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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의 서재/신문에서 얻은 지혜

실수를 딛고 목표 달성으로 성공하는 방법

by ghdzbql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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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증상
자살우려자-자살예방
출처 : https://pxhere.com/ko/photo/1444765

1. 실수를 대하는 자세

 사람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합니다.

 

 때때로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실수를 하게 되고, 그것을 부끄럽고 창피해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실수를 한 다음의 마음과 반응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되새김질합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실수에 집착하고, 비난, 업신여김을 당할까 염려해 오히려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실수를 반복하고 맙니다.

 

 위와 같은 과정이 되풀이되면 실패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분명히 인지해야 할 것은, 실수는 이미 타버린 손수건 같은 것이기에 뒤늦은 후회를 해봤자 아무 소용없이 없으므로 시간의 흐름에 떠내려 보내야 합니다.

 

 더불어 잘못을 했더라도 마음이 불안하고 자책하는 삶이 아닌, 실책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만회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 정확한 타깃 설정의 중요성

 실수를 대하는 자세가 능숙해진다면, 우리는 육상선수, 경주마처럼 결승선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합니다.

 

 결승선은 곧, 목표이자 푯대이고, 그곳을 향해 나아가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단, 명확한 도착점을 알아야 제대로 된 성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분명한 결승점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일들은 결코 우연이 아니기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칭기즈칸 리더십의 핵심은 "한 곳에 안주하며 성을 쌓지 않는다."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 성공 비결은 바로 기동성과 스피드입니다.

 

 머뭇거리면 적의 공격을 받기 쉽기에, 우리는 각자의 희망 사항을 향해 주저함 없이, 빠르게 달려 나가는 태도를 갖춰야 합니다.

멘토-꼰대

 

 

3. 언변 컨트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잠언 10:19 -

 

- 첫 번째 인생의 지혜, 실수를 대하는 자세

 

- 두 번째, 삶의 표적 찾기

 

- 세 번째, 궁극적으로 내 사람 만들기입니다.

 

 미국의 시인 워즈워드 롱펠로우는 "우리가 무심코 내뱉은 말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수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언어는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합니다.

 

 때문에 말을 제어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흔히 보고 듣는 주의 사항으로 말이 많으면 필터링이 잘 되지 않아 타인에게 상처를 줄 가능성이 자연히 높아집니다.

 

 게다가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특징이 있다면 보통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성향일 확률이 농후합니다.

 

 속에 있는 문장들을 쏟아내지 않으면 답답해하는 어리석은 수다쟁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마음이 편해질 수는 있으나, 주변인에게는 상처, 아픔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기려는 대화에 집착하는 것도 제어해야 합니다.

 

 미련한 자는 교만해 입으로 매를 벌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를 보전합니다.

 

 억지로 이기려는 대화는 거칠고, 폭력적, 직설적, 심지어 저주의 말을 퍼붓습니다.

 

 독을 품은 말은 억제하고, 사람을 살리는 언변이 능숙한 지혜로운 자가 돼야 합니다.

 

* 대화 1, 2, 3법칙

 내 말은 1 분하고, 상대방의 말은 2분 동안 들어주고, 3분 동안 맞장구 쳐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을 존중함과 동시에 자존감은 향상시킬 수 있고, 상대를 칭찬함으로써 병든 심신을 치유하게 됩니다.

 

 직장, 외부 모임 등은 물론 가정에서도 직절적, 독을 품은 말은 삼가고, 지인들의 말을 경청해 그 말을 살리는 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 Longfellow, Henry Wadwworth, 1807~1882 )

 줄여서 '롱펠로'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미국의 시인, 소설가 번역가입니다.

 

 1867년 < 단테의 신곡 Dante's Divine Comedy > 영문 번역판을 완성했는데, 1800년 대 몇 안 되는 번역판 중에서도 퍼블릭도메인으로 주요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인으로서 하버드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는데, 첫 번째 아내와 사별한 후 재혼한 두 번째 아내까지, 그녀들은 롱펠로우의 작품 활동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역사와 전승되는 이야기, 바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여주었고, 작품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시집 < 밤의 소리 Voices of the NIght ( 1839 ) >, < 항구에서 In the Harbor ( 1882 ) >

 

 서사시 < 에반젤린 : 아카디 이야기, Evangeline : A tale of Acadie ( 1847 ) >

 

 사극 소설 < 황금 전설 The Golden Legend ( 1851 ) >

 

 이외에 < 바닷가 그리고 모닥불가 The Seaside and the Fireside ( 1950 ) >

 

 < 바다의 비밀 ( The Secret of the Sea ) > 등이 있습니다.

리더십-존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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