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콜릿 가게 이야기 그리고
프랜시스 박 & 진저 박 자매 ]
https://1wndlf.tistory.com/149
초콜릿의 달콤한 세계
1984년부터 워싱턴DC
코네티컷 애비뉴에서 워싱턴 최초의
초콜릿 샵 '초콜릿초콜릿
CHOCOLATE CHOCOLATE'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시스 박, 진저 박
FRANCES PARK, GINGER PARK
자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 초콜릿초콜릿 >!
행복한 가정의 두 자매는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게 인테리어를 의뢰한 업자에게
사기까지 당해 아버지가 적게나마
물려주신 유산까지 공중분해되고 맙니다.
패닉 상태에 빠진 두 자매를
위로해주고 행복을 되찾게 해준 건
다름 아닌 초콜릿이었습니다.
에세이 < 초콜릿초콜릿 >은
미국 이민을 꿈꾸는 한인들이라면
대다수가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을
재미교포 2세인 두 자매가
어떻게 이뤄가는지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무엇보다 < 초콜릿초콜릿 >에서는
워싱턴 DC의 평범한 시민인 손님들의
일상 이야기까지 들려줘
타 지역, 타 국가들의 독자들에게도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워싱턴 DC
초콜릿 가게 '초콜릿초콜릿' 앞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항상 정확한 시간과 날짜에 찾아오는
금요일의 아가씨, 코코아 가루를 뿌린
봉봉 박스를 포장하고 항상 가는 중에
한 개씩 꺼내 먹는 '깔루아 레이디' 등
이들의 스토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팍팍해진 삶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초콜릿 같은
달콤한 희망을 불어넣어 줄 거라 믿습니다.
[ 변비에 좋은 음식 상추! ]
https://1wndlf.tistory.com/564
글쓴이는...
워싱턴 최초의 초콜릿 샵
'초콜릿초콜릿
CHOCOLATE CHOCOLATE'을
운영하는 프랜시스 박과 진저 박
FRANCES PARK과 GINGER PARK
자매는 지역의 유명인사라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주요 매체들은
'초콜릿초콜릿'의 독특한 컨셉과
그들의 사연에 주목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들은 북한에서 탈출한
어머니의 삶을 소재로 쓴
< 자유를 향한 여행 :
북한을 탈출한 아이
MY FREEDOM TRIP ( 1998 ) >과
19세기 한국을 배경으로 한
< 여왕벌 THE ROYAL BEE
( 2000 ) >로
국제도서협회 어린이도서상과
학부모선정 어린이도서상을
동시에 석권한 동화작가이기도 합니다.
세 작품을 통해 우리는
한국계 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정서,
민족 정체성, 그녀들이 삶을 대하는
따뜻한 태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은
다음 글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오이의 효능과
오이를 먹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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