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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스토리/의약품 백과사전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JW신약 소개와 차이점

by ghdzbql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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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etnews.com/20160608000328?m=1

[ 중외제약, 녹십초

크릴오일 식물성 기름 혼합 제품 판매 ]
https://1wndlf.tistory.com/268

 

 

 

1. JW중외제약

출처 : https://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32087

- 1945년 8월 8일

'조선중외제약소'라는 이름으로

고 이기석 전 사장이 생명존정 정신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충무로에서

5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공장이

파괴됐지만 1953년 8월 법인체를

다시 설립하고 회사명을

'대한중외제약주식회사'로

변경한 뒤 주사제 전문제조업체로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 1969년 5월 TC수용성 유도체법

( Lymecyclun Hcl ) 개발,

1975년 국내 최초 JGMP

( 일본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 기준 제조기록 및

공정검사기록서를 제정했습니다.

 

  1987년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

KGMP : 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격업체로 지정, 1991년 전제형 KGMP

적격업소로 선정됐습니다.

 

 

-  1976년 6월 IPO에 성공했고,

 

  1977년에는 자회사 중외기계를

설립해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기도 했습니다.

 

  1982년 11월 조선중외제약소에서

지금의 (주)중외제약으로 회사명을 변경했고,

2011년 3월 JW중외제약(주)로 다시 바꿨습니다.

 

  같은 해 국산신약 17호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 Zepeed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 관계회사 (주)중외기계가

(주)중외상사를 흡수합병해

(주)중외메디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1998년 SMART Genomics 등

최신식 노하우를 보유한

미국 몰리큐메틱스 Molecumetics와

차세대 항천식치료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뒤, 2000년 항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공동 개발을 확대해

신약개발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중외제약은 1983년부터

자체 중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항암제 국산화에 힘씀과 동시에

각종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본 쥬가이 제약사와 1992년

공동으로 설립한 C&C 신약연구소에서

1996년 개발에 착수한 호르몬 의존성

유방암 치료제 및 1998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2종의 권리를 쥬가이제약에

700만 달러를 받고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 2002년 2월 퀴놀론계 항균제

큐록신정 Quroxin정이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을 수상했고,

 

  2005년 세계 최초 신개념

대장암치료제를 개발해

< 포브스 >지 선정 최우수 아시아

2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2006년부터 자회사 (주)중외에서

수액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주)중외에서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기능수액제

( 두 가지 약품을 분리해서

한 백안에 투입하고 사용할 때

칸막이를 제거하는 방식 )를

생산해 독점적 위치를 점했습니다.

 

  그러나 수액제 시장은

정부의 물가관리 항목에 포함돼 있어

가격 조정이 쉽지 않아 제네릭 의약품

출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04년 7월부터 일본 마주코사와

사와이사에 이트라코나졸 Itraconazol

( 항진균제 )을 수출하고 있고,

 

  피나스타정 ( 오리지널 MSd 프로스카,

Proscar 발기부전 치료제 ) 출시,

 

  2005년 이미피넴 Imipenem(항생제)을

동남아지역에 수출하기시작했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중국 항주 민생그룹과

영양수액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8년 8월 24일에는

덴마크 레오파마사와

아토피 피부염치료제 JW1601을

4억 200만 달러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 GC녹십자셀 역사와 사업 모델 소개 및

GC녹십자셀 GC녹십자랩셀 합병 이슈 ]

https://1wndlf.tistory.com/398

 

 

 

2. JW생명과학

출처 :&nbsp;https://www.jw-lifescience.co.kr/lifescience/ko/main.jsp

- 1994년 '중외화학'으로 설립해

2002년 (주)중외,

2011년 3월 JW생명과학으로

사명을 변경합니다.

 

 

- 부정맥치료제 KCB 신물질을 개발했고,

2000년 11월 미국 시애틀에

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2003년 3월

(주)중외 부설 수액연구소 설립에 더해

 

  2006년에는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Non PVC 수액제 전문공장을

충남 당진에 준공했습니다.

 

  적극적인 투자로 2006년 9월

소형 ( 50mL ~ 100mL ) Non-PVC Bag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더불어 2007년 1월

콤비플렉스리피드 제품화 성공,

2008년 수액 백용 튜브를

국산화하는 데에도 성공합니다.

 

  2010년 글루타민 단일성분 제제 국산화,

 2011년 콤비플렉스

MCT페리주 375mL 개발,

수술이나 장기 요양, 장애 등으로

영양 공급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3-챔버 영양수액 승인,

 

  2012년 차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프리믹스 Premix도 개발했습니다.

