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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의 서재

영화 다빈치 코드와 책 다빈치 코드, 당신의 선택은?

by ghdzbql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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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Dan_Brown_-_classroom.jpg

[ 댄 브라운의 삶과 작품. 천사와 악마 리뷰 ]

https://1wndlf.tistory.com/70

 

 

 

 

출처 : https://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C%B1%85+%EB%8B%A4%EB%B9%88%EC%B9%98%EC%BD%94%EB%93%9C

  댄 브라운에 대해서는

앞에서 자세히 다루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곧바로

< 다빈치 코드 >를 다뤄보겠습니다.

 

  지금의 댄 브라운을 있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 다빈치 코드 1, 2 >.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만큼 국경을 구별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45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작품은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가 살해 당하면서 시작됩니다.

 

  소니에르의 손녀이자

암호해독관인 소피는

할아버지가 자신만이 알 수 있는

암호를 남겼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종교기호학자인 랭던과 함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에

숨겨진 암호들을 풀어나가며

기독교가 숨긴 어둠의 역사를

철저하게 파헤칩니다.

 

  댄 브라운의 전체 작품 세계를

놓고 보면 후반부로 갈수록

이런저런 논란이 불거지지만,

 

< 다빈치 코드 >에서 만큼은

빠른 전개와 깊이 있는 자료 조사,

흥미를 던지는 복선, 그리고

반전에 반전까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댄 브라운은 랭던 시리즈를 통해

'소설계의 빅뱅'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최고 소득 작가 4위'

오르는 기염을 토합니다.

 

  또한 책 < 다빈치 코드 > 역시

톰 행크스와 오드리 토투,

이안 멕켈런 등을 주연으로

2006년 영화화 되어 개봉했고,

 

  전 세계 흥행 수익

2,000만 달러를 기록합니다.

 

  국내에서는

약 302만 명의 관객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해 흥행에 성공했지요.

 

  저는 영화와 책 둘 다 감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2권의 분량으로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나간 서적이

좀 더 몰입감 있게 느껴졌고,

 

  스스로에게 질문도 던져가며

보다 깊이 있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음 글에서 책 < 다빈치 코드 >에서

인상 깊었던 몇 가지 문구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빈치 코드가 말하는 종교와의 갈등 ]

https://1wndlf.tistory.com/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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