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입사를 위해 알아야 할 역사와 창원공장

현대비앤지스틸본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적현로 ( 창원공장 )

출처 : https://www.bngsteel.com/kr/product/car/outline.jsp

1. 현대비앤지스틸의 역사

 1966년 4월 7일 손열호 동양석판 사장이 특수강 산업의 기술 자립을 통한 산업 입국의 초석을 다지고자 설립한 "삼양특수강"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으나, 1970년 삼미사에 인수된 후 1971년 11월 11일 대한민국 최초로 울산에 스테인레스강판 제조를 위해 공장을 준공했고, 1975년 10월 15일 한국특수강공업을 흡수합병합니다.

 

 이때부터 대한민국 고도성장 속 산업화의 핵심 기술인 특수강의 기술 자립과 고품질의 제품 생산으로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합니다.

 

 상호를 "한국종합특수강"으로 변경한 뒤, 1975년 10월 31일 정부로부터 방위산업체로도 지정됩니다.

 

 이어 1976년 10월 1일 부설중앙연구소 개설, 1977년 12월 30일 창원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삼미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됩니다.

 

 1978년 6월 21일 한국공업규격 공인 품질규격 KS 인증, 1980년 1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1979년 2월 14일 로이드선급협회 공인 품질규격 LS 인증, 1980년 일본해사협회 공인 품질규격 NK / 노르웨이선급협회공인 품질규격 DNV / 독일기술검사기관공인 품질규격 TUV 인증,

 

 1982년 6월 1일 "삼미종합특수강"으로 다시 이름을 바꿨고, 1986년 서독에 진출해 현지법인 설립,

 

 1986년 독일선급협회 공인 품질규격 GL / 일본공업규격 공인 품질규격 JIS 인증, 1987년 3월 24일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합니다.

 

 이처럼 1980년대 중반에 김현철 그룹 회장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특수강 전문화로 체제를 바꾸면서 주축 기업이 됐고,

 

 1988년 6월 6일 캐나다와 미국에 현지법인을 세움과 동시에, 1989년 5월 13일 자금조달을 통해 캐나다 아틀라스사, 미국 알텍사를 인수해 규모를 키웁니다.

 

1991년 4월 1일 특수강 강봉2공장 종합준공, 19992년 3월 1일 세계선급협회 인증 ( NK, BV, DNV ),

 

 1993년 3월 15일 ISO 국제표준화기구 9002 인증, 1993년 9월 3일 미국기계기술자협회공인 품질규격 ASME 인증 , 1994년 12월 1일 스테인리스 극박판 공장 준공, 1997년 1월 3일 독일건물기술협회공인 품질규격 인증까지 획득했으나,

 

 1990년대를 지나면서 경기 불황으로 위기를 맞이했고, 1995년 웅남공장 부지 매각, 1997년 2월 봉강 및 강관 사업 파트 일부를 세아창원특수강으로 떼어내 포항제철로 판매합니다. 같은 해 3월에는 회사명도 "삼미특수강"으로 바꿉니다.

 

 그럼에도 모기업인 삼미그룹이 부도를 맞이해 1998년부터 회사 정리 절차가 진행됐고, 1999년 인천제철(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2000년 최종 매각 처리됩니다.

 

 2001년 4월 2일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되면서 본사를 서울에서 창원으로 이전했고, 2002년 3월 15일 상호는 "비앤지스틸"로 재탄생합니다.

 

 2002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 PED ( 압력용기용 자재 ) 인증 / ERP 오픈 / 

 

 2003년 추가 유상증자를 거쳐 자본 확충, 2006년 신설비 준공 ( CG & CB )과 BASCI ( 6시그마 ) 활동 시작,

 

 2010년 초극박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준공해 극박 제품에 진출, ISO ( 국제표준화기구 ) 14001 인증,

 

 2012년 9월 8일 현대위아(주) 광주 2공장을 인수합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인재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협동하는 조직인 : 나보다 남을 위할 줄 아는, 팀워크를 중시하는 인재.

