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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입사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역사와 현황

by ghdzbql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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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 111

한국재료연구소-역사
출처 : https://cmobile.g-enews.com/article/Finance/2019/08/201908020936253903becd74a0af_1?md=20190802110532_V

1. DGB금융지주의 역사

 DGB금융지주는 2011년 5월 17일 대구은행, (주)카드넷, 대구신용정보(주)의 주주들로부터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으로 자본금 6,703억 원으로 설립됐습니다.

 

 대한민국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을 모태로 하고 있는 금융지주회사입니다.

 

 같은 해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 상장, 9월 DGB사회공헌재단을 세웁니다.

 

 2012년 1월 (주)DGB캐피탈을 자회사로 편입, 4월 DGB데이터시스템도 출범시켜 자회사로 편입시킵니다.

 

 2013년 3월 유페이먼트(주) 또한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7월에 < 더뱅커 The Banker >에서 세계 1,000대 은행 중 354위를 달성했습니다. ( 2008년 2월에는 세계 500대 은행 브랜드 가치 279위 )

 

 2015년 1월에는 DGB생명보험(주), 2016년 10월 DGB자산운용(주) 각각 ( 구 우리아비바생명보험, 구 엘에스자산운용 )까지 자회사로 거느리고, 11월 라오스 현지법인 DGB Lao Leasing Co. Ltd.,

 

 2018년 10월 하이투자증권 인수, 2021년 3월 벤처캐피탈 수림창업투자와 8월 핀테크사인 뉴지스탁도 인수합니다.

 

 DGB금융지주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에 대한 사업 목표 부여, 사업 계획 승인, 경영 성과 평가 및 보상, 경영지배구조 결정, 재산 상태 검사 등 경영관리 업무와 자금 지원, 출자 등 자금 조달 업무도 이행합니다.

 

 쉽게 말하면 자회사들의 지분을 소유해 해당 사업 내요을 지배하는 지주 사업을 담당합니다.

 

 

 인수 과정을 살펴보면, 2010년 금융지주회사 전환 이전 대우자동차판매에서 계열사인 우리캐피탈 인수전에 참가했지만 전북은행에 밀렸고,

 

 2013년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작업 일환으로 경남은행의 분리매각이 공식화되자 최초의 지방은행 금융지주사와 지방은행 자산 순위 1위, 영남지역 금융계의 패자라는 타이틀을 두고 부산은행과 경쟁했지만 BNK금융지주의 자금력이 더 좋고, 지리적 우위성도 있어 실패,

 

 이 때문에 주 영업 구역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국한돼 있다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후 동시기 진행된 광주은행 인수전에도 참여, 경쟁 상대였던 전북은행과는 해볼만 하다고 여겨졌지만 JB금융지주에 밀렸고,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전에서도 다시 JB금융지주-아프로서비스그룹 컨소시엄에 뒤쳐졌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규모를 더 키우려 노력해 우리아비바생명 인수를 통해 지방은행이 세운 금융지주회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생명보험업계에 진출했으나 해당 기업의 부실 경영이 드러나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DGB는 인수 후 DGB생명보험에 두 차례에 걸쳐 500억 원, 총 1,0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유상증자로 투입하게 됩니다.

 

 2016년 10월 LS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LS자산운용을 인수해 DGB자산운용, 현대중공업그룹의 매물 하이투자증권과 하이자산운용, 현대선물 패키지도 인수해 드디어 종합금융그룹으로 나아갑니다.

 

 더불어 2016년 라오스에 리스업인 DLLC, 2018년 캄보디아에도 특수 은행인 DGB SB,

 

 2019년 미얀마에 소액대출업 MFI, 2020년 베트남 호치민에 지점 개점 등을 통해 아세안 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북은행-역사와 현황

 

 

2. 대구은행의 발자취

 대구은행도 다른 지방은행들과 마찬가지로 1967년 10월 7일 지방금융 활성화를 위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67년 이후 정부의 1도 1행 원칙에 의해 총 10개의 지방은행이 설립됐고, 대구은행은 경북 출신 실업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최초로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설립 당시 수권자본금 3억 원, 납입자본금 1억 5,000만 원, 임직원은 43명이었으며, 1971년 1월 을류 외국환업무 취급, 1972년 5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 곧바로 8월 서울지점 개소,

 

 이어 1973년 10월 갑률 외국환업무 추가, 1975년 1월 대구시 금고 대행 업무를 시작했고,

 

 1977년 전자계산소 오픈, 1979년 10월 뉴욕사무소 개설, 12월 서울~대구 간 온라인 업무 개시,

 

 1983년 2월부터 부분적으로 시행하던 온라인 업무를 모든 점포에서 다루게 됐으며, 5월 신탁업무,

 

 1985년 6월 비씨카드와 제휴해 신용카드 업무 시작, 10월 관계회사 대구리스(주),

 

 1987년 8월 관계회사 대구창업투자 설립,

 

 1989년 12월 일본 동경사무소 설치, 이듬해인 1990년 연중무휴 서비스 시작,

 

 1991년 9월 종합온라인 실시, 12월 대구은행장학회 조직,

 

 1993년에는 금융업계 최초 현금카드 즉시발급제 실시,

 

 1994년 5월 관계회사 (주)대은금융경제연구소 창설, 7월 홍콩 사무소 설치,

 

 1997년 미래선물을 세워 사세 확장,

 

 1999년 신종합온라인시스템 개발을 발판삼아 2000년 5월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실시,

 

 2000년 7월 자회사 대구신용정보 설립 후 2001년 6월 기업신용평가시스템 CRMS 개발, 8월에는 사이버 독도지점도 개설합니다.