 

  2013년에는 Omega-3산과

지방유제를 함유한 3CB를 개발해

제품명 '워너프'로 상품화했고,

 

  아래에서 언급할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

Baxter International Inc.과

3-챔버 오메가3 지질 영양수액

독점 라이선스 아웃 및

수출 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  2016년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국내 1위 수액제조업체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JW중외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이고,

그룹 내에서 수액 연구개발과 제조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즉, 국내 최초 수액 개발사인

JW중외제약에서 전문의약품인

수액 사업을 특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상장 뒤인 2017년 1월에는

뇌전증 ( 간질 ) 환자의 발작을

빠르게 완화하는 수액 형태 치료제

레비티람주 1,000mg도 출시했습니다.

 

  JW홀딩스는 글로벌 유통망을 갖추고 있고,

 JW중외제약은 국내 유통망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대략

기초수액 39% / 영양수액 32% /

특수수액 27% /

기타 TPN ( 칼로리, 필수 지방산 보급 ),

HEMO ( 인공신장투석 관류 )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기초수액은 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영양분인 수분, 전해질, 당을

인체에 공급하는 기능을 합니다.

 

  영양수액은 저영양 상태, 저단백혈증,

수술 전후 영양결핍 환자에게 아미노산,

지질,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특수수액은 기초수액이나 영양수액으로

분류되지 않는 수액으로

혈장증량제, 관류액 등 툭수 상태에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  국내 수액시장은 코로나19 발발

이전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는데,

기초수액은 1,000억 원 / 

영양수액 1,600억 정도의

시장 규모를 이뤘습니다.

 

  수액 시장의 핵심은 내용물 다음으로

바로 수액용기입니다. 

 

  기초수액 -> 2챔버 -> 3챔버로

발전해 왔는데, 3챔버의 장점은

처방과 동시투여가 가능합니다.

 

  특히 기존 제품들에 비해 고혈당,

지방간 발생률을 최소화해 JW생명과학은

3챔버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우물만 열심히 판 결과

2013년 글로벌 최대 수액사인 미국 박스터

BAXTER International Inc.와

라이선스 아웃 및 수출 계약을 달성했고,

2018년 말부터 해외매출이 발생했습니다.

 

 

[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의 다른 점 그리고 미래 ]
https://1wndlf.tistory.com/204

 

 

 

3. JW신약

출처 :&nbsp;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797

- (주)대유신약과 (주)중외메디칼을

합병해 (주)중외신약을 설립했습니다.

 

  전신은 1975년 대성산업사인데

1981년 8월 대성금속공업으로

법인전환합니다.

 

  1993년 손톱깎이 부문 일류화 업체에

선정돼 1997년 120건의 특허권과

7,000만 개의 손톱깎이

생산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2001년 6월 (주)쓰리쎄븐으로

상호를 바꿔 2003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2005년 수지상 세포를 이용하는

치료제 연구업체 크레아젠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지만

2008년 5월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기업구조를 재편하고자

(주)중외홀딩스 그룹에 편입시켰습니다.

 

 

- 2008년 지금은 JW신약의 자회사인

바이오 벤처기업 크레아젠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던 쓰리세븐의

주식 200만 주를 181억 원에

중외홀딩스가 인수했습니다.

 

  덕분에 쓰리세븐 지분의 18.5%를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로 등극했고,

크레아젠의 경영권을 획득했습니다.

 

  크레아젠은 세포치료제 개발의

선두주자로 수지상 세포기술을

이용해 신장암 치료제를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암 / 간암 / 유방암

치료제와 같은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인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8년 7월 세계 최초

신장암 세포치료제 CreaVax-RCC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 2009년 5월 (주)중외신약을

흡수합병해 (주)중외신약에서

2011년 3월 JW신약으로 변경했습니다.

 

  JW홀딩스를 지주회사로 하는

JW중외그룹의 계열사이고

주요 사업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일회용 밴드 등의

생산과 공급을 맡고 있습니다.

 

 

- 중외의 계열회사로는

상장법인인 JW홀딩스(주) /

               JW중외신약(주) /

               JW생명과학(주) /

 

  비상장법인 JW중외메디칼(주) /

JW중외산업(주) / JW케미타운(주) /

(주)C&C신약연구소 / JW크레아젠(주) /

JW바이오사이언스 /

(주)KVG제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 투자회사 /

 

  해외법인 크레아제-재팬(주) /

 JW Theriac Pharmaceutical Corporation,

 CorazonX 등이 있습니다.

 

 

[ 위너프페리주 프리미엄 수액제 효과 ]

https://1wndlf.tistory.com/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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