 

- 창조하는 행동인 : 회사의 경영방침을 이해하고 스스로 변화하는 창조적인 행동인

 

- 경쟁력 있는 전문인 : 한 사람이 다기능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전문인

 

- 품질 최상 / 고객 감동

 

2. 현대비앤지스틸의 2010년대 중반

 2010년대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업으로 2011년 3월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 통합 정책에 따라 지금의 명칭을 획득,

 

 2012년 9월 이후 현대위아에서 광주2공장을 양수받아 자동차 부품 사업도 취급하고 있었지만, 2013년 기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의 97%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동 시기 부산 남부에 영업소도 추가 개소합니다.

 

 당시 스테인리스강판 중 니켈이 첨가되는 300계 제품은 니켈 가격에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2011년 이후 니켈 가격의 약세가 계속돼 300계 제품 수익성이 떨어졌습니다.

 

 때문에 현대비앤지스틸은 니켈이 첨가되지 않는 400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생산을 확대해 수익성 개선을 시도했고, 2008년 58%를 차지했던 300계 제품 매출 비중을 2013년 39%까지 감소시켰습니다.

 

 

 여기서 잠시 강종에 대해 알아보면,

 

- 200계 :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으로 비자성이며 고가의 Ni량을 줄이고 Mn량을 증가시켰다.

 

 300계보다 내식성이 떨어진다.

 

 

- 300계 :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 Ni 함량이 많아 가공성, 내식성이 뛰어난 범용 스테인리스강.

 

 

- 400계 :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으로 자성이며, Ni-Free 스테인리스강이라고도 부른다.

 

 300계 대비 가공성과 내식성에서 열위이지만 일반 마일드강에 비해 서는 우수해 가전제품의 내/외장재 용도로 널리 활용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대한민국에서 108만 톤 규모의 설비를 보유한 POSCO를 이어 30만 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생선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2번 째로 큰 규모의 업체입니다.

 

 그러나 국내외 시장에서 대형 메이커들이 대규모 설비 투자를 감행해 생산 능력이 52%나 급증한 반면, 수요 부진과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공급 증가에 따라 경쟁이 심화돼 현대비앤지스틸의 스테인리스강판 내수 판매량도 2010년 이후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2014년에 접어들면서 세계 경기 회복과 니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요 역시 회복하기 시작했고, 스테인리스냉연 내수 시장 점유율 역시 2014년 상반기 기준 25.4%까지 회복했습니다.

 

 스테인리스강판은 주원재료인 니켈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데, 2014년 들어서면서 세계 니켈 광석 수출량의 25%를 기록하는 인도네시아가 수출을 금지하자 니켈값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 내 제련 설비 건설을 장려하고자 2009년부터 니켈 광석 수출 금지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해당 법안을 통과시킨 뒤 2012년부터 2년 동안 유예기간을 가진 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막았습니다.

 

 중국이 두 번째로 많은 니켈 광석을 수입하는 국가는 나라는 필리핀인데, 필리핀에서도 상원위원이 니켈 광석 수출 금지 법안을 제출해 니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곧 스테인리스강 가격 강세로 이어져 중장기적으로 스테인리스강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현대비앤지스틸은 매출액이 2012년 대비 2013년 6,967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61% 증가한 459억 원을 기록했는데,

 

 니켈의 가치가 하락해 스테인리스냉연의 원재료인 스테인리스열연 가격까지 하락했고, 원재료를 조달할 때 저가 수입산 비중을 확대해 매출 원가를 큰 폭으로 낮췄습니다.