 

 2008년 6월 중국 상하이 사무소 오픈 후,

 

 위에서 알아본 2011년 5월 대구은행, (주)카드넷, 대구신용정보(주)의 주주로부터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따라 자본금 6,703억 원으로 (주)DGB금융지주가 설립됐고, 대구은행은 자회사가 됩니다.

 

 같은 해 11월 대한민국 금융권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2012년 12월 대구은행 상하이 지점 개설, 2014년 대구은행 베트남 호찌민 사무소도 개소합니다.

 

 추가적으로 2015년 8월 6개 자회사 모두 DGB 이니셜을 붙이도록 통일했고, 10월에는 제5회 대한민국 SNS 대상 지방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부가 설명을 하면 2018년 1월 캄보디아 현지 대출 전문은행 캠캐피탈을 인수해 DGB스페셜라이즈드뱅크 ( DGB SB )와  2021년 9월 캄보이다 프놈펜에 한국 금융기관 최초의 상업은행 라이선스를 획득해 현지 법인 DGB BANK로 범위를 넓힙니다.

 

 

 DGB대구은행은 지역 밀착 경영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펼쳐왔고, 놀랍게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도 단 한 번의 공적 자금 지원 없이 우량 지방은행으로서 현재의 위치까지 왔습니다.

 

 주요 사업은 대출, 카드,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업무, 유가증권 운용업무, 신탁업무 등입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대한민국 내 224개 영업소에 더해 캄보디아 DGB Bank PLC 10개, DGB Micofinance Myanmar 26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수도권에는 7개 )

 

 

 여담으로 2017년 12월 동대구역 매표소 좌측에 스마트 키오스크를 선보였는데, 바이오 정보 등록이 되는 키오스크 3기를 설치합니다.

 

 그러면서 대구신세계점을 없앴고, "셀프창구"라는 이름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2018년 5월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소재 대우조선해양 건물을 매입했고, 2019년 4월 DGB금융센터로 개명, 역시나 2019년 초 DGB금융센터에서 셀프창구 설치,

 

 전산센터는 2019년 9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로 신축 및 이전했습니다.

 

 같은 해 7월 24일 BGF리테일과 협약해 CU편의점에서는 기기 출금 수수료를 대구은행 수수료로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포켓CU앱에서 대구은행 적금 상품도 판매했습니다.

 

 

 2013년 하계부터 오픈인터넷뱅킹 개시,  2015년 3월 10일 스마트뱅크 개인뱅킵 앱 출시, 어플 이름은 기존 "대구은행 스마트뱅크"에서 "iM뱅크"로 변경했습니다.

 

 아울러 대구은행에도 우수고객제도가 있는데, 거래 실적에 따라 Prime, Ace, Top, Gold, Royal 순으로 부여되는 DGB VIP 고객 등급을 받으면 수수료 면제 혜택이 많아집니다.

 

 흥미로운 점으로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구은행역은 전국 최초로 상업 은행명이 전철 역명으로 쓰인 사례입니다.

 

 게다가 2003년 K리그 프로축구팀 대구FC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는데, 2019년부터 대구FC의 새 축구 전용 구장의 명명권을 구입해 DGB대구은행파크라는 명칭으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라오스에는 DGB금융그룹의 이름으로 야구 경기장을 짓고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북대학교병원-위치

 

 

3. 대구은행의 현황

- 은행간 예금 경쟁 과정에서 저원가성 예금 감소 폭이 큰 점은 추후 금리 인상 과정에서 유동성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순이자마진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기업, 가계 여신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고, 자금시장 악화로 부동산 PF의 부실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계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점진적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충당금 증가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의한 대출금리 인상이 가속화된다면 대손비용 증가도 빨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결국 저원가성 예금 확대 전략을 취하지 않는다면 순이자마진 하락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정부의 선별 방식 ( 핀셋, 일부 지역의 규제를 조정  ) 부동산 정책은 부산/울산/경상남도와 경북 지역 부동산 시장을 크게 개선시켰습니다.

 

 2021년 대구 지역의 높은 부동산 가격 상승률로 건당 대출 규모가 증가해 풍선 효과 영향으로 대출 소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났었습니다.

 

 반면에 정부 규제로 대출 금리 또한 가파르게 상승해 순이자마진도 늘어났던 것입니다.

