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하이테크 스마트폰 특수필름 생산 기업

출처 : http://www.hanuri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44

세경하이테크 폴더블폰 성장과

함께 할 기업 포스팅 링크입니다.

https://1wndlf.tistory.com/336

 

 

 

1.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설립되어

휴대폰용 사출필름과

광학필름 전문업체로 성장한

IT 필름 전문업체이며,

2019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국내 최대 스마트폰 및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중화권 셋트 업체 등을

고객사로 두었다.

 

  특히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도입기에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위와 같은 특성으로

다양한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2018년부터

고속 성장기에 진입한 기업이다.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필름/테이프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각종 기능성 사출 필름 제품들이다.

 

  예를 들어 보호필름, 방수테이프,

방열시트, EMI 시트 등이며,

연간 800 ~ 900억 원 매출에

영업이익률 2 ~ 3% 정도를

유지하는 사업부이다.

 

  2019년 매출 비중은

데코필름 49.58%,

광학필름 20.65%,

보호사출필름 28.63% 이다.

 

2. 제품/상품

  데코필름은 글라스 또는

플라스틱 표면에

텍스트나 색상을 입히고자

제조하는 필름인데,

쉽게 말해 스마트폰 전/후면

외관 디자인을 담당하고,

 

  광학필름은 OCA

( Optically Clear Adhesive ) 및

폴더블 보호필름,

 

  그리고 모바일필름은

사출필름과 테이프이다.

 

  특히 독자적인 MDD

( Micro Dry Process Decoration )

공법에 기반한 데코필름은

스마트폰 후면에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 Deco 필림의 주요 고객사는

   중국 Oppo사와 삼성전자이며

   생산성 측면에서

   세경하이테크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광학필름은 주로

스마트폰 전면부에 사용되며

디스플레이 모듈과 터치패널,

디스플레이 커버 글라스 간

광손실을 최소화하는 역할이다.

 

  경쟁사는 3M이며,

세경하이테크는

국내 업체인 이녹스와

일본업체 3개 사로부터

원단을 구입해 필름을 가공한다.

 

  아울러 광학필름 부분은

OLED 채택률 증가에 더해

곡면 디스플레이 구조가 증가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짐으로써

실적 호조를 전망할 수 있다.

 

 

 

3. 성장모멘텀

  2019년 11월 준공한

베트남 2공장 가동 이후

3D 글라스틱 ( PCPMMA ) 케이스의

신규 매출이 발생 중이다.

 

  3D 글라스틱 솔루션은

5G 통신환경에서

기존 스마트폰 케이싱 솔루션 대비

전파 특성, 경량화, 가공성,

원가 절감 등의 차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베트남 2공장과 같은 해 건설된

수원 2공장은 데코 필름의

폴더블 생산 전용 공장이다.

 

  위와 같은 생산 설비 양산으로

보급형 스마트폰용 중저가

데코 필름과 글라스틱 원가의

30 ~ 40%를 절감한다.

 

  무엇보다 세경하이테크는

주요 고객사에 특수보호필름을

독점공급하고 있는데,

아직 시장 규모가 크진 않지만

향후 상당한 실적 기여를 하리라

기대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폴더블폰 특수보호필름의

평균가격은 기존 스마트폰의

일반 보호필름 가격보다

최소 몇 십배 높은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4. 촌평

  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구도 변화가 세경하이테크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다분하다.

 

  왜냐하면 시장조사업체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제제가 계속된다면

화웨이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021년 3.1%,

            2022년 1.8%로

급락할 거라 예상했다.

 

 

  앞에서 언급한 MDD 공법은

기존 액상 잉크의 도포 ( 실크 인쇄 )

방식이 아닌 잉크리본

( 건조된 잉크를 박막으로

 필름에 붙힌 형태의 원재료 )에

전류로 열을 전사하여 인쇄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박막 장점이 있다.

 

  또한 3D 글라스틱 ( PCPMMA )는

폴리카보네이트 ( PC )와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 PMMA )

두 개의 플라스틱 재료를 결합해

복합 가공하여 표면 경도 향상과

내스크래치성을 향상시킨

모바일 글라스 대체용 제품이다.

 

 

1차 포스팅

2020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23,000원

 

 

2차 포스팅

2021년 7월 2일 종가 기준 21,900원

 

 

[ 뉴스TVCHOSUN ]

두번 접고 가격도 싸게..

폴더블폰 춘추전국시대

https://www.youtube.com/watch?v=dvRYfDfrh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