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리원의 서재

앤드류 카네기 강철왕의 삶과 도전 그리고 명언과 저서

by ghdzbql 2021. 3. 6.
반응형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nEFJd1W_WK0

[ 이지성 작가의 삶과 작품 그리고

< 꿈꾸는 다락방 > ]

https://1wndlf.tistory.com/84

 

 

 

꿈꾸는 다락방 리뷰 포스팅

- 나는 생각한다.

 

  말도 안 되는 일을 이루려면

말이 되는 방법으로는 곤란하다.

 

  재능과 노력만 가지고는 안된다.

 

  말이 안되는 일을 이루려면

말이 안되는 방법이 필요하다.

 

  R = VD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공식을 실천하는 일 같은.

 

 

- 안타깝게도 우리 대부분은

원시시대의 RAS ( 세망신경계

Reticular Activating System,

조직 활성화 체계 )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직장 상사가

이유 없이 호출하면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게 아닐까'

걱정부터 한다.

 

  '내게 큰 칭찬을 해줄 거야. 아니면

내게 멋진 프로젝트를 제안할 거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

Andrew Carnegie

( 미국의 기업인 겸 자선사업가 )가

밝힌 '소망 달성을 위한 6가지 법칙'

 

1) 원하는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정한다.

 

 

2) 그 돈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3) 그 돈이 내 손에 들어오는 날짜를

분명하게 정한다.

 

 

4) 그 돈을 벌기 위한 상세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5) 위의 네 가지 원칙을 종이에 적는다.

 

 

6) 종이에 적은 것을 매일 두 차례,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밤에 잠들기 전 큰 소리로 읽는다.

 

 

- "위기는 기회이며,

벼랑 끝에 선 자가 가장 강한 법이다."

< 하림각 남상해 회장 >

 

 

- 인간은 누구나 천재로 태어난다.

당신은 본래 천재로 태어났음을 기억하라.

 

 

- 고객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만든 사람들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산다.

 

  CEO 또한 마찬가지다.

 

  임직원들이 자신을 따르는 게 아니라

자신이 보여주는 꿈을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아는 사람은 정상에 서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국 밀려났다.

 

 

- 진정한 세일즈맨은 고객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 준다는 신념으로

충만해 있다.

 

  고객의 생활은 물론이고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이

넘쳐흐른다.

 

 

- 이제 우리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회복해야 한다.

 

  현실을 보는 대신 꿈을 보고,

현실을 믿는 대신 꿈을 믿고,

 

  현실에 얽매여 사는 대신

꿈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명언 30개 ]

https://1wndlf.tistory.com/82

 

 

 

오늘의 문장

- 나는 생각한다.

 

  말도 안되는 일을 이루려면

말이 되는 방법으로는 곤란하다.

 

  재능과 노력만 가지고는 안된다.

 

  말이 안되는 일을 이루려면

말이 안되는 방법이 필요하다.

 

  R = VD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공식을 실천하는 일 같은.

 

 

  역시나 '오늘의 문장'을 꼽는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워낙 제 삶에도 큰 영향을

준 문장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이 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말이 안되는 일을 이루려면

말이 안되는 방법이 필요하다."

 

  물론 기상천외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많지만,

 

  보통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처럼 어떤 계기를 토대로

일의 기가막힌 실마리를 발견해

멋지게 일을 해결하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말이 안되는 일을 이루려면

말이 안되는 방법이 필요하다."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말이 안되는 일을

시도해보는 노력에 의해 탄생할 기적이

지금까지 언제나 세상을 바꿔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지그 지글러 명언과 작품 Zig Ziglar ]

https://1wndlf.tistory.com/34

 

 

 

* 인물 설명

- 앤드류 카네기 Andrew Carnegie

( 1835.11.25 ~ 1919.08.11 ) :

  앤드류 카네기는 스코틀랜드 던펌린에서

태어났다.

 

  직조공이었던 카네기의 아버지는

수동식 직조기를 이용하는

작은 가내 공장을 운영했는데,

 

  1847년 증기식 직조기가 도입되면서

순식간에 가세가 기울어졌다.

 

  이와 같은 환경 탓에 앤드류는

일찍 철이 들었고, 돈을 벌어 가난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국 카네기와 가족들은 1848년

새로운 기회를 찾아 친척이 있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로 향했다.

 

  앤드류의 학력은 초등학교를 다닌 것이

전부였던 탓에 주급 1달러 20센트인

면직물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이후 전신국 전보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전신 업무를 독학해 담당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능숙하게 업무를 해내 상사에게

인정 받아 정식으로 전신기사가 되기도 했다.

 

  그러다 전신국의 단골손님이었던

펜실베니아 철도회사의 피츠버그 지부장

토머스 스콧 ( Thomas Scott )의 눈에 띄어

스카웃 되었고,

 

  그는 카네기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는 은인이 되었다.

 

  1855년 부친이 사망하고

20세에 가장이 된 카네기는

1856년 우연히 철도 침대차 사업에

투자해 거금을 벌게 된다.

 

  217달러 50센트를 대출 받아 투자했는데,

2년 뒤에 매년 5천 달러의 배당금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맛봤다.