 

 물론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은 제조업 중심이라는 지역 특성상 경기 침체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다는 점이 유효합니다. ( 실제로 DGB대구은행의 대출 구성은 기업 70% / 가계 30% 정도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 비중은 다시 제조업 25% / 부동산 17% / 기타 자영업 25%로 이뤄져 있습니다. )

 

 그러나 지방은행으로서 "경기에 민감하다."라는 인식과 한계점이 적용돼 단기적 관점보다 장기 배당투자 차원에서 바라보는 편이 낫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 기준금리 인상과 긴축 기조로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어 안전 자산인 예적금으로의 머니무브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 8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729조 8,206억 원으로 6월 보다 44조 7,247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정기적금도 37조 4,643억 원에서 38조 7,228억 원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는데, 그만큼 예금 잔액은 13조 2,319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최고 연 3.81%를 제공하는 DGB주거래우대예금 ( 첫만남고객형 ), 내가만든 보너스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누적 기부금 30억 원을 돌파하면서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적십자사 법인 고객 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됐습니다.

 

 실제로 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고, 2010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대구경북혈액원 등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특별회비를 기부해 왔습니다.

 

 

- DGB대구은행은 대구, 경북 일대에서 굿네이버스와 같이 지역 아동가족을 초청해 제2회 DGB E-HERO FAMILY CAMP를 개최했습니다.

 

 DGB E ( environment )-HERO FAMIY CAMP는 DGB대구은행의 ESG경영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바쁜 경제활동으로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가정에 아동과 부모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친환경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행사는 1년에 3회 열리며 약 100여 명이 참석하고 있고, 참가자들은 정확한 분리수거 방법, 업사이클링 환경 교육, 재활용품을 이용한 화분 만들기, 식물 올바르게 심기 등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플로깅, 바베큐 파티도 했습니다.

 

 이에 대구은행 장문석 부행장은 "캠프를 통해 가족이 함께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고 많은 대화와 공감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가족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민과 지역을 위한 ESG체험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DGB대구은행은 창립 55주년 기념과 IM뱅크 쿠폰함 활성화를 위해 9월 14일 IM뱅크 쿠폰함에서 대구FC 경기 티켓을 선착순 무료 배포하는 < 대구FC DGB대구은행 스페셜데이 축구티켓 드림 > 행사를 시행했습니다.

 

 10월 7일 창립 55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고자 55명 고객들에게 티켓을 배포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DGB대구은행은 기존 다채로운 제휴 플랫폼 혜택을 고객이 일일이 찾아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려 쿠폰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 55주년을 맞은 DGB대구은행은 이처럼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결합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2 수성못페스티벌 DGB대구은행 협찬,

 

 2022년 9월 16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시행,

 

 2022년 9월 15일 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이 과학기술기반 대중소 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2022 이노폴리스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대구은행 제2본점 ( 대구창업캠퍼스 )에서 개최했습니다.

 

 

- 지방은행의 일선 점포가 지난 2년동안 100여 곳 가량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공습과 지역경기 악화로 인해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선택이지만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 지방은행 5곳 ( 부산 / 대구 / 경남 / 광주 / 전북 ) 국내 영업점은 총 711곳인데

 

 2020년 상반기 -> 2022년 상반기를 각 은행별로 비교해보면,

 

 부산은행 207 -> 181개 / 대구은행 204 -> 178개 / 경남은행 156 -> 131개 /

 

 전북은행 95 -> 83개 / 광주은행 142 -> 138개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각 지방은행은 2022년 초 경영전략회의에서 거점 지역에 집중됐던 사업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수도권 진출, [ 디지털 혁신 ]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관련 부서를 신설했으며,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으로 전용 상품 출시 등 고객 바운더리를 넓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2년 8월 전국의 고령인구비율은 17.7%, 서울, 인천 경기도를 제외한 지방의 평균 고령인구비율은 18.9%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지방은행들은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 있는데, 이동점포 운영이나 자동화기기 큰 글씨 서비스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이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총파업 이유 중 하나도 지방과 구도심의 은행 점포 폐쇄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공공재로서 금융의 역할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무분별한 점포폐쇄는 금융공공성에 대한 외면이자 고객에 대한 배신"이며, "청년 채용으로 인력을 유지하자는 것은 정당한 요구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 DGB대구은행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성금은 구호 물품 전달, 침수 피해 지역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전달됐습니다.

 

 더불어 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포항사랑봉사단이 피해 복구 일손을 보탰습니다.

 

 

-  DGB금융지주 입장에서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이 핵심 자회사이고, 아직까지 은행 중심의 수익구조이지만 증권사와 캐피탈의 이익 기여도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DGB금융의 자회사별 영업이익 비중은 은행 55%, 증권 25%, 생보와 캐피탈 20% 비율로 이뤄져 있습니다.

 

2021년 4월 8일 내부등급법이 승인돼 자기자본비율이 상승하고 배당은 증가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위험가중자산 계산 시 내부등급법 적용을 승인받아 자본비율 2~2.5%p 상승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주요 ESG 평가 기관들로부터 A등급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고, 특히 사회적 기여 항목에서 높은 점수입니다.

 

 은행지주회사 고유의 지배구조, 다시 말해 대주주의 전횡과 같은 사건 발생 가능성이 낮아 일반 기업들에 비해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창원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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