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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소개/2차전지 & 친환경

삼강엠앤티 그린뉴딜정책 유망기업

by ghdzbql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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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474

대표적인 풍력 테마 기업 중 하나

 

 

1. 삼강엠앤티는?

  삼강엠앤티가 특별한 이유

 

첫째, 오랜 해양플랜트 설비 제작 경험과

      숙련된 인력 보유.

 

둘째, 약 30만 평에 달하는

      수심 10m 이상의 접안부두를

      가진 제조시설 보유.

 

-> 위와 같은 초대형 해상풍력 구조물

   제조 능력과 규모를 능가할 업체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으로 범위를

   넓혀도 찾기가 어렵다.

 

셋째,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은 중량이 약

      1,100~1,500톤 정도여서 제작은 물론

      운송도 어려워 초대형 선박이

      기항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씨에스윈드와 삼강엠앤티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국내외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하기로 협의.

 

-> 각기 다른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들 간의 제휴는 첫 사례.

 

  덕분에 양사는 대규모 투자비를

공동 부담해 원가경쟁력을 확보,

 

  타워와 하부구조물을 원-스톱으로

공급해 고객사들이 파트너사로

선호할 매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2. 제품/상품

  삼강엠앤티는 글로벌 1위

해상풍력 개발업체인 Orsted로부터

대만 해상풍력용 하부구조물 수주를

받은 후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대중량의 구조물을 정밀하게

제작할 수 있는 기술과 자본,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은

진입장벽이 높다.

 

  삼강엠앤티는 하부구조물을 해저에

고정시킬 때 진동과 소음을 줄여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줄여주는

섹션버켓도 제작한다.

 

  해상풍력은 본격적으로 발전단가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형화가

가능한 터빈 생산 및 원가경쟁력,

 

  대부분의 국가에서 요구하는

로컬컨텐츠룰 ( 자국생산 비율 )을

씨에스윈드와 삼강엠앤티 두 회사의

조합만으로도 충족시킬 수 있다.

 

-> 배후항만 시설, 유틸리티 설비,

   제조라인 설비가 가능하며

   터빈과 하부구조물만으로도

   원가 비중이 약 21%를 차지한다.

 

 

 

3. 성장모멘텀

  지난 2~3년 동안 아시아 지역에서만

발표된 해상풍력 발전 목표량만 44.6GW

( 대만 15.7GW / 대한민국 12GW,

  일본 10GW / 베트남 6.9GW 등 )이다.

 

  참고로 8MW 급 하부구조물이

한 기당 약 40~50억 원.

-> 관련 시장은 22 ~ 28조 원으로

   추정된다.

 

  이중 약 4%만 발주가 확정되었고,

삼강엠앤티가 2% 정도 수주.

 

  해상풍력 발전단가가 낮아질수록

하부구조물 제작단가도 낮춰야

개발업체들 또한 합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럽이 주도하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 시장이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만의 추가 발주는

2021년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은

2022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판단된다.

 

  무엇보다 영국 Sea Green 프로젝트

납품 경력이 있어 유럽시장에서도

추가 수주를 받을 수 있다.

 

  유럽에서도 그린딜과 그린수소

확보를 위한 해상풍력 투자 증가

설치량이 대폭 확대된다.

 

  예를 들어 영국과 독일은

목표량을 30GW에서

               40GW로 상향했다.

-> 삼강엠앤티의 고성장 가능성을

   기대해도 좋은 상황.

 

4. 촌평

  글로벌 풍력업체들의

평균 PBR, PER은

각각 3.8배, 31.3배 수준.

 

  삼강엠앤티는 3.0배, PER 23배 수준.

삼강엠앰티의 해상풍력 매출은

2019년 726억 원에서 올해 2,257억 원,

2023년 3,310억 원, 2025년 5,87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유럽의 그린 딜에 따른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해상풍력 확대,

 

  미국 북동부 연안주들의 해상풍력

설치 입법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계획 확정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연 평균 20%

이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2020년 09월 25일 종가 기준 15,750원

 

 

[ Samgang M&T ]

삼강엠앤티(주),

삼강에스앤씨(주) 홍보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cOzIEv383Q

 

 

 

* 인물 소개

-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

 Hans Christian Orsted

 ( 1777. 08. 14. ~ 1851. 03. 09. ) :

 

  외르스테드는 덴마크 랑엘란 섬에서

 약사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났다.

