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대형 베이커리카페 쎄봉 맹트넝 소금빵앙버터 맛집

의왕 대형 베이커리카페 쎄봉 맹트넝

소금빵앙버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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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맛있는 빵이 당길 때가 있잖아요?

 

의왕 대형 베이커리 카페

쎄봉 맹트넝을 알게 되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쎄봉 맹트넝은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85

선구스퀘어 1,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안양에서도 가까워서

안양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지하 주차장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차를 가져오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1층은 빵을 만드는 장소이고,

2층이 홀이라서

2층으로 올라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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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밖에서 봤던 것보다

매장이 훨씬 커서 한 번 놀랐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서

자신한테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겠더라고요.

 

 

곳곳에 디자인 요소도 많아서

음료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기에도 딱 입니다.

 

 

이런 셀프바도 두 곳이나 있고,

빵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도

같이 배치되어 있어요.

 

 

퇴식구도 마찬가지로 두 곳에 있어서

가실 때 쟁반을 두고 가시면 됩니다.

 

 

심지어 손소독제, 담요, 비닐장갑은 물론,

아기의자도 있으니

가족 단위로 오셔도 걱정 없어요!

 

 

와... 케이크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무척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여기에서 청을 이용한 음료,

생과일을 활용한 주스,

각종 기성품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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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실온 샌드위치, 샐러드부터

 

 

크고 작은 다채로운 빵들이

상시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혼자 와도,

단체로 와도 기호에 맞게

종류별로 고를 수 있어서

최고의 장소가 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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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역시 커피부터 라떼, 티,

주스, 에이드, 프라페, 스무디 등

매우 많았기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오랜 고심 끝에

아메리카노와 밀크티를 골랐습니다.

 

 

밀크티는 별생각 없이 한모금 마셨다가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제가 태어나서 맛봤던 밀크티 중에서

원탑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두 번째로 놀랐죠ㅋㅋ

 

아직 맛보지 못한 음료가 많지만

다음에 쎄봉 맹트넝에 다시 온다면

밀크티는 꼭 다시 마셔야겠더라고요.

 

 

아메리카노도 쓴맛, 탄맛 등이

강하지 않고 잘 어우러져

제 입맛에는 아주 적합했습니다.

 

소금앙버터 버터프레첼 역시

내용물이 알찼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모든 음식을 순식간에 흡입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아껴먹었습니다ㅋㅋ

 

나갈 때 테이크아웃하려고

참느라 고생 좀 했네요.

 

 

다음에는 케이크류를 먹으러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의왕, 안양에서 혼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거나,

단체 모임이 있으시다면

쎄봉 맹트넝 꼭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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