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리원 스토리/생활 정보

산업안전보건법 근로자 건강검진

by ghdzbql 2021. 10. 15.
반응형

연구실-안전점검 가이드라인
산업안전보건법-근로자 건강검진
출처 : https://pixnio.com/ko/과학/의료-과학/의사-청진-기-시험

1. 건강진단을 통한 근로자 건강관리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진단 실시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건강진단의 목적은 근로자의 건강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자 실시합니다.

 

  건강진단 종류는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1) 일반 건강진단

  사업주가 사무실에서 종하사는 근로자를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사무직 근로자는 2년에 1회 이상, 그 외 근로자는 1년에 1회 이상 실시해야 합니다.

 

  시행 장소는 특수건강진단기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건강진단기관이며, 보통 과거 병력, 혈압, 혈당, 시력, 청력, 흉부 방사선 간접 촬영 등을 합니다.

 

2) 특수건강진단

  배치 전 건강진단 후 유해인자별 시기에 첫 번째로 실시하는데,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이후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특수건강진단의 시기와 주기에 따라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3) 배치 전 건강진단

  배치 전 특수건강진단 대상 업무에 종사할 근로자가 배치 예정 업무에 적합한지 평가합니다.

 

  때문에 사업주는 해당 작업에 배치하기 전에 실시해야 하며, 미리 관련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4) 수시 건강진단

  수시 건강진단은 말 그대로 특수건강진단 대상 업무를 하는 근로자들이 일로 인해 유해인자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사업주가 직접 시행해야 합니다.

 

5) 임시 건강진단

  유해인자에 의한 중독 여부와 질병 이력, 그 질병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절차이며 지방고용 노동관서장의 명령에 따라 또는 직업병 유소견자나 자칫 대규모로 발전될 우려가 있을 때 진행합니다.

 

2. 사업장 내 근로자를 위한 건강관리

  사업주는 근로자의 생활습관과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관리해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건강 상태는 직무스트레스 / 근골격계 질환 / 심혈관계질환 등으로 판단해 궁극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 직무스트레스

  일반적으로 업무에 의해 심한 압박을 받아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반응을 말하는데, 흔히 직무가 요구하는 것과 맞지 않을 때 근로자에게 영향을 끼쳐 건강이 악화됩니다.

 

  직무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한 이유는 자칫 약물 남용과 자기 비하나 학대, 업무 능력 저하와 책임감 상실로 이어져 각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병리적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함께 근무하는 동료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직 전반에 좋지 않은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 근골격계질환

  같은 자세를 유지해 반복적인 행동을 지속하고 무리하거나 휴식이 부족하면 근육과 뼈에 이상이 생깁니다.

 

  예로 근막통증 증후군, 내외상 감염, 수완 진동 증후군, 요통 등이 있습니다.

 

- 뇌심혈관계 질환

  뇌혈관질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말하며,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뇌혈관질환의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구토, 언어장애, 신체 마비가 일어나 심근경색, 협심증, 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이 대표적입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으로는 흉통, 호흡곤란, 식은땀, 숨 가쁨 등이 있습니다.

 

  뇌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에는 매우 다양한 요인들이 꼽힙니다.

 

  흡연 / 식사습관 / 운동부족 /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 유해가스 / 중금속 / 유기용제 / 화학물질 / 소음 / 진동 / 고온작업 / 한랭 작업 / 신체활동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 흔한 질환으로 위장질환, 비만이 있습니다.

 

- 위장관 증상은 대부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조기 진단과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위장질환의 원인은 과식과 빨리 먹는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 섭취,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등이 있으며, 사람별로 소화불량, 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위장 부근의 불편함, 구토, 식욕부진처럼 증상의 정도가 다양합니다.

 

  위장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소화불량증, 위염, 위산과다증, 위궤양, 위암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을 개선하려면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위는 음식물이 저장되고 소화되는 장기이기에 건강한 섭생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 비만은 소비 열량보다 섭취 열량이 많아 지방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대해 체중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2차 원인으로 내분비질환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시상하부 질환에 의해서도 발병하게 됩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비만은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당뇨병, 동맥경화, 관절염, 지방간, 변비, 신장 질환, 탈장, 월경불순, 중풍, 담석증, 상처 치료 지연, 탈장, 호흡기 질환과 같은 다채로운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큐시미아-식욕억제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