다."
탐험 대장의 말이 끝나고
물통은 번갈아 가며
탐험 대원들의 손에 쥐어졌다.
묵직한 물통을 든
탐험 대원들은 다시 생기를 찾았고,
절망감에 잔뜩 구겨졌던
그들의 얼굴도 활짝 펴지게 되었다.
마침내 탐험대는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사막을 건널 수 있었고,
탐험 대원 가운데 한 명이
물통의 뚜껑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지 물통 안에
묵직하게 담겨 있던 것은 바로 모래였다.
대원들은 그제야 깨달았다.
마음 속에 확고한 신념만 있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을...
- 당신의 마음 속에
누구에게 무슨 도움을 주었다는
기억을 예치하는 '부탁 은행'이 있다면
그 은행의 계좌를 지금 바로 닫아라.
-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한 번 반대 의사를 표시한 후
뒷전에서 맴돌다가 일이 잘못되면
"그것 봐! 내가 뭐라고 했어."라고
말하는 것은 진정한 조직인이 아니다.
< 우와 경영을 만나다 >의 저자
양바오쥔과 책에 대한 설명입니다.
https://1wndlf.tistory.com/133
오늘의 문장
- "여기 아직 물통 하나가 남았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사막을
무사히 건너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마실 수 없다."
탐험 대장의 말이 끝나고
물통은 번갈아 가며
탐험 대원들의 손에 쥐어졌다.
묵직한 물통을 든
탐험 대원들은 다시 생기를 찾았고,
절망감에 잔뜩 구겨졌던
그들의 얼굴도 활짝 펴지게 되었다.
마침내 탐험대는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사막을 건널 수 있었고,
탐험 대원 가운데 한 명이
물통의 뚜껑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지 물통 안에
묵직하게 담겨 있던 것은 바로 모래였다.
대원들은 그제야 깨달았다.
마음속에 확고한 신념만 있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을...
여러 가지로 다른 의미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 탐험대 대장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 역시
과거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IMF 위기를 극복했던 역량과 의지를
다시 한 번 일깨울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로는
첫째, 팀원들의 믿음입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묵직한 물병이
있다는 걸 모두가 알았음에도,
어느 한 사람도 대장에게
한 모금씩 먹자고 제안하거나,
혹여 혼자서 몰래 먹을 생각을 했다
하더라도 실천에 옮긴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바탕으로
탐험 대장의 인품과 역량이 뛰어나며,
그 덕분에 평상시 탐험 대원들이
갖고 있는 대장에 대한 신뢰가
무척 두터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리더의 역량입니다.
누가 봐도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팀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독려했고,
결국 한 사람의 희생자도 없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셋째, 무엇보다도 기적이 이루어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사실
팀원들의 의식 수준입니다.
분명 중간에 체력이
비교적 약한 동료가 쓰러지거나,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혼자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나쁜 마음을 먹은 순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흔히 영화나
웹툰에서 나오는 참혹한 설정과는 달리
인간의 존엄성을 공고히 해
친구를 버리지 않았고,
뛰어난 정신력을 바탕으로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의 제3차 대유행으로
다시금 전 세계는 물론,
혼잡한 정치, 경제 상황 탓에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귀가
멀어지고, 희망 또한 무너지고 있습니다.
허나,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의 활용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위기일수록 강해지는
우리의 민족성을 되찾고,
모든 것이 정상화됐을 때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목소리가 다시 제대로
울려 퍼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PC Off 제도 도입 회사 ]
< 우와 경영을 만나다 >의 저자
양바오쥔과 책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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