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맞수기업열전 >과
작가 정혁준 기자님에 관한
내용 포스팅입니다.
[ 대한민국 기업들의 경쟁 구도와
라이벌 현황 ]
- 企業家 ( 기업가 )는 일반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를 뜻하며,
起業家 ( 기업가 )는 새로운 가치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을 말한다.
기업가 정신 Entrepreneurship
( 앙트레프레누어십. '시도하다' 또는
'모험하다'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 )
이라고 할 때의 기업가는
두 번째의 의미를 담고 있다.
즉, 현상유지의 수준을 뛰어넘어
위험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마음가짐과
행동력이 기업가 정신의 핵심이다.
-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 1975년 금성사의
샛별 TV 광고 카피 >
- CEO는 직원의 마음을 열고
생각을 공유하게 해야 한다.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그들의 창조성을 개발해야
무한 경쟁에서 알아남을 수 있다.
- 인기 연예인들은
상품 품질을 보증하는
'신호 Signaling'다.
신호는 경제학에서
우월한 정보를 갖고 있는 쪽이
그렇지 않은 쪽에 기울이는 노력을
일컫는다.
- "위대한 기업은 광고 한 편
잘 만든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 조직문화와
선진적 인사제도에서 온다고
확신하기 때문."
<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 >
- 변화를 감지하고
거기에 대응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변화의 조짐을 미리 간파하라.
- "기업의 지속적인 경쟁우위 원천은
'차별화 전략'과 '저원가 전략'에서
나온다고 봤다.
여기에 '집중화 ( 틈새 ) 전략'을 더해
이 세 가지를 본원적 전략이라 한다.
본원적이라는 말은
기업이 여러 가지 전략을 세우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세 전략의 변형일 뿐이다."
< 마이클 포터 Michael Eugene Porter >
- "청소년의 정신역량을 키워놓고
생기는 손해는 내가 안고 가겠다."
< 교보생명 창립자 신호용 회장,
광화문 교보빌딩 지하 1층에
무엇을 할지 정하는 순간 >
- 여행자는 한 잔의
와인을 떠올려본다.
눈송이가 바닷물 위로 떨어져
은은한 향기만 남기고 사라지는
그런 와인이다.
- 호텔은 MOT ( Moments of Truth )로
불리는 '접점 마케팅'을 펼치는
대표적인 곳이다.
MOT는 투우사가
소의 급소를 찌르는 순간을 말하는데,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중요한 순간'을 의미한다.
고객이 직원과 만나
서비스를 받는 모든 순간이
여기에 해당된다.
MOT는 고객에게
어떠한 인상을 심어주고 고객을 얼마나
만족시키는가가 관건이다.
이는 곧바로 기업 수익과 직결된다.
-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선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에 대한 애정'과
'일에 대한 애정'을 합친 것을
열정이라고 정의한다.
- "무슨 일이든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여기면
또한 한없이 쉬운 법"
<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 회장 >
[ 우노 다카시 장사의 신, 그 마지막 이야기 ]
https://1wndlf.tistory.com/124
오늘의 문장
- 企業家 ( 기업가 )는 일반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를 뜻하며,
起業家 ( 기업가 )는 새로운 가치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을 말한다.
기업가 정신 Entrepreneurship
( 앙트레프레누어십. '시도하다' 또는
'모험하다'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 )
이라고 할 때의 기업가는 두 번째의
의미를 담고 있다.
즉, 현상유지의 수준을 뛰어넘어
위험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마음가짐과
행동력이 기업가 정신의 핵심이다.
근래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불법 경영 승계 문제가
이슈화 되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땐 단순히
삼성 같은 대기업은 한 집안,
개인의 것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재벌에 대한 적대감과
질투, 부족한 근거가
부끄러워서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에 드는 생각으로는
제가 법을 잘 모르고 무식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3대 짬뽕집은 찬양받고, 재벌 3세
( 허튼짓 안하고 정상적으로 경영을
잘 이행하는 )는 왜 탄압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처럼 전문 경영인이
기업을 이끌게 되면 그 부작용으로
흔히 안정적으로 회사의 운영을
목적으로 하려다 보니
혁신과 발전이 없어져
도태되고 만다는 단점을 꼽죠.
미국의 경우에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애초에 우리나라와는 시장 규모,
문화 자체가 다르니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삼성도 LG家처럼 내야 될 세금
다 내고 경영 승계를 받으면
애초에 논란거리가 없었을까요?
이 또한 기업이 부담해야 할 세금이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할아버지, 아버지가
일궈 놓은 기업에 숟가락만 얹어
양아치처럼 자란 재벌집 도련님,
아가씨도 있겠지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조지 패튼 장군의 삶과 마케팅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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