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필독서 책 마케팅 전쟁과
잭 트라우트 & 알리스 ]
- 측면 공격의 성공 여부는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창출하고
이를 유지해 나가는 능력에 달려 있다.
- 적이 할 가능성이 있는 것에
기초하지 말고 적이 할 수 있는 행동에
기초하여 전략을 세워야 한다.
- 성공은 성공을 낳는다.
리더가 대책을 세우고 그와 비슷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전에
새로운 제품을 서둘러 이륙시키는데
마케팅의 비중을 두어야 한다.
- 모든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은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이다.
- 방어전을 벌여야 하는 장군이라면
적의 공격을 무디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은 적이 바다를 등지고 있는
해안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마케팅 전쟁의 핵심은
자기의 기업이 아니라 경쟁사의 전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이다.
- 때때로 게릴라는 전국적인 브랜드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포기한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게릴라는 시장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재빨리 집고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수 있다.
- 또 하나의 전형적인 게릴라 전술은
나이, 소득, 직업 등 세분화된
특정 인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업체별 특성을 공략하는 게릴라가
성공하기 위한 열쇠는
넓고 얕은 것보다는
깊고 좁게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산업의 게릴라가
다른 산업으로 확장하려 한다면
개발의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 고지를 점령할 게릴라가
되기 위해서는 신념과 용기가 필요하다.
즉, 혁신적인 미래에 대한 신념과
현재로서는 무명의 제품을 고가로
판매할 용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 반면에 두 모텔이
카리브해의 섬 안에 있는 경우라면,
이들의 진짜 경쟁자는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섬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서로 싸우기보다는 힘을 합쳐서
경쟁자가 있는 섬보다
자신들의 섬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 >
-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100개 기업 중 하나는
방어 전략을 펼쳐야 하고,
두 개 정도는 공격전을,
셋은 측면 공격을, 그리고 94개는
게릴라 전을 선택해야 한다.
- 다시 옛날 방식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회사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 모든 상인들은
세 가지 종류의 상품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광고를 하기 위한 제품이고,
또 하나는 판매할 제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돈을 벌 수 있는 제품이다.
- "누구나 계획을 먼저 세우고
상황을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는 최고사령관의 성공과 실패는
이러한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 조지 S. 패튼 Gen. G. Patton >
- 전략이 훌륭하다면 전투는 아주
평범한 전술로도 이길 수 있다.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
탁월한 전술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전략이 불충분하다는 뜻이다.
- 규칙을 배우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그런 다음에는 규칙을 잊어버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연습을 해야 한다.
- 성장에 대한 욕구는
기업을 잘못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오늘의 문장
- 모든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은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이다.
이 글을 보기 전까지 기업의 상품/
제품은 가능한 한 모든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되고
생산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틈새 시장을 잘 공략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크게
성공을 거둔 기업, 개인 사업가,
자영업자들도 많지만요.
'오늘의 문장'은 일반인에게도
아주 유익하게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모든 이를 만족시킬 필요도 없고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겠죠.
연예인들이 모든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도, 사랑받을 필요도 없듯이요.
[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
https://1wndlf.tistory.com/102
* 인물 설명
- 조지 스미스 패튼
George Smith Patton
or G. 패튼 장군 Gen. G. Patton
( 1885.11.11 ~1945.12.21 ) :
패튼 장군은 188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스코틀랜드계
대대로 군인 집안이었다고 한다.
할아버지 스미스 패튼은
남북전쟁에서 기병대 대령으로 활약했고,
조지 패튼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패튼은 수학을 제외하고
모든 과목을 잘했는데, 이 수학 때문에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한 차례
낙방한 뒤, 합격의 기쁨을 누린다.
소위 임관 직후 멕시코 내전에서
부관으로 참전했고, 반란군 지휘소를
급슥해 상대편 장군 한 명을 사살했다.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미군 최초의 기갑부대 지휘관으로
임명되었고, 덕분에 그는 철저한
기동전의 신봉자가 되었다.
아프리카 전선에서는 튀니지에서
롬멜에 의해 패배를 당했지만,
엘 게타르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고,
롬멜과의 재대결을 학수고대했지만
병이나 미국으로 돌아간 탓에
무산되어 아쉬워했다고 한다.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이탈리아 전선에서 몽고메리 장군
부대보다 먼저 팔레르모를 점령했고,
이후 몽고메리에게 라이벌로 지목된다.
그리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코브라 작전'을 펼쳐 독일군을 몰아내
프랑스 지역을 점령했고,
1945년 3월에는
10만 명의 독일군을 포로로 잡았다.
하지만 팬튼은 연합국들이
독일에서 벌인 탈나치화 정책에
계속해서 반대하다가 1945년 10월
제3군 사령관직에서 해임되었다.
패튼의 심볼은 '욕설을 입에
달고 다니는 활화산 같은 성격의
사고뭉치 지휘관'이었으며,
별명이 싸움닭, 사고뭉치, 심지어
전쟁광, 또라이도 있었다고 한다.
실례로 1차 세계대전 종전 후
그의 능력과 자질을 인정해주던
퍼싱 장군이 퇴역한 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는
아무도 그를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타인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에
전쟁광이라고 불릴만큼 불같은 성향이
휴전기의 군대 분위기와는
섞일 수 없었을 뿐더러,
음주사고, 불륜 소동, 군 규정에 있어
내로남불 태도, 단 것에 집착해
섭식장애 증세까지 보여 건강까지
나빠져 상부의 눈밖에 나고 말았다.
충격적이었던 일화는 1931년
세계 대공황 시기에 연금 지급을
요구하는 제대군인 시위대를 향해
전차와 보병을 착검돌격 시켜
무려 10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평생 전장을 호령할 것만 같았던
그도 1945년 12월 09일,
아우토반을 달리다가 전방 부주의로
2.5t 트럭과 충돌했다.
그리고 12월 21일 하이델베르크
군병원에서 60세를 일기로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다.
그는 유언대로 룩셈부르크에 있는
벌지전투에서 전사한 제3군
미군묘지에 잠들었다.
군 내외부적으로 호평과 악평이
공존하지만, 분명한 건 그는
명장이었다는 사실이다.
미 육군은 그의 공로를 기려
전차 M46과 개량형인 M47, M48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
[ 마케팅 업계에서 승자가 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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