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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소개

에그드랍 창업, 에그드랍 채용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역사와 현황

by ghdzbql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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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골든하인드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11 (드림플러스 강남)

출처 : https://eggdrop.co.kr/about/view.php?seq=184

1. 에그드랍의 역사

 에그드랍은 완전 식품이라 불리는 달걀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로, 아메리칸 다이너를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스크램블 에그를 중심으로 건강한 한 한끼를 요리한다.

 

 에그드랍은 한국 최초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이자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지향한다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낸 브랜드이다.

 

 감각적인 제품 디자인과 컨셉, 건강하고 티렌디한 맛으로 고객들의 자발적인 홍보를 통해 성장하여 어느새 300호점 오픈을 완료했다.

 

 고객은 에그드랍과 함께 맛과 건강, 만족, 즐거운 경험을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다.

 

 연혁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골든하인드 설립, 에그드랍 1호점 오픈.

 

 에그 스크램블 샌드위치 열풍을 일으키며 등장.

 

 

- 2018년 에그드랍 50호점 오픈

 

 

- 2019년 150호점 오픈, 에그드랍 모바일 쿠폰 도입

 

 

- 2020년 200호점 오픈, 미국 법인 설립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상표 등록 완료,

 

 배민 / 요기요 /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B2B 협약 체결

 

 

- 2021년 250호점 오픈, 일본 법인 설립

 

 프리미엄 계란 공급을 위한 상하농원 파트너십 체결,

 

 클럽 샌드위치 & 샐러드 3종 메뉴 개발 및 출시,

 

 스탠딩에그 X 에그드랍 힐링 콘서트 개최,

 

 가맹점 식자재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운영,

 

 2세대 인테리어 리뉴얼

 

 

- 2022년 해외 진출로 미국, 태국 지점 오픈,

 

 3세대 인테리어 리뉴얼

 

 

 이처럼 2017년 1호점을 시작으로 300호점 오픈을 완료한 에그드랍은 건강하고 맛있는 '에그 푸드'라는 컨셉, 인스타그래머블한 푸드 및 패키지 디자인의 조합으로 짧은 시간 동안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많은 프랜차이즈가 어려움을 겪었던 코로나19 사태에 발 빠르게 대응해 배달, 포장 앱 프로모션 연계, 재료비 상승에 따른 물적 지원 등을 진행하며 각 가맹점의 매출 인계와 이익률 보전에 힘썼다.

냉장고정리-계란

 

 

2. 에그드랍 맛의 비결과 경쟁사

 실제로 에그드랍은 건강을 생각한 맛있음 음식을 제공하려 노력한다.

 

- 프리미엄 무항생제 계란

 

 

- 고급 버터로 구운 브리오슈빵.

 

 브리오슈 ( Brioche )는 이스트를 넣은 빵 반죽에 버터와 달걀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단맛이 나는 빵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리오슈빵은 한국의 많은 유명 요리사들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어, 이를 통해 1년 내내 신메뉴를 추가하고 있다.

 

 

- 균형잡힌 영양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맛있는 음식.

 

 

- 맛, 조리법에 대한 엄격한 품질 관리

 

 

- 중독성 있는 특제 소스

 

 

-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

 

 

 그렇다면 에그드랍의 직접적인 경쟁사들은 어떨까?

 

1) 미국식 전통 샌드위치 전문점이 대한민국에 처음 선보인 시기는 1991년 국내에 들어온 써브웨이가 대표적이다.

 

 써브웨이는 쿨 샌드위치를 대표하고 있고, 반대로 퀴즈노스서브는 핫 샌드위치를 대표한다.

 

 특히 퀴즈노스서브는 샌드위치가 차가운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따뜻한 샌드위치를 개발해 차별화를 시도했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 순수 토종 브랜드 '카페샌드리아'도 선전하고 있다.

 

 써브웨이와 퀴즈노스서브의 장점을 접목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샌드위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커피와 샌드위치의 조합이라는 컨셉으로 점포 수익성을 높였고,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으로서 샌드위치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점포에서 직접 빵을 굽고,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속재료를 즉석에서 만든다.

 

 본사 공장에서 반죽해 공급하는 생지를 발효기에 넣어 두 시간 이상 발효시킨 후, 오븐기에 넣어 구우면 점포에서는 고소한 빵 냄새가 진동하게 된다.

 

 카페샌드리아는 단계별 주문 방식으로 수제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는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첫 단계로 빵 5종 중 하나를 고르고, 두 번째 단계에서 15가지 속재료를 선택, 마지막으로는 커피나 음료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주문을 마치면 빵과 속재료인 베이컨, 치즈, 에그, 참치, 햄, 불갈비 등은 오븐기에 넣어 1분 30초 ~ 3분간 돌린 후 야채와 각종 소스를 얹어 서비스한다.

 

 덕분에 고객은 약 75가지의 샌드위치 종류와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3) SPC그룹이 미국 브랜드 에그슬럿을 가져와 성장시키고 있다.

 

 에그슬럿은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우유 함량을 높인 브리오슈 식빵 사이에 에그 스크램블을 넣은 에그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로, 국내에서는 미국 여행 중 꼭 먹어야 하는 샌드위치로 꼽힌다.

 

 에그슬럿은 2022년 5월 한 달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4) 토종 계란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존'도 있다.

 

 에그존은 에그드랍처럼 브리오슈 (우유식빵)와 생크림, 계란으로 만든 에그 토스트를 판매하는 소형 카페다.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또띠아까지 취급하고 있다.

