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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스토리/생활 정보

취업의 신 박장호 대표와 컨설팅 프로그램

by ghdzbql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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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신 본사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99-1 서원빌딩 506호

취업-직장 내 괴롭힘
출처 : https://god-job.co.kr

1. 취업의 신 ( 커리어 앤 라이프 )

 본 글은 광고/홍보성 글이 아닌 필자의 단순 호기심으로 작성한 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최근 우연히 < 취업의 신 >이라는 컨설팅 업체에 대해 알게 되서 궁금증이 생겨 알아보았습니다.

 

 주식회사이자 소셜 벤처기업 "취업의 신"은 지방대 출신, 토익 235점, 학점 3.2라는 스펙으로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을 모두 최종합격한 박장호씨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호 채용 문화 디렉터 / 책 [ 자기소개서 혁명 ] 취업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 청년 대중 강연가 / 기업전문투자자 키움증권 1호 / 유튜브 채널 운영 / 기업 관점에서 보는 채용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비스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 서류 완성반

 서류만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한 달 내 첨삭 과정을 받아 서류 통과 및 자기소개서의 기본기를 다져 빠르게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해당됩니다.

 

2) 핵심 속성반

 직무, 기업 맞춤 취업 교육으로 3개월 코스로 구성돼 최종합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문적 지식을 갖춘 < 취업의 신 > 소속 코치와 서류, 면접, 이력서와 경력기술서 등 맞춤 컨설팅을 함께 하고 싶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취업 보장형

 1:1 맞춤 기업 맞춤 취업 교육으로 최종 합격까지 이행됩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박장호 대표가 직접 서비스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인공지능-AI면접

2. 박장호 대표는?

 박장호 대표는 앞서 설명했던 대로 나쁜 조건으로 서류 탈락 500번, 면접 탈락 100번,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취업 불가 등급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악조건을 이겨낸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취업을 어렵고 힘들게 생각하는 청춘들의 멘토로서 취업전문가, 취업컨설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취업을 위해 자신의 적성을 무시한 채 입사부터 한다면 조기 퇴사를 하게 될 확률이 높다. 과거에는 복지 좋고, 연봉이 높은 기업을 희망하는 추세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적성과 꿈을 좇는 젊은층이 증가하고 있다.

 

 내 적성을 파악했다면 미래를 예측해 변화하는 기업과 산업, 일자리 트렌드를 분석해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명사로 나섰던 각종 행사들을 살펴보면,

 

 2019 대학 리크루트 투어 ( 경일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계명대 ) / 영남대 취업한마당 / 부산 북구 청년 잡 멘토링 토크 콘서트 / CGV 문화 특강 프로그램 잡 콘서트 / 아산시 취준잡담 ( 청년 대상 취업 역량 강화 교육 ) / 양천구 취업힐링프로그램 잡담 케렌시아 /

 

 2018 춘천시 청년희망 취업박람회 THE SHOW / 부산희망리본 주최 2018 힐링 잡 콘서트 / 제주YWCA 청년 취업 토크 콘서트 / 대구지방고용노동청 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 KG아이티뱅크 취업의 한 수 취업 특강 / 청년희망재단 명품취업스쿨 프로그램 / 동대문구 청년 취업 힐링콘서트 /

 

 국방전직교육원 2016 기업 고채 대비 잡 콘서트 / 부산기독교교회총연합회 청년잡아카데미 / 전북대학교 취업 페스티벌 / 캠코 행복잡이 취업특강 등이 있습니다.

 

 

 박장호 대표는 대한민국 취업 시장에서 만연한 문제점들을 꼬집었습니다.

 

- 대표적인 정보 불균형 시장입니다.

 

 지원자들은 자신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하지만 기업들이 공개하는 정보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이런 불균형은 스펙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야기합니다.

 

 

- 물론 여전히 스펙 중심으로 입사자를 선발하고 있지만, 그것이 낮아도 목적을 달성하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저스펙자가 입사를 하는데 필요한 핵심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원할 기업에 대해 제대로 분석하고, 자신의 경험을 이에 맞춰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졸자 기준, 대부분의 학생들이 빨라야 대학교 3, 4학년 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반면 기업들이 요구하는 경험들은 1~2년만에 충족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급자 입장의 학생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갖출 수 있는 단발성 스펙에 집착하고 맙니다.

 

 

- 기업에 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한계로 꼽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공개한 내용만으로는 해당 업체가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고, 선발한 후 어떤 직무에서 무슨 일을 맡길지 모호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탈스펙 취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가 다양한 지원들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우선해 기업들이 가능한 많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멘토-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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