 

 게다가 니켈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떨어진 300계열 스테인리스냉연 제품 비중은 축소시킨 대신 400계열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했고, 400계열 제품 가격 인상까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3. 현대비앤지스틸의 현재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꾸준한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로 광폭 광휘소둔 ( Bright annealing ) 제품, 의장용 무늬강판 ( Embossed Plate )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대자동차그룹 편입을 기점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5ZM, #3BA 등 신설비 증설과 두께 0.1mm 미만의 초극박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하는 초극박공장 증설, 설비 합리화를 토대로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각각의 사업장을 살펴보면 STS는 본사 겸 창원공장 ( 경상남도 창원시 )과 송악공장 ( 충청남도 당진시 ), 자동차 부품은 광주공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 ), 당진공장 ( 충청남도 당진시 )에서 생산됩니다.

 

 연간 30만 톤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는 창원 냉연공장은 스테인리스 강판을 수요자가 원하는 두께로 냉간 압연하는 냉간압 연기 4기와 고도의 표면 광택을 유지하는 광휘소둔기 3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 본관 건물은 본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 스테인리스 강판을 내외장재로 사용해 건립됐습니다.

 

 

 광주공장과 당진공장에서 제작되는 사형코어는 쏘렌토, 싼타페, 카니발 등 자동차 엔진/실린더 블록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연간 53만 대의 정밀사형주조 부품 생산 ( 자동차 엔진 부품의 사형주조 몰드 )를 생산하는 광주공장을 인수해 자동차 부품의 글로벌 공급 업체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 최초 친환경 무기점 결제를 이용하는 당진공장을 완공함으로써 차량 부품/소재, 건설, 철도차량, IT, 가전제품 소재 전문기업으로까지 확장하려 합니다.

 

 당진공장은 자동차 엔진 부품 소재 주형을 제조하고 있고, 연간 20만 대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무기점결제를 사용해 악취,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 국내 최초 친환경 엔진블록 코어 공장입니다.

 

 게다가 생산부터 출하까지 전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실시간 데이터 수집, 분석, 연계가 가능해 생산 효율을 최적화했습니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일환으로 송악공장은 프리미엄 가전 표면 가공 전문 공장을 인수한 것이고,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표면 역량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송악공장 인수를 계기로 현대비앤지스틸은 고객의 고급화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표면 일관 개발로 가전, 건축 내외장재, 주방기기 부분에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즉, 친환경 무기점 결재를 활용해 모래를 결합하는 제조 공법과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공정 향상과 원가 절감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소는 서울사무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 남부영업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사무소는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에 대한 판매, 원자재 수급을 책임지고 있고, 특히 수출입의 진두지휘, 대리점과 고객사 대응, 유통점 관리, 시장 실수요 설계 등 현대비앤지스틸의 브레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남부영업소는 영남지역의 영업력을 회복하고, 호남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코자 2013년 7월 새 출발 했는데, 국내 대형 STS 물류의 중심인 사상에서 영업지원과 기술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지분율은 현대제철이 46.1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제조규격으로 고객의 용도에 적합한 양질의 소재를 공급하려 합니다.

 

 실제로 외형의 성장보다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내실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국제적인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고급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자동 컨트롤 시스템 ( AGC, AFC )를 갖춘 20단 압연기와 최신 설비에 의해 치수의 정밀도와 표면 품질이 매우 우수합니다.

 

 아울러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빠른 시간 안에 지원, 국내외 최신 기술 정보 보급 역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핵심가치 : 고객 최우선 / 도전적 실행 / 소통과 협력 / 인재 존중 / 글로벌 지향

 

* 경영이념 : 무한책임정신 / 가능성의 실현 / 인류애의 구현

 

* 전략 방향 및 과제 :

 

1) 고객 지향적 영업 체계

 

 추가적 End-User 발굴, Solution 영업 강화, M/I 확보 체계 구축

 

 

2) 생산 효율성 극대화

 

 적중률 제고 및 주외품 축소, 납기 개선, 비가동 시간 축소

 

 

3) 통합적 관리 구조 확보

 

 신규 사업 추진 실행력 확보, Risk 관리 체계 재정립, Control Tower 구축

 

 

