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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스토리/나의 이야기

오래 연애를 못하는 사람의 특징

by ghdzbql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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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1년 정도 연애를 하면

서로 간의 다른 부분들이 무엇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등의

파악은 한 상태이기 때문에

 

  큰 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이제 여기서 장기로 갈지,

오래 만날 수 없을지 갈리겠죠.

 

  그런데 본인일 수도 있고,

주변을 돌아보면 참 좋은 사람 같은데

이상하게 연애를 오래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연인 사이에

비밀은 없어야 한다지만

정말 모든 상황과 감정을

공유하려 한다면 그게 가능할까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아니면 말할 수 없는 부분들도

분명 존재할텐데 말입니다.

  둘째, TV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도 나온

사례 같은데, 바로 헤어지자는 말을

지나치게 자주 하는 사람입니다.

 

  "헤어지자"라는 말은

연인 사이에서 절대 쉽게 나와서는

안되는 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셋째, 본인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조율하고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데

오로지 본인의 말이 타당하고,

상대방도 그렇게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기화되면

매번 양보하는 쪽은

버티기 어려워집니다.

 

 

 

 

  넷째, 잘해주면 당연한 줄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사람의 존재가 무뎌지고

당연시 돼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연인, 절친들에게는

있을 때 잘해야 합니다.

  다섯째, 타인과의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 해도

너무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들과

보내는 사람입니다.

 

  이런 경우도 비교적 자주

본 것 같습니다.

 

  결국 끝에 가서 남는 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여섯째, 단순히 외로움이 싫어

사람을 만나는 사람.

 

  연인이 계속 바뀌고,

그 주기도 짧은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어쩌면 연애를 잘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야만 불안함이 사라지고

외로움이 싫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은 어쩌면 굉장히

위험한 유형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직접 물어보지 않고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지레짐작하고

결단지어 버리는 사람인데요,

 

  이는 혼자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게 돼 지쳐버리거나

실제와 다르게 판단해버려

결국 연인을 놓치는 경우입니다.

 

  혹시 지인 중에 위와 같은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면 글을 공유해 주세요.

 

  아니면 본인이 해당할 수도 있으니

이 포스팅을 계기로 같이

고쳐나가보도록 합니다!^^

 

[ PLAYLIST ORIGINALS ]

연플리 시즌3 EP.04

연애 오래 못하는 사람의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0ojsPKv-5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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