 

 에그존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식재료의 단가가 낮아 매출 마진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본사는 27년 역사의 프랜차이저로 전국에 제조 및 물류 직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5) 추가적으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역시 에그 샌드위치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100% 식물성 대체 계란인 '저스트 에그 ( JUST Egg )'를 활용한 제품을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였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제시하고자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첫 식물성 대체식품 활용 제품이다.

 

 잉글리시 머핀 속에 저스트 에그 스크램블과 치즈를 넣은 'JUST Egg 멀티그레인 머핀 샌드위치'다.

제주항공-채용

 

 

3. 에그드랍의 특징

 EGG DROP은 여러 배달 플랫폼에 입점해 트렌드에 대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광고와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해 점주님들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여 배달 매출에 강한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게다가 플랫폼 사용 경험이 없으신 점주님들에 대해서는 매장에서 직접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활용 방법을 안내해 드리고 있다.

 

 실제로 2017년부터 2020년 사이 다른 샌드위치 프랜차이즈와 비교해 매장 수, 평당 매출액에서 압도적인 증가율을 보였다.

 

 아시아에서는 2022년 태국 방콕에 해외 1호점을 오픈했고, 이후 동남아시아 지역에 매장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외에 유럽, 미국, 중동 등 국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고, 현재 20여 개 국가에서 상표권을 출원, 등록까지 완료한 상태다.

 

 

 에그드랍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무한한 가능성일 지니는 달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실제로 에그드랍은 빠른 회전이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추구해 수익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고, 아침, 점심, 저녁, 간식까지 모두 공략 가능한 메뉴이기에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평당 매출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또한 키오스크 주문방식으로 인건비를 줄였고, 최소 평수 12평인 소형 매장 형태로 합리적인 투자 비용을 자랑한다.

 

 게다가 간편식 수요를 견인하는 1,2인 가구 수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맞벌이 가구도 증가 추세다.

 

 이에 외식 문화도 간편식 수요로 바뀌고 있을 정도다.

 

 특히 외식 시장에 나타나는 간편식 전문점의 특징은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중시하고 있다.

 

 따라서 전통적 간편식인 햄버거와 함께 기름에 튀기지 않은 수제 샌드위치의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1코노미' 시대는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확산시키고 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개성에 어필하는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한 외식 업종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건강하고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2030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를 얻고 있다.

 

 퇴근 후 포장해가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어 포장을 고급스럽게 하는 것도 중요 포인트이다.

 

 그러나 샌드위치 카페는 점포 운영에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다.

 

 신선한 식재료 관리와 위생관리 등이 시스템적으로 구비돼 있어야 하고, 인건비 등 점포 운영비가 증가할 위험이 도사린다.

 

 그렇기에 창업 희망자들은 즉석 메뉴를 내놓을 수 있는 노하우가 있거나 가맹본부의 관리 체계를 확인한 후 신중한 창업을 결정해야 한다.

투썸플레이스-디저트

4 에그드랍 이슈

-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은 중국에서 상표권 문제로 피해를 입었다.

 

 에그드랍의 영문 표기인 EGG DRP 단어 사이에 가운뎃점을 찍어 중국 회사가 상표를 등록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상표권 무단 도용 소송에서 이겼지만, 이미 도용 업체가 가맹점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 2022년 12월 17일 골든하인드의 F&B 브랜드 에그드랍이 글로벌 1호점 매장을 태국 방콕 시엄 지역에 오픈했다.

 

 에그드랍의 첫 번째 글로벌 매장 공식 명칭은 '에그드랍 태국 방콕 플래그십 스토어'로 대형 쇼핑센터가 밀집한 방콕의 중심지인 시암의 '센터포인트 시엄 스퀘어'에 자리 잡았다.

 

 지상 1층과 2층의 탁 트인 전경을 담은 넓은 매장, 방콕 최대 번화가 시암 중심지인 덕분에 다양한 도심 지역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오픈 당일과 주말 방콕 젊은층, 인플루언서, 푸드 블로그 및 지역 언론 등이 찾으면서 이틀 간 약 2,000명에 가까운 고객이 몰렸다고 한다.

 

 에그드랍은 앞으로 방콕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2년간 방콕 내 주요 거점 지역에 10개 이상의 추가 매장을 전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 2023년부터 글로벌 TF팀을 본격 가동해 홍콩, 일본, 미국 등 동아시아 및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가맹점 전개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노영우 골든하인드 대표 역시 "앞으로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이 에그드랍을 맛볼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2년 8월 5일 에그드랍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에그드랍 블룸 ( EGGDROP BLOOM )을 오픈했다.

 

 에그드랍 블룸은 블랙 앤 화이트로 구성된 기존의 매장들과 달리 메인 컨셉 재료를 나무로 사용했다.

 

 나무와 함께 내부 시설, 조명, 배경 등에 적용된 노란색의 컬러가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내며 '에그드랍이 비로소 꽃을 피우는, 결실을 맺는 장소'로서의 에그드랍블룸 분위기를 잘 갖췄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에그드랍 관계자는 "오직 에그드랍 블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메뉴를 개발해서 선보일 예정이며, 셰프와 셀럽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들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그드랍블룸은 광주첨단신용점, 부산동아대병원점, 남양주진접점, 경기광주태전점, 검단신도시점, 정읍점 등의 오픈을 진행했다.

 

 

- 전국에 가맹 매장을 운영하는 에그드랍은 쇼핑몰 등 특수 상권에 창업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2년 8월 2일 제주공항 1층에 신규 입점한 매장은 55평의 넓은 공간으로 에그드랍 고유의 컨셉인 블랙 앤 화이트 격자무늬와 선명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이번 신규 입점은 매장 내 다수의 테이블, 의자를 배치해 비행을 대기하는 공항의 주요 고객층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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