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그룹. 덕산테코피아와 덕산네오룩스

출처 :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aEhycnpmWHF6SkUwNFRMVmsyZWROUT09/company_nm/%EB%8D%95%EC%82%B0%ED%99%80%EB%94%A9%EC%8A%A4(%EC%A3%BC)

[ 동아엘텍 OLED 검사장비와

선익시스템 Micro OLED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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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형제의 밝은 2021년

1. 덕산테코피아 & 덕산네오룩스는

  덕산테코피아는 OLED, 반도체,

2차 전지를 포함한 화학 산업을

영위하는 종합 소재 업체이다.

 

  덕산네오룩스는 '차세대 iPhone의

전량 OLED 패널 탑재'에 성공했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2H20 출시한

iPhone 12 시리즈의 OLED 패널을

8,000만 대~ 8,500만 대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 80% 점유율 )

 

  더불어 삼성 갤럭시 노트와

Fold2 출시도 맞물려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에는

중국 상황에 따라 매출액과

수익에 변동성이 컸으나,

 

  제품 다양화와 판매처 확대로

안정적인 對중국 수출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 상품/제품

  덕산테코피아의 2020년

예상 매출액을 기준으로

사업 비중을 살펴보면

OLED 소재 54%, 반도체 소재 40%,

화학 소재 6%로 구성되어 있다.

 

  OLED 소재로는 OLED 중간체 생산.

같은 덕산 그룹사인 덕산네오룩스가

덕산테코피아의 OLED 중간체를

공급받아 합성 공정을 거쳐

증착용 OLED 소재를 생산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객은

삼성전자 메모리 납품이며,

 

  덕산테코피아의 HCDS는

삼성전자 NAND 라인 내 점유율을

65% 이상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화학 소재는 합성고무용 소재 공급.

여기에 더해 2차 전지 전해액

( 전기분해 시 전해조에 넣어 이온

 전도의 매체 역할을 하는 용액 )

첨가제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덕산테코피아의 중장기

계획 품목 중 하나.

 

[ LG전자 스마트폰 MC사업부

매각설과 전장산업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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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장모멘텀

-  스마트폰 내 OLED 패널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OLED 업체들의

패널 생산 확대가 예견된다.

 

-  반도체 소재 사업부에서는

내년 NAND 공급량 확대에 의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이에 따라 HCDS 2공장을

2Q 20 안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로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패널 양산이

2Q21 말에 착수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편중되어 있는 실적이

다각화되기 시작한다.

 

- 기타 3 ~ 5개 정도의

신규 소재 공급을 준비 중인데,

 

   이 중 2개는 내년 매출부터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 특이점으로는 10월 24일

전고체 배터리 업체인 세븐킹에너지

( 7kingenergy )의 54% 지분을 인수해

2차 전지용 소재 공급 다변화도 모색하고 있다.

 

4. 촌평

  범세계적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부진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Top 4

( Huawei, Xiaomi, Oppo, Vivo )의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은

+ 17% YoY 증가했다.

 

-> 덕산네오룩스와 덕산테코피아

모두에게 호재.

 

  아울러 중국 BOE 테크놀러지의

flexible OLED 패널 출하량이

Huawei향 공급 확대와 함께

1,130만 대 ( +189% QoQ )로 급증했으며,

 

  이에 따라 CSOT

(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및

Visionox

(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비전옥스 )도

OLED 패널 생산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 두 덕산 형제에게

역시나 호재로 판단된다.

  BOE Red Host, Red Prime,

Green Prime 공급 중.

 

  미국의 Huawei 제재와 같은

중국 때리기에도 불구하고

덕산네오룩스의 중국 패널 업체

매출액이 선방하는 이유로,

 

첫째, Oppo / Vivo / Xiaomi와 같은

 중국 업체들이 Huawei를 대체하고자

공격적으로 출하량을 확대했고,

 

둘째, BOE 테크놀러지가 북미에

리퍼용 패널 공급을 시작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을 종합해 봤을 때

2021년 덕산테코피아의 실적은

매출액 978억 원 ( + 28% YoY ),

영업이익 241억 원 ( + 38% YoY )

 

  2021년 덕산네오룩스의 실적은

매출액 1,673억 원 ( + 22.6% YoY ),

영업이익 469억 원 ( + 28.8% YoY )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된다.

 

덕산테코피아

2020년 11월 26일 종가 기준 16,150원

 

덕산네오룩스

2020년 11월 26일 종가 기준 31,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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