 

  외르스테드는 어렸을 때부터

 정규 학교 교육이 아닌 친구 집에서

 성경으로 독일어를 배웠고,

 라틴어와 수학을 공부했다.

 

  외르스테드와 동생은 1793년

 코펜하겐 대학교 입학 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통과했고,

 

  임마누엘 칸트의 철학, 천문학,

 물리학, 수학, 화학을 공부했고,

 화학으로 학위를 받는다.

 

  외르스테드는 독일에서

 전기와 자기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물리학자

 요한 빌헬름 리터

 ( Johann Wilhelm Ritter )를

 만났다.

 

  이후 볼타전자를 발명하는 계기가

 되었던 전기와 화학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고 공부했다.

 

  한편으로는 경제적인 문제로

 코펜하겐 대학교 교수가 되어

 전류 작용과 음향학을 연구했고,

 

  물리학과 화학 프로그램을

 이행하는 실험실을 설립했다.

 

  1820년 04월 21일

 저녁 실험에서 그는 전류가 흐를 때

 전선의 주변에 있던 나침반 바늘이

 북극을 가리키지 않는 것을 알아냈다.

 

  그가 철사에 흐르는 전류의 방향을

 바꾸니 나침반의 바늘은 즉시 180도

 회전을 했고, 바늘이 철사에 흐르는

 전류의 방향에 따라서 이동했다.

 

  이는 자침에 작용하는 힘의 양상이

 정전기력이나 만유인력과 달랐기에

 과학연구에 즉각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나침반 바늘의 회전은 자기장과

 전류 사이에 관계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현상이었고,

 

  외르스테드는 전류가 자기를

 발생시킨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과물을 출판했다.

 

  외르스테드가 발견한 건

 인류 역사 이래 과학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우리 생활과 사회의

 모든 측면을 변혁시킨 전자기의

 광대한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영역을

 향한 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이후 외르스테드는 자연과학 진흥에

 힘쓰고자 코펜하겐 공과대학을

 설립했고, 과학 보급운동도 진행했다.

 

  또한 지구자기관측소를 설립했으며,

 덴마크 왕립과학협회를 창설했다.

 

  자기장 세기 단위인 에르스텟 ( Oe )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외르스테드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 회사 소개

출처 : https://pulsenews.co.kr/view.php?year=2020&no=1213247

- 오스테드 Orsted :

  오스테드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고,

 덴마크 정부가 회사 지분의 50.1%를

 소유하고 있다.

 

  오스테드는 녹색 에너지로 움직이는

 세상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친 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해

 에너지 공급 방식에 혁신을 일으켜

 우리 사회와 모든 구성원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 세계 약 7,000명의 직원들이

 파트너 국가와 파트너사와 협력해

 획기적인 에너지 솔루션 실행으로

 에너지 제공 방식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명은 덴마크에서 유명한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인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

                ( Hans Christian Orsted )'의

 이름에서 기원했다.

 

  오스테드는 세계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상 풍력 발전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오스테드는 2023년까지

 석탄 의존도 제로와 탄소배출 96%

 절감을 향해 석유 및 가스 회사를

 매각했고, 완전한 녹색 에너지 회사로

 전환하고 있다.

 

  오스테드는 1991년 이후부터

 유럽에 25개 소 해상 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했고, 1,100기 이상의 풍력 터빈을

 설치했다.

 

  또한 오스테드는 단순한 개발업체가

 아닌 세계 최고의 해상 풍력단지를

 개발 / 건설 / 소유 / 운영하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 회사이다.

 

  사실 해상 풍력 프로젝트는

 완공 후에도 최소 25년 간

 운영되기에 단기간을 목표로

 시장에 진입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현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필수이고 프로젝트 성공에

 핵심적인 요소이다.

 

  대만의 경우 해상 풍력 프로젝트가

 현지 사회와 전체 에너지 시스템에

 잘 융합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부문을 비롯한

 민간 부문에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채 진행되고 있다.

 

 

[ Ørsted ]

World’s most sustainable

          energy company

https://www.youtube.com/watch?v=56MhjXTcS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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