 

  그리고 1859년 카네기는 스콧의 뒤를 이어

펜실베니아 철도회사 피츠버그 지부장으로

승진해 부유층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

 

  1861년 남북전쟁이 일어나자

케나기는 스콧과 함께 워싱턴으로 갔고,

철도와 전신 복구 업무를 진행한다.

 

  아울러 미국 석유산업 초기 산유지로

유명한 타이터스빌 석유회사에 투자해

막대한 이득을 얻었고,

 

  이 자금은 그의 귀중한

사업 밑천이 되어 주었다.

 

  1863년 드디어 카네기는

키스톤 교량 회사를 공동 설립해

철강 분야에 뛰어든다.

 

  1867년 유니온 제철소,

1870년 루시 용광로를 연이어 설립해

사업의 폭을 넓혔고,

 

  1872년 영국 헨리 베세머 제강소를

방문한 뒤, 그곳만의 강철 생산 비법을

보고 본 산업의 잠재력을 발견한다.

 

  카네기의 별명이 '강철왕'인 이유는

미국에서 강철 대량 제조와 유통을

구현해냈기 때문이다.

 

  그렇게 1875년 미국 최초의 강철 공장인

에드거 톰슨 강철 회사를 설립했고,

 

  1881년 프릭 코크스 합병,

1886년 홈스테드 제공소 매입까지 더해

그는 큰 성공을 거둔다.

 

  그의 사업 성공 비결은 기업 경영에

과학적 기업관리법을 도입한 데 있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생산성을 얻고자

생산라인과 인적관리 방식을 개혁했는데,

 

  그의 경영 기법은 후에 프레드릭 테일러의

이론화 과정을 거쳐 '테일러주의'라는

이름으로 미국 기업들에 도입된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인

1887년에서야 ( 52세 ) 29세였던

루이즈 휘필드와 결혼했고,

 62세 때 외동딸 마거릿을 품에 안는다.

 

  1892년에 이르면 카네기는

기존 철강 관련 사업체를 하나로 모았고,

한때 미국 철강 생산의 1/4를 담당했다.

 

  10년 뒤인 1901년,

당시 2위 철강 업체의 소유주였던

모건은 과도한 경쟁을 우려해 은퇴와

사업 축소를 고민하던 카네기에게

회사 매각을 제안했고,

 

  카네기는 4억 8천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했으며, 모건은 타사까지

합병해 자본금 14억 달러의

세계 최대 철강회사 US 스틸을 설립한다.

 

  바람대로 은퇴 뒤, 카네기는 자신의

목표 중 하나였던 자선사업을 위해

1902년 카네기 협회,

1905년 카네기 교육진흥재단,

1910년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1911년 카네기 재단을 설립한다.

 

  1914년에는 자서전을 집필했고,

그로부터 5년 뒤인 1919년 8월 11일

매사추세츠 주 세도브룩 자택에서 숨을 거둔다.

 

  재산 중 3/4를 사회에 환원한 채로 카네기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문구를 묘비에 새겼다.

 

  "자기 자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았던 사람이

여기 누워 있다." 

 

  이런 카네기에게도 어두운 평가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홈스테드 학살 사건'이다.

 

  1892년 6월 홈스테드 제강소에서

임금 협상 문제로 노사 갈등이 일어나자

카네기의 동업자였던 헨리 클레이 프릭이

공장 폐쇄라는 일방적인 조치를 취했고,

 

  반발한 노동자들을 제압하고자 용역을

고용해 10명의 사상자와 수 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카네기는 사건을 방관했다는 비난을

받았는데, 그가 이런 행동을 취했던 이유는

평소 인색한 성격 탓이 컸다.

 

  카네기는 임금을 자주 삭감했는데,

노동자의 개별 임금 인상보다 공익을 위한

기부가 더 낫다는 주장을 펼쳤다.

 

  인류 전체를 위한 기여라면 Ok,

무능한 개인에게는 NO라는 사고방식이었다.

 

  더불어 회사 물품을 운송하는 철도회사에

리베이트를 요구하기도 했고,

 

  제철업자들끼리 담합을 맺기도 했으며,

 

  외국계 경쟁사가 국내에 진출하는 걸

막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로비해 자신에게

유리한 관세법을 통과시켰다고 전해진다.

 

  즉, 동떨어져 보이지만 카네기의

인류애는 빛났으나 인간미는 없었다.

 

  그러나 카네기의 자선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건

도서관 건립과 확충이다.

 

  1881년 그는 자신의 고향 던펌린을

시작으로 미국과 영국에 2,500개 이상의

도서관을 세웠고,

 

  1900년 카네기 공과 대학

( 현재는 카네기 멜론 대학 )을 설립,

 

  1891년에는 그 유명한 카네기 홀이 개관된다.

 

  또한 그는 사업을 확장할 때

채용한 고급 제철기술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곤 했는데,

 

  그가 만들어낸 백만장자만

40명이 넘었다고 한다.

 

  저서로는

< 부의 복음 ( 1889 ) > /

< 사업의 왕국 > /

< 자서전 ( 1914 ) > /

< 제임스 와트 전기 > /

< 오늘날의 문제들 > 등이 있다.

 

[ 멘토를 만나면 꼭 해야하는 질문들 ]

https://1wndlf.tistory.com/502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