* 미션 :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신뢰와 혁신으로 100년 역사를 창조하는 기업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사회공헌 6대 무브 중 Next 무브 ( STS의 특성을 살려 스틸하우스 사업 시행 ), Happy무브 ( 임직원이 직접 사회공헌에 참여 )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시로 현대비앤지스틸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창원시 마산 종합 사회 복지관, 명곡자원봉사회와 반기 1회씩 정기 협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 안전하고 건강한 창원시 만들기 (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 또는 장애인들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 >, < 깨끗하고 맑은 물 나누기 ( 친환경 스테인리스 소재로 물탱크 제작 공급 ) >, < 희망공간 사업 ( 어울림도서관 개관, 스틸하우스 보금자리 제작 ) >,

 

 이외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기부금 전달, 각종 기념일 행사, 지역사회 자매결연 등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4. 스테인리스강이란?

 9세기 말부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관제철기술이 발달하기 시작해 철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지만, 철의 부식 문제로 도색, 도장과 같은 표면처리, 전기방삭, 합금원소 첨가 등의 연구가 진행됐고, 합금원소 첨가에 의한 녹 발생 억제 연구가 스테인리스강의 개발 동기가 됐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이 잘 녹슬지 않는 이유는 주성분인 크롬 ( CR )을 12% 이상 함유할 때 자연적으로 매우 얇은 부동태 피막을 형성해 금속 기지 내로 산소가 침입하지 못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녹이 슬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해 부동태 피막의 구조를 보면 피막이 얇고 치밀해 외부 산소 침투가 어렵습니다.

 

 보호 피막은 주로 산소와 크롬이 결합한 산화물 형태로 스테인리스강에 내식성을 부여해 부동태 피막이라 합니다.

 

 그래서 스테인리스강의 내식성은 사용 환경이 부동태 피막이 유지하는 조건인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스테인리스강의 부식은 표면의 부동태 피막이 훼손되는 시점에서 천천히 진행됩니다.

 

 스테인리스강은 400계 ( Fe-CR계 )와 300계 ( Fe-Cr-Ni계 ) 두 부류로 나눌 수 있고, 400계는 다시 5개 계열로 나뉩니다.

 

- 오스테나이트계 : 연심입방구조 / 열처리에 의해 경화되지 않고 가공으로 경화 / 비자성

 

- 페라이트계 : 체심입방구조 / 열처리에 의해 경화되지 않음.

 

- 마르텐사이트계 : 상온에서 강자성 / 내식성이 떨어지지만 강도는 우수.

 

 오스테나이트 고온 조직에서 공냉, 유냉에 의해 마르텐사이트 변태로 생성됩니다.

 

- 이상계 : 상온에서 오스테나이트상과 페라이트상의 혼합 조직 / 강도가 우수, 결정립 미세.

 

 오스테라이트계의 국부 부식에 대한 낮은 저항성과 페라이트계의 낮은 인성을 상호 보완합니다.

 

- 석화경화계 : 열처리 후 시효에 의해 Cu, AI, Ti, Nb 등의 금속 간 화합물을 석출시켜 경도를 향상시킨 강입니다.

 

 

 용도는 건축 내/외장재 / 가전소재 (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 / 주방용 기구 ( 보온병, 싱크대 Bowl, Pot 등 ) / 물탱크 소재 / 철도차량용 소재 / 초극박 스테인리스 소재 ( 스프링, 전자부품, 주사기 바늘, LCD 프레임, 가스켓 ) /

 

 자동차 몰딩용 소재 [ 우영산업, 세동, 기명 (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 ] / 자동차 배기계용 ( 현대, 기아, 르노삼성 자동차 )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기 위해 현대비앤지스틸은 30여 년 간의 기술과 노하우로 미려하고 다채로운 제품 표면 개발에 장인정신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려 독자적인 무늬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품 표면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기 위해 용도 및 두께에 적합한 보호필름을 적용합니다. 

 

 창원 신소재개발팀은 연료전지 분리판, 후처리장치용 금속담체 소재, 배기 매니폴드용 소재, 가스켓용 고강도 박판 소재, 자동차 몰딩재, 자동차 배기계 소재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