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최초의 살인자 "가인".
하나님이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자 가인은 몹시 분해하고, 충동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동생을 죽이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에베소서 4:26~27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화로 인해 분한 감정이 느껴지는 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죄이기에 인간은 분노를 조절하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장애물을 마주합니다.
특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을 때 위와 같은 충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그때 즉각적인 언어와 행동은 폭력적이어서 타인에게 상처나 아픔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분노와 충동조절은 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분노의 감정은 15초 이후에 시들어지고, 15분 이상 지속되지 않습니다.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 잠언 14장 17절
한 순간의 실수로 죄의 다스림을 받지 말고, 죄를 다스려 지혜로우며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이것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기회가 됩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일바적으로 자주 만나게 되면 매력 지수가 높아집니다.
설사 첫 만남에서 부정적이더라도 오히려 선입견을 바꾸는 과정에서 호감도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1) 밀접효과
단순노출로 가깝게 만들고, 밀접참여로 자연스럽게 친근해지므로 가까이 있는 사람은 친해지게 됩니다.
2) 에펠탑효과
처음 에펠탑을 본 파리 시민들은 철골 구조물이 너무 높고 흉물스러워 철거를 주장했지만, 지금은 파리의 상징이 된지 오래입니다.
이처럼 자주 보는 것과 마주치는 것은 우리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노출의 부작용은 자칫 거짓을 진실로 바꿔놓기도 합니다.
진리가 아닌 거짓에 속게 되는 것인데, 인간은 바라보는 것을 닮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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