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관찰의 힘 후기, 얀 칩체이스와 사이먼 슈타인하트

출처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26398

책 < 관찰의 힘 >에서 얻은

좋은 글귀 포스팅입니다.

https://1wndlf.tistory.com/379

 

 

 

평범함에서 미래를 보다.

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인하트

                          / 위너스북

  < 관찰의 힘 >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얀 칩체이스 & 사이먼 슈타인하트가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관찰이 선물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개인적 / 사회적 영역과

인간의 행위, 과학 기술에 이르기까지

제한된 자원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과정,

 

  가난한 소비자들로부터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도

알아봅니다.

 

  단순하게 정리하면

두 명의 저자는 새로운 건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라 주장합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관찰을 통해

전 세계에서 두 사람이 발견한

획기적인 변화를 서술하고,

 

  그 혁신의 시작점이 무엇이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발견을 통해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지 논합니다.

출처 : http://www.yes24.com/Product/Goods/35859095

 

 

 

글쓴이는...

  얀 칩체이스( Jan Chipchase )는

디즈니, 아디다스, 애플 디자인을

창시했으며,

 

  동시에 세계적인 혁신

디자인컨설팅 회사

프로그 디자인 Frog Design

글로벌 인사이트

최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연구와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려 디자인계의

'인디애나 존스'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출퇴근길 풍경, 전화하는 모습,

 

  주머니나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는 일,

 

  즉, 특별한 게 없어 보이는

사람들의 습관처럼 평범한 일상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깊이 분석합니다.

 

  왜냐하면 관찰의 폭과 넓이,

깊이에 따라 기업들의 프로젝트,

 

  더 크게는 그들의 운명까지도

승패가 갈린다는 걸 그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노력과 연구 자료는

제품과 서비스에 그대로 반영되고,

 

  그의 블로그 < 퓨처 퍼펙트 >는

191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자료는

< 뉴욕타임스 > / BBC /

< 이코노미스트 > / < 와이어드 > /

< 내셔널 지오그래픽 > 등

국제 주요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덕분에 2011년 [ 패스트 컴퍼니 ]에서

비즈니스 분야 가장 창조적인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고,

 

  [ 포춘 ]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50인

( 기술 분야 )'으로 꼽았습니다.

 

  공동 저자 사이먼 슈타인하트

               ( Simon Steinhardt )는

문화예술잡지 [ 스윈들 Swindel ]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 JESS3 >의 편집부 크리에이티브 부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작과 편집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 복종하라 : 공급과 수요 -

                 셰퍼드 페리의 예술

Obey : Supply and demand -

        The art of shepard frairey > /

< 미국 그라피티의 역사

   The history of American graffiti > /

 

< 오바마를 위한 예술

                 Art for Obama >

등이 있습니다.

 

[ 허슬러 Hustler ]

관찰의 힘 /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https://www.youtube.com/watch?v=Zy3kefXjZ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