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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의 서재

마케팅 업계에서 승자가 되는 방법

by ghdzbql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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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hebluediamondgallery.com/notepad01/m/marketing-strategy.html

- 전쟁에서처럼 마케팅에서도

힘을 재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은

승리의 관건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승자는 농담을 하지만

패자는 기자회견을 한다.

 

- "나는 한 전투에서 패배할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1분도 잃지 않을 것이다."

< Napoleon Bonaparte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 "항복하는 것이 불명예는 아니다.

우수한 체스 선수가 패배할 것이

자명한 게임에서 손을 떼듯이

 

  장군은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싸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

 <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Karl Von Clausewitz >

 

- "최고이면서 최초가 되라."

< 네이선 포레스트 >

 

- 우수한 인재를 갖고 전투에서

이기려 하는 계획은 세우지 말아라.

 

  그보다는 우수한 전략으로

싸움에서 이길 생각을 하라.

 

- 수백 만 명의 소비자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는

몇 개월 혹은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공격자의 판매 메시지를

이러저러한 형태로 둔화시킬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 있다.

 

  전쟁은 고객의 마음 속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명심하라.

 

- "모든 곳을 방어하려는 자는

한 곳도 방어할 수 없을 것이다."

< 프로이센 국왕 프리드리히 대왕

    Preussen       Friedrich >

 

- 정치가와 군사령관이 첫 번째로

내려야 할 가장 중요한 판단은

그들이 시작하려는 전쟁의 성격을

설정하는 일이다.

 

  전쟁의 성격을 오판해서도 안 되고,

본질을 변경시켜서도 안 된다.

 

- 리더는 회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어떤 부문에 있어서

리더라고 정의하고 인식하는 것은

바로 고객들인 것이다.

 

- 훌륭한 마케팅 리더는 현실 상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진실에 기초해 사원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적을 속이되 자신을 속여서는

결코 안 된다.

 

- 최선의 방어 전략은

자신을 공격할 수 있는 용기이다.

 

  자신의 위치를 향상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공격하기를

주저하는 기업은 통상적으로 

시장점유율을 잃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리더의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 움직이는 표적은 정지해 있는 표적보다

명중시키기가 훨씬 어려운 법이다.

 

- ( 우수한 제품에 대한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말은 오류일 수 있다.

 

  고객 역시 진실은 밝혀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장의 선두기업이

진실하다고 여긴다.

 

- 어떤 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했다면 그들의 전략은

시장을 확대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 2위 기업이 보다 현명한 전략을

세우려면 리더를 주시하면서,

 

  "어떻게 하면 저들의 시장점유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 원칙 1. 리더의 위치가 얼마나 강한지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원칙 2. 리더의 강점에 내재되어 있는

약점을 찾아서 그곳을 공격하라.

 

  원칙 3.

가능한 한 좁은 전선에서 공격하라.

 

[ 마케팅 필독서 책 마케팅 전쟁과

잭 트라우트 & 알리스 ]

https://1wndlf.tistory.com/59

 

 

 

 

 

오늘의 문장

- 승자는 농담을 하지만

패자는 기자회견을 한다.

 

 

  이 문장을 본 순간,

저는 본 책의 내용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참을 멍하니 꼽씹어보니

정말 매순간이 일치하더군요.

 

  어떤 일에 대한 노력의 결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을 땐

여유와 웃음을 띄지만,

 

  노력 여부와 관계 없이

실패라는 성적표를 손에 쥐게 되면

어떤 변명을 해야할지부터

생각하게 되니까요.

 

  아마 우리는 인생에서 농담보다

기자회견을 해야할 일이 많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설사 원치 않는 대가를 치루더라도

구차한 기자회견을 열지 않겠노라.'

라고 다짐했습니다.

 

[ 조지 패튼 장군의 삶과 마케팅 전쟁.

두 번째 리뷰 포스팅 링크 ]

https://1wndlf.tistory.com/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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